전체 메뉴 보기

불기둥의 목자

조회 수 3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xtra_vars1 <1983년 6월 19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41. 영혼의 중요성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24절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호보”라는 영화에 보면 개가 얼마나 영리한지 형사처럼 죄인을 잡아내기도 하고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기도 하고 죽을 사람을 구출하기도 합니다. 사실 영리한 개는 교통신호도 볼 줄 알고 시장에 가서 물건도 사옵니다. 그러나 이런 영리한 개나 원숭이들도 한 가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경건하게 기도하거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행위입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 외에 다른 동물은 영이 없기 때문입니다.

 

1. 영혼의 존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만이 영혼(spirit)이 있습니다. 이 영혼은 육신이 죽어도 죽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신 것같이 영혼도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구조적으로 세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계란에 껍질과 흰자와 노른자위가 있듯이 육신(싸르크스; flesh)과혼(푸쉬케; soul)과 영(푸뉴마; Spirit), 이렇게 세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육신은 세상을 의식하는 자아를 담고 있습니다(world consciousness), 혼은 자아를 의식하는 자아를 담고 있습니다(self-consciousness). 영은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모시는 곳입니다(God-consciousness). 이 셋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영입니다. 계란의 노른자위와 같고 식물의 뿌리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고깃덩어리 육신이 인간의 전부인 줄 압니다. 그리고 육신의 욕망대로 따라 사니까 먹고 입고 즐기는 것 밖에 모릅니다. 결국 음란하고 방탕하고 부패한 생활을 합니다. 조금 낫다는 사람이 혼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지식이나 이성을 존중히 여겨서 많이 배우고 도덕 수양에 힘씁니다.
 그러나 영혼이 거듭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배우고 도덕 수양을 쌓아도 근본적으로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다 부패한 것입니다. 마치 고염나무에다 아무리 거름을 주고 물을 주며 잘 가꾸어도 고염 열매 밖에 맺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영혼이 육신보다 혼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물질세계와 천하보다 더 소중한 것입니다. 구약의 성전에서 밖 앞마당과 성소와 지성소 중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은 바로 지성소였던것과 같이,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처소가 되는곳은 사람의 영입니다.

 

2. 영의 기능

 

 ① 육신의 기능(Flesh)
 보고 듣고 만져보고 냄새 맡고 맛보는 5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육신은 어찌하든지 잘 먹고 잘 입고 쾌락을 즐거워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영을 거스리고 마귀의 발판이 되고 죄의 도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2장 1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했습니다.

 

 ② 혼의 기능(Soul)
 지식(intellect)과 감정(emotion)과 의지(will)입니다. 아는 것과 느끼는 것과 결정하는 것에 따라서 육신의 손과 발과 음성을 통해서 행동이 나타나게 됩니다.

 

 ③ 영의 기능(Spirit)
 영의 기능도 세 가지를 말할 수 있는데
 직관(intuition)-영의 감각으로서 육신과 혼의 기능과 독립해서 하나님의 뜻을 직접으로 아는 기능을 말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육신과 혼의 결정과는 전혀 반대되는 소리 없는 음성을 들려줍니다. 직접 본다는 것입니다.
 영교(communion)-영적인 교통입니다. 거듭난 영혼은 본능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교통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자연히 기도하게 마련입니다.
 양심(conscience)-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날 때 시정하거나 책망하거나 불안하게 만드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양심의 기능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정상적으로 기능을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것은 어느 정도 기능을 하는 것 같아도 죽은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8절에 “그(성령)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양심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 받을 때 정결해지고 영적 직관이 소생하게 됩니다. 히브리서 10장 22절에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꺼이)나 아가자”고 하셨습니다.
 성화되려면 먼저 양심의 소리에 충실해야 됩니다. 바울은 로마서 9장 1절에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성숙한 신자는 혼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분별하게 됩니다. 혼적인 것은 아무리 그 일이 합리적이고 선하고 아름다운 것일지라도 영적인 것에 배치되는 때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밤송이가 영글기 전에는 껍질과 알맹이가 구분이 잘 안되지만 영글어 익으면 껍질과 알맹이가 분명해지는 것처럼, 신자가 영적으로 성숙해지면 혼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분별할 수가 있게 됩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라고 했습니다.

 

3. 중용의 생활

 

 우리 인간은 육신보다 혼보다도 영혼을 중요시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요한삼서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말씀에도 보면 첫째로 영혼이 잘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도 받으라"고 했습니다.
 영혼은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지옥 불에 들어가게 생겼는데 돈만 잘 벌고 벼슬이나 하고 육신만 건강하다고 축복이냐 하면 아닙니다. 먼저 영혼이 구원받고 잘 되는 것이 참된 축복입니다. 식물의 뿌리가 벌레 먹으면 넝쿨도 잎사귀도 다 시드는 것과 같이 영혼이 병들지 말고 잘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먹고 입는 것 육신생활에 필요한 것)을 더하시리라”고 하신 것도 먼저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면 육신 생활에 필요한 것은 다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영혼을 귀중히 여겨야 됩니다. 예수 믿지 않고 살다가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져 끝없이 고통당할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안타깝게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참 신자입니다.

 

4. 영혼이 잘되는 길

 

 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의 구주로 영접해야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요 1:12, 3:16; 요일 5:12).
 ② 계속해서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육신은 하루 세끼 먹는데 영혼은 일주일에 한 끼 밖에 안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때로 성경말씀을 읽고 들어야 합니다.
 ③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기도를 강력하게 끈질기게 할수록 영혼이 튼튼해집니다. 5분도 기도할 줄 모른다면 그 영혼은 생명이 있는지 몰라도 나약한 영혼입니다. 기도를 많이 할 때 성령 충만도 받습니다.
 ④ 시련을 많이 겪어야 합니다.
 씨름할 때는 서로 살을 맞대고 힘쓰고 애쓸 때 근육이 튼튼해지고 강해지는 것같이 여러 가지 연단과 시련을 겪을 때 영혼이 강해지고 튼튼해집니다.
 ⑤ 성령께 순종해야 됩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되고 성령께 순종함으로 신령한 사람이 됩니다. 신령하게 되지 못하게 육신이 방해합니다. 신령해질수록 육신을 더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천 천의 수양의 기름보다 하나님의 명령과 지시에 순종하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이는 대로 행치 않고 믿고 신뢰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성도님들께서도 육신보다 혼보다 영혼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아 날마다 신앙생활에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기둥40호 특별간증문-2 미디어사역부 2013.03.22 752
공지 불기둥 40호 특별간증문-1 1 미디어사역부 2013.03.22 924
» 10권 - 41. 영혼의 중요성 미디어사역부 2014.07.09 399
387 10권 - 40. 절망에서 소망으로 미디어사역부 2014.07.09 289
386 10권 - 39. 극적인 믿음을 키우자 미디어사역부 2014.07.09 208
385 10권 - 38. 기도의 헌장 미디어사역부 2014.07.09 190
384 10권 - 37. 예측 못한 은혜 미디어사역부 2014.07.09 166
383 10권 - 36. 신자의 일하는 동기 미디어사역부 2014.07.08 164
382 10권 - 35. 효도의 중요성 미디어사역부 2014.07.08 156
381 10권 - 34. 예수님과 어린이 미디어사역부 2014.07.08 158
380 10권 - 33. 용감한 신앙 미디어사역부 2014.07.08 149
379 10권 - 32. 신자와 불신자의 죽음 미디어사역부 2014.07.08 177
378 10권 - 31. 실상을 그리는 마음 미디어사역부 2014.07.04 172
377 10권 - 30. 예수님의 부활과 제자들의 신앙 미디어사역부 2014.07.04 161
376 10권 - 29. 예수님과 놋뱀 미디어사역부 2014.07.04 236
375 10권 - 28. 고귀한 근심 미디어사역부 2014.07.04 156
374 10권 - 27. 올바른 가치관 미디어사역부 2014.07.02 180
373 10권 - 26. 그리스도인이란 미디어사역부 2014.07.02 178
372 10권 - 25. 규칙적인 기도의 능력 미디어사역부 2014.07.02 194
371 10권 - 24. 확신을 가지는 3단계 미디어사역부 2014.07.01 176
370 10권 - 23. 재기하는 신앙 미디어사역부 2014.07.01 153
369 10권 - 21. 신자의 부요함 미디어사역부 2014.07.01 14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전체 메뉴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