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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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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83년 5월 22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그들을 위하여 양떼와 소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민 11:22~23)

37. 예측 못한 은혜

민수기 11장 18~23절

 

그들을 위하여 양떼와 소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민 11:22~23)
 며칠 전 중공여객기 피납 사건 때문에 중공의 관리들이 한국에 들어가도록 입국허가를 해달라고 해서 저희들 비행기를 타고 30여 명이 왔다 가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생각으로 다 예측할 수가 없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중공과 좀 가까워질까 하고 탁구팀을 보낸다, 키신저가 찾아간다 해서 애를 써도 잘 안 되던 일을 이번에는 제발 제발해서 저희들 비행기를 타고 와서 협상을 하고 열 번도 넘게 감사하다고 두 손을 잡고 “쉐쉐” “쉐쉐”하면서 갔으니,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지금 우리가 예배당을 짓는 것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빨리 2, 3천 평이나 되는 엄청난 성전을 건축하게 되리라고 예측이나 했습니까? 도리어 열이면 열 사람 다 몇 억이 넘는 재산 사기꾼에게 다 빼앗겼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땅 위에 1,500명이 예배드릴 수 있는 건물까지 지어서 우리 손에 들어올 줄 누가 예측이나 했으며, 또 이 예배당보다 더 넓은 장소에서 마음 놓고 예배드리게 될 줄 누구 하나 예측을 했습니까? 기껏해야 천막을 치거나 어느 학교나 빌려서 예배드릴 생각이나 했지 이 빌딩이 우리의 소유가 되어서 마음 놓고 예배드리고 또 큰 성전을 짓는데 한 밑천이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다 예측할 수가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 될 줄 압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고생스럽다며 고기가 먹고 싶다고 차라리 애굽에서 종살이했으면 좋겠다며 원망하니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 백성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 것인데 닷새나 열흘이 아니라 일개월간이나 코에서 냄새가 나도록 싫어하기까지 먹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그 위대한 종 모세도 이 말씀이 믿어지지가 않아서 “이 백성이 60만이온데 소떼를 잡은들 족하겠습니까?”하고 반문하니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고 말씀하시고 바람이 바다 쪽에서 불어오게 하더니 메추라기 떼가 하늘이 덮이도록 날아와서 사방에 와서 내려서는데 지면에 두 규빗이나 되도록 쌓였습니다.
 광야에는 가끔 메추라기가 몇일씩 날아가다가 피곤하면 모래 위에 내려서는 머리를 아무렇게나 쑤셔 박고 죽은 것처럼 실컷 자다가 날아가곤 하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람으로 메추라기 떼를 몰아다가 땅이 안 보이게 쌓아놨더니 이스라엘 백성 한 사람이 10호멜 씩이나 거두어다 실컷 먹고 사방에 널어 말리기까지 했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하신 말씀이 맞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인간의 생각과 계산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그마한 생각으로 하나님을 의심하고 근심 걱정에 빠질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열왕기하 7장에 보면 아람왕 벤하닷이 많은 군대를 끌고 와서 이스라엘 사마리아성을 오랫동안 포위하고 항복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니 양식이 다 떨어져서 나귀머리 하나에 80세겔이나 하고(돼지머리 하나에 한 100만 원 하듯이) 얼마나 배가 고프기에 자기 아들을 잡아서 삶아 먹을 지경이 되었겠습니까? 그때 선지자 엘리사가 나타나서 “내일 이맘때는 고운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하리라”쉽게 말하면 밀가루 한 푸대에 한 500원 하고 보리쌀 두 말에 한 500원 한다는 뜻입니다. 그랬더니 왕의 신하 중 한 장관이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하고 믿지 않으니까 엘리사가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했는데 과연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군대가 몰려드는 소리를 나게 해서 아람 군대는 갑자기 의복과 양식과, 모든 군물을 다 버리고 도망가게 했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있는 것을 문둥이가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아람 진중에 들어갔다 발견하고 와서 전하니까 처음에는 속임수인줄 알았다가 참 인줄 알고 온 백성이 몰려가서 공짜로 양식을 막 메고 들어오는 통에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하던 장관은 성문에 서 있다가 사람들의 발에 밟혀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엘리사의 말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참으로 예측할 수 없는 기묘막측한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런 은혜를 체험하려면 요행수만 바라고 가만있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1. 말씀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1장 40절에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 안에 살 때 영광스러운 기적이 나타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에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고 했습니다. 말씀의 역사는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지 건성으로 듣고 마는 사람에게는 유익이 없습니다.
 베드로가 제 생각대로 고기를 잡으려고 할 때는 밤새도록 수고해도 한 마리도 못 잡았었는데 주님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하니까 베드로가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하고 말씀대로 그물을 내렸을 때에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았습니다. 너무 상상 외로 성과를 거두는 체험을 하자 베드로는 예수님의 무릎 아래 엎드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살고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나갈 때 불가능이 가능하게 되고 없는 것이 있게 되는 예측할 수 없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2. 절대적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나갈 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믿음이 겨자씨만큼만 있어도 태산을 옮길 수가 있습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 하였느냐?”고 하신 대로 우리 이성의 판단이나 인간의 타산을 앞세우지 말고 절대적인 믿음으로 나가야 지각에 뛰어난 은혜와 축복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늘 간증하곤 합니다만 6·25사변 때 군산에 피난 가서 은혜를 받고 십일조를 하기시작했습니다. 그 당시는 워낙 생활이 어려우니까 돈이 다 떨어지고 십일조만 남으니까 써버리고, 쌀이 다 떨어져서 쌀 사먹느라고 십일조 못하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니까 우리 인간의 사정 아시겠지”변명했으나, 도리어 일곱 식구가 굶으면서도 절대적인 신앙으로 십일조를 바치고 났더니 기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전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서 오늘날까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절대적인 신앙이 필요합니다.

 

3. 불굴의 기도입니다
 
 예레미야 33장 2~3절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하였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비밀과 남이 모르는 비결을 알아 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행하시고 성취 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끈질기게 기도하면 예측할 수 없었던 큰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됩니다.
 왜정 때 중국 봉천에서 홍대위 목사라는 분이 선교사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17세나 되는 딸이 있었는데 한국의 할머니 집에 보내야겠다는데 그때 차비가 50원으로 굉장히 많은 돈이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홍 목사님은 평소에 저축하는 일도 없고 남에게 꾸는 일도 없고 몽땅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만 했답니다. “하나님께 50원을 달라”고 자꾸 기도만 하니까 딸이 비웃더라는 것입니다. “아니 50원을 달라고 무턱대고 기도만하면 되요? 어디서 꾸어 와야 하지”하더랍니다. 그래도 계속 기도만 했는데 떠나기 전날 어느 여 선교사님이 찾아와서 “어제 본국에서 돈 100원이 왔는데 밤중에 잠은 오지 않고 자꾸 홍 목사님께 50원을 갖다 주라고 해서 50원이 든 봉투를 갖고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50원 가지고 기차를 타고 한참 가는데, 중간에 내려서 배를 갈아타고 가는데 필요한 6원이 더 드는 것을 계산하지 못하여 50원만 달라고 기도했는데 잘못 기도했다고 하여 다시 기차 안에서 “6원만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또 딸이 “아니 기차 안에서 어디서 돈이 나오겠느냐”면서 비웃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종착역에 다 왔는데 차창 밖에서 자기 교인 한 분이 목사님하고 손을 흔들면서 반갑게 달려와서는 “목사님 이거 얼마 안 되지만 가시다가 식사나 하세요.”하며 주었는데 펴보았더니 6원이더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없는 것을 있게도 합니다.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이기는 비결도 기도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만 임하면 남북의 통일도 될 수 있습니다. 저희들 중 내분이 일어나서든지 폭동이 일어나서든지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통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려고만 하시면 태평양 고기를 한국 해안으로 몰아넣고 석유가 나오게 해서라도 부강한 나라 선진국도 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개인적으로,가정적으로,교회적으로,국가적으로 예측할 수 없고 상상할 수 없는 은혜를 믿고 나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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