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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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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83년 2월 27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25. 규칙적인 기도의 능력
다니엘 6장 10~13절, 19~24절)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지난 주간 홍천 검율리 교회란 곳에 자비량 전도 부흥회를 갔다 왔습니다. 그곳은 20여 년 전에 제가 군인으로 있을 때 출석하던 교회로 그때나 지금이나 산 중턱에 지은 교회로 밑에는 허허 벌판이고 절대 농사라 지금까지도 집도 못 짓는 곳이며, 시내에서 동떨어진 마을인데도 교회가 제법 부흥이 돼서 25인승 버스까지 있고 부흥회 때는 시내에서 500여 명이나 모여와서 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집도 별로 없는 허허 벌판 산 중턱에 자리 잡은 교회가 어떻게 부흥 되었는가 했더니, 그 사모님이 신유의 은사를 받아서 많은 불치의 병이 고침을 받아서 교회가 부흥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사모님이 은사를 받게 된 경위를 말하는데 자신은 원래 부산의 모 보수파 교회에 다녔기 때문에 병을 고친다든지 방언을 한다든지 안수하는 것은 모두 잘못된 신비주의로만 취급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학교 때 성경을 읽다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리라”(행 1:8)는 말씀을 읽으면서 새롭게 깨달아지면서 기도하기를 시작했는데, 중학교 때 3년 이상을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남이 다 잠든 사이에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기도를 잘 할 줄도 모르고 해서 “내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성령을 충만히 주시옵소서.”(죄를 회개치 않으면 악령을 받는다는 소리를 들어서) 하는 똑같은 기도를 매일 밤 했다고 합니다. 3년 이상 기도했는데 어느 날 밤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혀가 이상하게 돌아가면서 방언이 나오고 큰 능력이 임하는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체험을 하고도 교회에서는 이단 취급하기 때문에 은혜 받은 체도 않고 조용히 숨어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의 주택영 목사님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결혼한 지 얼마 후 암 병이 걸려서 다시 굴속에 들어가 열심히 기도하다가 어느 날 몸이 폭발할 것 같이 느껴지면서 큰 은혜와 능력이 임하면서 다시 혀가 이상하게 돌아가면서 방언도 나오고 물론 암 병도 깨끗이 고침을 받았는데, 그 다음부터 환자를 위해 기도하면 자기가 보기에도 이상하리만큼 불치의 병도 고침을 받더라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규칙적인 기도의 능력이 참으로 위대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학교 다니는 어린 처녀가 3년 동안을 매일 밤 규칙적으로 몇 시간씩 기도한다는 일이 쉬운 일입니까? 그렇게 기도하고서 어찌 응답을 안 받고 능력을 안 받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똑똑한 청년이라고 궁중에서 지나는 가운데서도 하루 세 번씩 조국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가 국무총리가 돼서 몹시 분주한 중에서도 규칙적으로 하루 세 번씩 기도를 계속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외국이었지만 왕의 총애와 신임을 받게 되자 다른 방백들이 시기하고 질투하여 모함해 죽이려고 했지만 아무 틈이나 허물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총리들과 방백들이 묘책을 만들어 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왕 이외에 어느 신에게 빌거나 어느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죽게 하자고 하니까 이 계략도 모르고 다리오 왕이 이 조서에 어인을 꽉 찍었습니다. 6장 10절에 보면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 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이 다니엘의 규칙적인 기도의 모습을 보십시오. 웬만하면 창문이나 닫아놓고 숨어서 기도할 만도 한데 담대하게 창문을 열어놓고 “볼 테면 봐라. 죽일 테면 죽여라”하고 기도했습니다. 아무렇게나 시간이나 때우는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경건한 모습으로 간절히 기도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기도 생활을 하다가 사자 밥이 되어 죽을 지경이 되었는데도 두려워하거나 원망하는 기색도 없이 늠름하게 감사의 기도를 올렸으니 참으로 훌륭한 기도의 모범이었습니다. 간절한 기도와 감사의 기도는 응답받는 훌륭한 기도입니다. 그런 기도를 허구한 날 하루 세 번씩 드렸으며 그것도 사자 밥이 되어 죽을 위험에 직면했으면서도 그 기도의 규칙을 어기지 않고 지켜 나갔습니다.
 그런 결과로 사자굴 속에 들어갔으나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사자의 입을 봉하여 잡아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왕이 다니엘을 모함하던 방백들을 그 가족들과 함께 굴속에 던지자 굴 밑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움켜 뼈까지 잡아먹었습니다. 다니엘의 규칙적인 기도의 능력은 사람들의 입을 봉하기도 했고 원수들을 이기기도 했습니다.

 

1. 규칙적인 기도의 습관보다 더 중요한 습관은 없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 베드로가 제9시 기도시간에 기도하러 갔다가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명령함으로 고친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도 보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한 말씀에서 베드로는 물욕이 없었던 것과 “제9시 기도시간에”한 말씀에서 그는 규칙적으로 하루에 몇 번씩 기도한 사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쩌다 기분 나면 한 번씩 기도하는 것 가지고는 그런 류가 나타날 수 없는 것입니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 끈질기게 억척스럽게 규칙적으로 기도함으로 큰 권능을 받았던 것입니다.
 카메론 페디(Cameron Pedy)라고 하는 사람은 30살에 목사가 되어 60살이 되도록 성령의 능력을 모르고 목회를 하다가 사모님이 병이 나서 신유에 대해서 연구하다 보니 예수님이 많이 병자를 고친 것과 지금도 믿으면 신유와 기적이 나타나는 것을 깨닫고 4년 이상이나 매일 밤 규칙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간구했다고 합니다. 바닷가에 가거나 산에 가게 되거나 무슨 여행을 하게 될 때에도 그 규칙적인 기도를 변치 않고 계속하던 중 약 4년 이상 되었을때 어느 날 낮에 사모님이 출타중이라 자신이 감자를 깎으며 식사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이상하게 온 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 같으면서 기도하고 싶어서 방에 들어가 기도하다가 큰 능력을 받고 병자를 위해 기도하고 싶어지더랍니다. 그때 마침 누가 찾아와서 교인이 방금 죽게 되었다고 기도해 달라고 해서 찾아가 손을 얹고 기도했더니 펄펄 뛰며 뒹굴던 사람이 조용히 가라앉아 잠이 들면서 병이 낫더랍니다. 그러면서 카페론 페디 목사가 말하기를 “성령의 능력을 모르고 30년 목회 한 결과보다 성령의 능력과 신유 은사를 받고 석 달 동안 목회 한 것이 더 많이 전도했다”는 것입니다.

 

2. 규칙적인 기도의 능력이 얼마나 큰가를 보십시오.

 

 한 때 세계 최대의 교회이며 5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기까지 이르렀던 캐나다 토론토(Canada Toronto)의 회중 교회(People’s church)의 오스월드 스미스(Oswald Smith) 목사님도 어디서 그런 영력을 얻어 교회를 부흥시키느냐고 할 때, 자기는 매일 새벽 일찍 일어나 먼저 성경을 보고 기도하는 생활을 한다고 했습니다. 기도하다가 졸음이 오면 서재를 왔다 갔 다 거닐면서도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모두 다 그런 영력과 부흥이 우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남모르는 규칙적인 기도를 하는 데서 얻어진 것이었습니다.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John Wesley)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2시간씩 기도하고 성경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 까닭으로 가는 곳마다 말씀을 전할 때 수많은 사람을 구원하여 영국을 무혈 혁명으로 구원하고 세계 최대의 교파의 하나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일주일에 이틀씩 수요일과 금요일은 한 때씩만 먹고 금식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생활이 얼마나 규칙적이었는지 그를 가리켜 “규칙쟁이”란 별명에서 오늘날 “감리교회”(Methodist church; method 규칙, 방법, 질서의 뜻)란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솔로몬은 일천 번제를 드린 후에 하나님이 나타나 무엇을 원하느냐고 하는 응답을 받고 그나마도 부귀영화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원치 않고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게 지혜를 구하여 구하지 않은 부와 명예까지 축복으로 받았습니다.
 일천 번제면 매일 양 한 마리씩 제사를 드리면 3년 가까운 날을 매일같이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의 제사나 십일조의 헌물이나 감사의 헌물을 규칙적으로 어김없이 3년 이상 하나님께 드린다면 어찌 하나님인들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반드시 응답과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제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시골서 첫 목회를 할 때 나돌아 다닐 돈도 없고 옷이나 구두 한 켤레 살 돈도 없고 책 한 권 마음대로 사볼 수 없어서, 매일 몇 시간씩 기도하고 가능한 일주일에 이틀씩 금식기도를 하느라고 애를 썼고 또 하나님이 그렇게 사모하는 마음과 기도의 영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 후 대영전으로 서울 큰 교회(당시로서는) 부목사로 오게 되었고 거기서도 규칙적으로 몇 시간씩 기도하고 철야 기도나 금식 기도를 하느라고 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은퇴하실 때가 가까울 때 일 년 동안 밤중에 두 손 들고 한 시간씩 기도하면서 1,000명 이상 모이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후 그 교회 담임 목사는 못 되었을지라도 망우리 금란교회에 와서라도 1,000명이 아니라 10,000명도 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동양의 성자라고 하는 가가와 도요히꼬씨도 자기의 은밀한 생활을 말하면서 자기는 모든 사람이 잠든 후에 애인과 단 둘이 속삭이듯이 주님과 대화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지곤 한다고 하면서 자기는 그 규칙적인 기도의 한 시간이 없었다면 오늘의 가가와가 결코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매일 새벽 기도만이라도 한 시간 이상씩 규칙적으로 해보시지 않으렵니까? 혹은 밤중에 일어나 한 시간씩 기도하든지 해서 규칙적으로 정성스럽게 기도한다면 큰 능력과 은사를 받을 뿐 아니라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자손에 이르기까지 큰 축복의 열매가 나타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마귀는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들을 볼 때 제일 무서워합니다. 제일 싫어도 하기 때문에 마귀의 방해도 어려움도 많습니다. 그러나 기도 생활에 승리하면 마귀도 이기고 세상도 이기고 모든 면에 승리합니다. 그러므로 결단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신앙은 결단입니다.
 쓸데없이 TV나 보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규칙적인 기도의 시간으로 보내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 일입니까?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들은 날마다 규칙적으로 기도를 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 여러분들도 날마다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하여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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