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평생의 헌신과 그 사랑 잊지 못합니다. 고 차관식목사가 계신 천국에 입성하셨네요. 슬픈 마음 이기기 힘들지만 천국에서 만날 날을 고대하며 가르쳐준 믿음의 길, 십자가의 길, 사랑의 길을 따르겠습니다. 험악하고 험난한 세상 잘 이기셨습니다. 주님의 평안과 참된 안식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