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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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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1-09-01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여호수아 1장 1~9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10901-32. 형통하는 삶의 비결.hwp

32. 형통하는 삶의 비결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 1:9)  

 이스라엘의 위대한 영도자이며, 하나님의 귀한 종 모세가 죽은 뒤에 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가 지명을 받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여호수아는 모세를 따라 다니며 심부름이나 하던 몸종이었는데, 이런 엄청난 사명을 받게 될 때에 얼마나 두렵고 떨렸겠습니까? 이때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나타나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앞길이 평탄하고 형통케 되는 비결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이 말씀을 자세히 상고해 보면, 우리 크리스천들이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이 세상에서 형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부모에게는 다 큰 아들이나 철없는 어린 애기나 또 성한 자식이나 장애인 자식이나 똑같은 관심과 사랑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위대한 인물에게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누구에게나 똑같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위대한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머리털 하나까지도 세시며 참새 한 마리 떨어지는 것까지 간섭하시는 섬세하신 하나님,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1. 큰 믿음과 꿈을 가져야 합니다 


 여호수아란 이름은 원래 헬라어의‘예수’란 뜻의 히브리어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 사람은 율법을 대표하는 모세가 아니고 예수님을 의미하는 여호수아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뿐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6)고 하셨습니다. 모세의 율법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의 피로 죄 씻음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저를(예수)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요 3:16)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큰 믿음의 꿈을 가질 때 승리하고 형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3~5절에 보면 배짱이 없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너의 평생에 너를 당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고 용기를 북돋우어 주면서 비전을 가지고 가나안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큰 꿈과 비전(vision)을 가지고 전진해야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을 다 받을 수가 있고 형통하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고 하셨고, 영어성경에 보면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니라”(잠 29:18)고 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의 큰 꿈을 가질 때, 남다른 성공과 형통한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강원도만 했던 이스라엘인데 6일 전쟁 후에는 충청북도 하나 더 합친 것 만한 작은 땅이 되었는데, 그들의 조상이 더 큰 꿈을 가지고 더 많은 땅을 발로 밟았던들 더 큰 나라가 될 수 있었을 것이 아닌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교회도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는 일념에서 큰 꿈을 가졌기 때문에 엄청난 부흥과 축복을 받은 줄 믿습니다. 


2.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약한 마음, 불안한 마음은 사단마귀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 1:7)라고 했습니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져야 원수마귀와 싸워 이기고 형통하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수 1:5~6)고 누누이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를 이기고 시험을 이기려면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7절).“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9절)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여러분, 바로 당신에게 하신 말씀으로 받고 강하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 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고 말씀하셨습니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질 때 승리하고 형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3. 맡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기 전에 모세의 시종 노릇을 잘했습니다. 여호수아 1장 1절을 자세히 보세요. “여호와의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한 것을 보면 여호수아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기 전에 모세의 시종 노릇을 잘했습니다. 그는 모세의 몸종이었습니다. 모세의 옷이나 신발 같은 것을 들고 다니고 심부름꾼 노릇을 잘했습니다. 자기 위치에서 맡은 일을 불평 없이 잘 해냈습니다.하나님의 종이 되기 전에 사람의 종노릇을 잘했습니다. 그렇다고 모세도 인간인데 허물과 실수가 없었겠습니까? 

 우리가 아는 대로 모세는 구스 여자를 얻기도 했고 반석을 한번 살짝 대기만 해도 되는데 화를 내면서 반석을 두 번 치기도 했습니다. 멀리서 사람을 볼 때보다 가까이서 자주 대하면 더 실망하기도 쉬운 법입니다. 그런데도 여호수아는 불평하거나 반역하는 일없이 모세의 몸종 노릇을 잘했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마음에도 들었고 하나님의 마음에도 들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입니다. 윗사람에게 덤벼들거나 질서의 파괴하는 것을 절대로 원치 않습니다. 모세의 형 아론과 누나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며 “너만 선지자냐, 우리도 선지자다.”라고 덤벼들었다가 주동자 미리암은 문둥병까지 들고 하나님께 큰 매를 맞고 혼이 났습니다. 모세가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구스 여자를 얻은 잘못이 있었습니다(민 12:1). 하나님은 모세를 거역하고 하나님의 종에게 덤벼든 아론과 미리암을, 가족관계에서는 모세보다 윗사람이지만(형, 누님), 그들에게 벌을 주었습니다. 사실 모세를 가까이 모시는 여호수아가 더 불평하거나 반역하기 쉬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모세가 죽을 때까지 몸종노릇을 잘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위대한 종이 되고 엄청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날도 많은 교회들이 부목사나 전도사의 위치에서 자기의 본분을 지키지 않고 함부로 담임목사에게 덤벼들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집사, 권사때는 겸손히 주의 종을 받들어 섬기다가 장로가 된 다음에는 당회장 노릇을 하려고 들고 당회장의 권위를 가로채서 제멋대로 하려 들기 때문에 주님의 교회도 쑥밭이 되고 자기도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어떻게 장로가 제사장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종들을 대적하고 반역할 수가 있겠습니까? 절대로 안 되는 일입니다. 여호수아는 사람의 종노릇을 잘했기때문에 하나님의 종이 되고 큰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4. 좌우로 치우치지 않아야 합니다 


 훌륭한 지도자가 되거나 끝까지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 형통한 삶을 살려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 중심을 잡고 균형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여 호수아에게“…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뒤집지 않은 전병”(호7:8)이라고 책망했습니다. 호떡을 구울 때 잘 뒤집어야 양쪽이 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데, 뒤집지 않은 호떡은 한쪽은 까맣게 타고, 한쪽은 허옇게 설익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신앙은 신비적인 요소가 있어야 생명이 있고 체험적인 산 신앙이 됩니다. 그러나 도가 지나쳐서 신비주의에 빠지면 성경말씀보다 누가 뭘 보았다, 들었다 하면 그것을 더 믿고 따르다가 마귀에게 속고 나중엔 잘못되고 타락합니다. 또, 부르짖어 기도도 하고 찬송할 때 박수도 치고 뜨겁게 믿어봐야 성령의 불로 은사도 체험하게 되고 산 신앙을 갖게 되는데, 생전 입을 벌려 기도도 안 하고 열심히 믿지 않으면 체험적인 신앙을 갖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도가 지나쳐서 아파트에 살면서 12시가 지나남들 다 자는데 소리 질러 기도한다든지 대표 기도하러 나가서 방언기도를 하면 그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뜨거울 때는 뜨겁고 냉철한 때는 냉철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됩니다. 요사이 자유주의 신학사상에 젖어서 부활, 영생도 안 믿고 천국, 지옥도 안 믿는 신학사상이 만연해 가고 있어서 신학교 교수가 부활은 이교도에서 들어온 것이지 순수한 기독교신앙이 아니란 자도 있고,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불교도, 유교도, 어느 종교도 다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말을 하는 자도 있습니다.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구라파의 교회가 죽은 까닭이 바로 이 자유주의 신학사상의 원인도 있는 것입니다. 신학은 보수라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지나쳐서 율법주의, 바리새주의가 되거나 내 교파에만 구원이 있다고 하는 독선주의가 되면 안 됩니다.이것은 바리새인들과 같이 주님 앞에 더 큰 책망을 받을 일입니다. 

 요사이 예수님의 재림을 아예 부인하고 믿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 열심히 믿다 보니까 도가 지나쳐서 예수님의 재림 날짜를 말하고 많은 사람들이 일도 안 하고,사업도 안 하고, 공부도 안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다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을 보나, 세상의 징조를 보나 주의 재림과 심판의 날이 심히 가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1992년 10월 며칠에 온다느니 해서 날짜를 계산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이것은 다 좌가 아니라 우로 치우친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 사도 바울이 임박한 주의 재림을 말씀하셨는데 당시 많은 크리스천들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살후 2:2~3)고 엄히 경고했습니다. 

 마가복음 13장에 예수께서 재림의 징조와 예언에 대해서 말씀하시다가 13장 32절에 가서는“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고 딱 집어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6절에 제자들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하고 물을 때,“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너희는 성령의 권능을 받고 전도나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꿈을 꾸거나 환상을 본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그것에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신 13:1~3)고 했습니다. 환상을 보거나 꿈을 꾸거나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 할지라도 성경 말씀에 어긋나면 절대로 따르면 안 됩니다. 재림 자체를 믿지 않는 것은 더 나쁘고,좌로 치우친 것이요, 너무 열심히 믿다가 재림 날짜까지 말하고 믿는 것은 우로 치우친 것입니다. 다만, 주의 재림이 가까운 줄을 알고 깨어 기도하여 세속에 물들지 않고 중심을 딱 잡고 나가야 중간에 낭패하는 일없이 형통하게 됩니다. 

 또 사랑이 없고 남 도와줄 줄 몰라 인색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가 하면, 혹 어떤 사람은 퍼주는 것이 지나쳐서 자기 식구들은 변변한 옷 한 가지 없이 거지처럼 해놓고 집안에 변변한 그릇 한 가지 없이 거지 살림하면서 뭐든지 생기기만 하면 남들 다 퍼주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지나친 것입니다. 우로 치우친 것입니다. 

 이 중용의 사상은 중국과 인도에서도 중요한 사상의 하나이고, 후에는 그리스에도 건너가서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도 이 사상을 강조했습니다. 즉 이것은 “지나치지도 않고 못미치지도 말아야 한다”(불과불급)는 사상입니다.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고 해서 남녀가 같이 앉는 것도 조심해야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여자가 물에 빠져 죽게 되었는데 손도 잡으면 안 된다고 그것을 보고도 건져주지 않으면 그것도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신앙생활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마귀한테 속지 않고 중간에 낭패를 보지도 않고 형통하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5.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형통한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 1:8)고 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항상 묵상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해야 승리하고 형통합니다. 사울 왕이 하나님의 말씀에 계속 불순종할 때 하나님은 “네가 말씀을 버렸으므로 하나님도 너를 버렸다”(삼상 15:23)고 했습니다. 유대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대하 36:16 이하) 비참하게 멸망당했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축복이 오고 형통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아멘. 

<1991년 9월 1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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