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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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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1-07-07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마태복음 6장 33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10707-28 . 모든 것의 첫 것을 하나님께.hwp

28. 모든 것의 첫 것을 하나님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찰스 케터링(Charles F. Kettering)이란 사람은 미국 G.M회사의 수석 기술자이며 미국에서 기계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자였습니다. 어느 날 그의 큰 손을 보고 “그 큰 손으로 하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하고 물으니까 그는 대답하기를 “이 두 손을 마주잡고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이 손으로 하는 일의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모든 일에 하나님을 먼저 앞세우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한 말씀은, 첫째로 이 세상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먼저 앞세우라는 말씀이요, 둘째는 또 육신보다 영혼이 잘 되는 길을 찾아 신앙생활하며 육신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시겠다는 말씀이요, 셋째로 잠깐 되는 이 세상의 것보다 영원한 천국을 더 사모하고 추구하는 생활을 하면 그 외의 모든 것은 더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에서 모든 것의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뜻입니다. 그리하면 그 외에 세상에서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출 20:5)이시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더 믿고, 더 사랑하고, 더 앞세우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질투란 좋은 의미에서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입니다. 사랑하는 자의 마음이 자기에게서 떠나 다른 데로 옮겨질 때 일어나는 감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독생자의 거룩한 피로 우리를 구속해 주셨고, 또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생활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제일 중요한 요절은“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고 했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세 번 다“all”이라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all strength). 어떤 주석가는 “영과 혼과 육의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좌우간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의 생활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시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보다 더 앞세우는 것이 있을 때에는 주님은 기뻐하시지 않을 뿐 아니라 질투하시기까지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원하거든 모든 것의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범사에 하나님을 먼저 앞세우는 생활을 하십시오.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이 생활이 바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중요한 비결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 8:17)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이 많습니다. “짐승의 첫 새끼”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했습니다(레 27:26, 신 15:19, 창 4:4). “첫 아들을”하나님께 드리라고 했습니다(신 25:6). 곡식의 “첫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했습니다(레 2:14, 23:10). “첫 소산”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했습니다. “포도주와 곡식을 네게 주었은즉 그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그 땅 처음 익은 모든 열매는 네 것이니 네 집에 정결한 자마다 먹을 것이라”(민 18:12~13)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믿고 사랑하는 표현이 바로 모든 것의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섭섭해 하시고 불쾌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에나 하나님보다 앞세우는 것이 있지 않나 조심하면서 하나님의 눈치를 잘 살펴야 합니다. 약혼을 하거나 결혼을 해서 애인이 생긴 다음에는 다른 여자나 다른 남자와 다방에서 차 한 잔 마시는 것도 조심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애인에게 오해를 사거나 미움을 받기가 쉬운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의 신부된 사람은 항상 주님을 앞세우는 생활을 하도록 조심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에 제가 약혼하고 나서 저의 부친께 몹시 혼난 적이 있습니다. 집사람이 약혼 전부터 생선이나 잠옷이나, 하도 뭘 많이 부쳐 주길래 약혼한 다음에 누가 밤을 한 말 가져 온 것을 갖고 부친 보는데 장인 될 분에게 이거나 부쳐드리겠다고 했더니 안색이 변하시더니 일어나시는 것이었습니다. 결혼 전부터 친 부모보다 장인, 장모를 더 생각한다는 노여움이었습니다. 물론 돌아가시기 전해라 신병 때문에 더 노여움을 잘 타셨다고 봅니다마는 그 밤을 짊어지고 울며 버스를 타고 걸어도 가면서 잘못했다고 빌며 집에까지 따라가 내려놓은 일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도 하나님보다 세상의 그 무엇을 앞세울 때, 질투하시고 노여워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에 어느 유서 깊은 그리스도인 가정 집 식당에 금실로 수를 놓은 액자를 벽에 걸어 놓았는데, 그 글이 바로“먼저 하나님을(God first)”이라는 글입니다. 참으로 중요한 글귀였습니다. 그 표어 때문에 수백 년 내려오면서 복을 받은 가정이 된 것입니다.그 가정 식구들은 모든 것의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가정이었습니다. 어떻게 첫 것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까? 


1. 마음의 첫 자리를 하나님께 


 무엇보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중심에서 첫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① 마음의 충성심을 주님께 

 세상의 어떤 사람이나 무슨 쾌락이나 명예도 예수님보다 앞세우면 안 됩니다. 우리 중심의 충성심은 먼저 주님께 향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옥을 향해 달려갈 때, 우리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주님의 쾌락이나 주님의 평안을 먼저 생각지 않으시고, 우리를 먼저 생각했기 때문에 그 고통의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려 죽어 주시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도 우리의 첫 번 충성을 받으실 자격이 있으신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어느 높은 사람에게 대한 충성심보다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이 앞서야 됩니다.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사셔서 세우신 것이 바로 주님의 몸된 교회입니다. 또한 지옥으로 떨어질 영혼 하나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충성하는 것이 주님께 충성하는 것입니다. 

 ② 제일 먼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마음의 첫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아내를 사랑한다고 말로는 하면서 자기만 잘 입고 아내는 거지꼴로 해놓는다든지, 자기는 잘 먹으면서 아내는 영양실조가 되게 해둔다면 과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겠습니까? 

 여러 해 전에 미국 만화에 다음과 같은 두 그림이 실려 있었습니다. 한쪽 그림에는 어떤 신자가 극장표를 사는데 만원짜리 제일 좋은 극장표를 사는 모습이고, 다른 한편에는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모습인데 한손에 찬송가를 들고 찬송을 부르며 “오 내가 주를 무엇보다 사랑합니다.”하면서 한손으로는 10원짜리 동전을 헌금대에 넣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보나마다 아직 가짜 신자요, 거듭나지 못한 상태의 신자입니다. 모든 일에서, 충성에 있어서나 사랑에 있어서나 마음의 첫 자리를 주님이 차지하시게 해야 합니다. 


2. 시간의 첫 것을 하나님께 


 “시간은 돈”이라고 하지만“시간은 생명”입니다(Time is life). 아무리 부자라도 집을 둘, 셋 가질 수 있고 자동차는 두 대, 세대 가질 수 있지만,시간은 24시간밖에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총과 보호와 축복을 받으려면 시간의 첫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① 일주일의 첫 날은 하나님의 날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엿새 일하고 마지막 날을 하나님께 드렸으나 율법의 완성자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은 주 중 “첫 날”입니다. 그러므로 일주일의 첫 날은 하나님께 구별해 바치면서 예배드리고, 은혜 받고, 힘을 얻어 가지고 앞으로 엿새 동안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이 제일 먼저 할 일입니다. 

 이 날은 육신을 위해 일하지 말고, 안락을 추구하여 놀러 다니지 말고, 이 날은 돈 버는데 써서도 안 됩니다. 이것들은 다 하나님 앞에 가증한 일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안식일을 범하면 돌로 쳐죽이라고 했습니다. 이날은 거룩하게 구별해 드리고 존귀히 여겨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과 그 나라를 높여 주고 복 주시겠다고 했습니다(사 58:13~14). 

 ②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 아침에 눈 뜨자마자 무슨 생각을 합니까? 제일 먼저 주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으로 보내야 합니다. 예수님은 새벽 오히려 미명한 한적한 곳에 나아가 기도하셨습니다. 새벽에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눅 24:1).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시 119:147~148)라고 했습니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8)라고 했습니다. 새벽에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군사를 어지럽게 흩어 버리셨습니다(출 14:24). 

 캐나다 토론토 피플스 교회(People s church)의 스미스(Osward J. Smith) 목사님은 새벽에 졸음이 올 때는 서재를 왔다갔다 거닐면서 기도하고, 또 성경을 읽었다고 합니다. 하루 의 첫 시간을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으로 보내고 성경 한 장, 두장 못 읽겠으면 단 반장이라도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시간으로 보내는 것이 시간의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생활입니다. 일찍이 하나님이 귀하게 높이 들어 쓰신 종들이나 성도들은 아침 첫 시간을 하나님과 교제하는데 바친 사람들입니다. 


3. 물질의 첫 것을 하나님께 


 참다운 신앙을 소유하고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물질이 내 손에 들어오자마자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고, 제일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돈을 한참 쓰다가 드리는 것은 정성이 담겨져 있지 않고 하나님이 썩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제일 첫 것으로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데 정성이 담겨져 있습니다. 같은 액수라도 쓰다가 나중에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잘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정성을 보십니다. 그 사람의 신앙이 참된가, 거짓된가 하는 것은 많건 적건 간에 그가 물질 드리는 생활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어려워서 십일조나 감사헌금을 할 수 없을 때, 그 때가 바로 십일조를 드리고 감사 헌금을 드려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축복을 받을 때입니다. 빚이 많아서 십일조를 못하겠다는 사람은 바로 십일조를 해야 될 사람입니다. 할 수 없을 때 하는 것이 바로 축복을 받는 때이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때입니다. 

 ① 물질이 생겼을 때 무엇보다 제일 먼저 해야 될 헌금이 십일조입니다. 

 제일 먼저 십일조를 떼내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 엉터리 신자입니다. 이것은 신자의 최소한의 헌금입니다. 이 최소한의 법칙도 지키지 못하면 그 이상의 다른 것은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자기가 이름이 적힌 교회에다 십일조란 명목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수입의 10분의 1을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말 3:8). 또한 십일조를 드리지 않음으로 해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저주가 임한다고 했습니다(말 3:9). 복을 주나 안 주나 시험해보라고까지 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 하나 보라”(말 3:10)고 했습니다. 얼마나 간곡한 말씀입니까. 십일조는 축복의 열쇠이며, 축복의 씨앗입니다. 이것까지 먹는 사람은 농부가 씨앗을 삶아 먹는 것이나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제일 먼저 하나님의 몫인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② 첫 열매와 감사 예물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농산물의 첫 열매, 곡식의 첫 이삭, 짐승의 첫 새끼 등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교인은 십일조 외에 제일 처음 물건 팔리는 것이나 그 일부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사장의 몫으로 드렸습니다. 또한 감사하는 자에게 감사할 일을 더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마지못해 십일조는 하는데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감사 예물을 드리지 못하면 하나님이 좀 섭섭해 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가 오늘부터 매월 첫 주일은 온 교인이 감사 예물을 준비해 드리기로 했는데 이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 교회와 이 일에 순종하는 교인들에게 더 큰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물론 억지로나, 불평하면서 하면 안 됩니다. 그만 두는 것이 낫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안겨 주리라”(눅 6:38)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과 필요한 사람에게 도와주는 것이 다 포함된 말씀입니다. 

 어제도 또 제가 체험을 했습니다. 우리 조수현 대령의 부탁을 받고 O.C.U. 회원들 월 조찬 기도회에 설교하러 갔었습니다. 설교 후에 헌금 시간이 있었는데 마침 지갑에 10만 원짜리 수표 한 장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 원짜리가 없는데 그만둘까 하다가 다시 한 장밖에 없는 10만 원짜리를 헌금대에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와서 오후에 뜻밖에 누구를 통해서 50만 원이나 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수백 번, 수천 번 체험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기회 있을 때마다 정성을 드리면 결코 손해가 아니라 축복됨을 또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어떤 분이 하나님께 잘 드리는 분이라 그분에게 어떻게 그렇게 헌금을 잘 드리느냐고 했더니 “내가 삽으로 퍼서 드리면 하나님도 반드시 삽으로 떠서 넣어 채워 주시는데, 언제나 하나님의 삽이 내 삽보다 훨씬 큽니다.”라고 대답하더랍니다. 우리는 모든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생활을 철저히 합시다. 

 분명히 하나님께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고, 축복을 받게 됩니다. 마음의 첫 자리를 항상 주님께 드리고, 시간의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물질의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립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하나님은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1991년 7월 7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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