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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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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88-08-28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출애굽기 15장 26절, 베드로전서 2장 24~25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88_0828_25. 치료하시는 하나님(2).hwp

25. 치료하시는 하나님(2)

출애굽기 15장 26절, 베드로전서 2장 24~25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 15:26)

 지난주일“치료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 전하는 가운데 병 고침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① 병 고침은 구속사업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사 53:4~5). 예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심과 동시에 우리의 병고와 질병을 담당하시기 위해서 채찍에 맞으셨기 때문입니다. ② 또 대부분의 질병은 사단 마귀가 주는 것이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질병과 사망이 사단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질병과 사망이 사단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병 고침과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사단으로부터 온 것을 갖고 있기를 원치 않습니다. 따라서 병 고침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③ 그리고 병 고쳐 주시겠다고 한 것은 구약과 신약에 다 약속해 주셨고 여러 곳에서 예언하셨기 때문입니다(출 15:26, 벧전 2 :24).

 오늘도 두 번째로“치료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 전하는 가운데, 특히 어떻게 기도하며, 어떤 믿음을 가져야 신유의역사가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활용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에는 병고침을 약속한 말씀이 여러 곳에 있는데, 이 말씀을 믿고 기도하며 때로는 명령도 해야 됩니다.


 ①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아픔과 질병이 떠나가라고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해야 됩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 14:13~14)고 예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본문 말씀은 보통 기도에 대해 말씀하신 것보다 더 강한 뜻이 있습니다. 기도에 대해서는 요한복음 16장 2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14장 13~14절에 말씀하신“구하라”(ask)고 한 것은 헬라어 원어로는“강청한다, 청구한다”(demand)는 뜻이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청구하라. 그러면 내가 시행 하겠다”는 뜻입니다. 즉 당당한 권리를 가지고 명령하듯이 청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애걸복걸하는 기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들이 병자를 위해 기도한 것이 아니라,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했습니다(demand).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제구시 기도시간에 기도하려고 성전에 들어가다가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보았을 때“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랬더니 일어나 걸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명령하는 것이 아니고 그 병자를 묶어서 괴롭히는 마귀에게 “풀어 놓으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17~18절)고 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마귀에게 명령할 때는“예수의 이름 권세로 명하노니”라고 해야 됩니다.마귀는 예수의 이름을 들을 때 무서워 떱니다. 믿음으로 명령할 때 총에 맞은 것처럼 떠나갑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마귀를 정복했기 때문에 마귀는 예수께 패배한 원수입니다.“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골 2:15)고 했습니다. 예수를 안 믿으려는 사람에게 애원만 하지 말고 예수의 이름으로 그를 붙잡고 있는 마귀의 권세를 깨뜨려 버려야 그가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언제까지나 애걸복걸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 당당하게 명령할 때는 명령해야 됩니다. 예수의 이름을 활용하라고 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우리의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에는 예수님이 이 땅에 살아 계실 때와 똑같은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에는 병 고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에는 구원의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불가능한 것을 여는 열쇠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여는 열쇠입니다. 내 이름도 아니고 당신의 이름도 아니고 예수의 이름입니다.

 성전 미문에서 앉은뱅이를 고친 다음 베드로가 모여든 군중에게 말하기를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고 했습니다. 옳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사도가 아닙니까?”고 반문할지 모릅니다만, 사도행전 3장 16절에 베드로가한 말을 들어 보십시오.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너희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②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병 고쳐 달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구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3~24)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리라”고 한 말씀 그대로 오늘날, 믿음이 없고 패역한 시대가 되어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이가 심히 적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진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여 아버지우편에 앉으신 후부터 새 계약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24절에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 기도하였으나 이제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당연히 병 고침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기쁨이 충만하리라”고 하신 말씀대로, 사랑하는 식구가 병으로 고생하다가 고침 받았을 때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또 멸망할, 사랑하는 사람이 구원받았을 때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③ 예수의 이름으로 합심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19~20)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혼자 기도해도 낫지만,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여 예수의 이름으로 병고쳐달라고 기도하면 병이 낫습니다. “무엇이든지”라고 했으니 이 가운데는 병 고침도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아내와 제가 함께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이 말씀대로 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그렇게 해 보았으나 안 됩니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해 본 것”(trying)으로 안 됩니다. 믿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2. 기도한 후에는 받은 줄로 믿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고 했습니다. 병이 낫나 안낫나 시험 삼아 기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 꼭 나을 줄 믿을뿐 아니라, 다 나은 줄 믿고 행동해야 됩니다.

 어느 폐병을 앓으며 피를 토하는 전도사가 자기 식구를 다 처가댁에 맡겨 놓고 기도하러 숲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이 병을 고쳐주실 때까지 나오지 않고 기도하리라, 아니면 거기서 죽고 안 나오리라고 마음먹고 들어갔습니다. 간신히 숲속에 누워서 생각하니 수많은 교인들도 기도해 주고, 목사님들한테도 기도를 받았는데 이제 그만하면 나을 때도 되었는데 왜 하나님이 안 고쳐주시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자기 자신이 기도하지 않았고, 자기가 기도하지 않으니 자연히 믿지도 않았다는 깨우침이 왔습니다. 다른 사람이 기도한 것과 지금까지 병 낫기를 바라던 것이 이미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셨다는 것, 내 병이 나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용, 조용히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한 10분쯤 감사, 찬송을 주님께 돌렸더니, 힘이 오기 시작하더니 팔꿈치를 짚고 일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10분을 더 감사,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번에는 일어나 앉을 수가 있었습니다. 더 크게 기도했습니다. 두 시간 후에는 몇 마일 밖에서도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며 받은 줄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행동할 때 완전히 병이 나았습니다. 병 고침을 받았다고 믿은 다음에 병 고쳐 주시는 것이지, 병 나은 다음에 보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에게 안수기도를 받을 때는 병 고침 받았다고 믿기 시작하는 그 순간이 되어야 합니다. 병 나은 것을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병 나은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제 병이 나았다고 믿는 순간이 되어야 합니다.

 열 문둥병자가 예수께 부르짖으며 고쳐 달라고 했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라”고 했을 때 이는 병 고침 받았다고 하는 말씀인데, 사실은 그때 병이 안 나았습니다. 진물이 흐르고 손가락이 꼬부라진 채 있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믿고 가다가 병이 낫고 몸이 성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은 가던 길을 돌이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감사했습니다. 믿고 가다가 나았습니다. 믿기 시작할 때 병이 낫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도한 다음에 느낌이 나은 것 같지 않아도, 눈에 보기에 나은 것 같지 않아도, 말씀에 의지하여 나았다고 믿고 행동해야 역사가 나타납니다. “받을 줄로 믿으라”가 아니고,“받을 수도 있다”가 아니라, 과거 시제입니다.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침상에 누운 병자를 위해 기도하다가 말고“당신, 내일 어디 있게 될 것 같소?”하고 물으니까“이 침대에 누워 있겠지요.”하더랍니다. “그렇다면 기도를 끝마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도 믿지 않으니 기도를 마칠 필요도 없습니다.”하고 일어서려고 했더니 다시 기도해 달라고 하더랍니다. 다시 묻기를“당신의 병이 언제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했더니“목사님이 손을 얹고 기도하는 순간이 내 병이 낫는 순간입니다.”그리고서 옆에 있는 아내보고, “여보, 기도 끝날 필요 없이 회사에 전화해서 사장님께 내일 내가 출근해서 일한다고 해 주시오.”그러더랍니다.“그렇다면 기도를 마저 합시다.”하고 기도했는데, 그의 믿음대로 그 다음날 병이 나아서 출근했습니다.“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했습니다. 참 믿음은 결과를 보기 전에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실상과 환상을 그리는 것입니다.“기도할 때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병 낫는 비결이며 기도 응답 잘 받는 비결입니다.

 혈루증을 열두 해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만 손을 대도 나을 줄 믿고, 손을 대었을 때 능력이 나가는 것을 아시고 예수께서“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신유의 역사는 즉각적인 것과 점차적인 것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치료가 기도하자마자 즉시 낫는 것도 있지만, 차츰차츰 낫는 것도 있는 이것을 모르면, 신유의 은사는 놓쳐버리기 쉽습니다. 열 문둥병자가 고침 받은 것이 그것 아닙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가다가 낫기 시작했습니다(눅17:14).

 어떤 여자는 왼쪽 팔과 다리가 아파서 목발을 짚고 다녔는데, 안수기도를 받을 때 화끈하면서 능력이 임하더랍니다. 그런데 팔과 다리는 나은 것 같지 않아서 목발을 짚고 교회를 나갔는데, 한 두어 블록 가다가 병이 나은 것을 깨닫고 두 팔과 두 다리가 다 성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뿐 아니라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는데 안수기도를 받는 순간부터 담배를 완전히 끊었다고 했습니다. 기도할 때 받은 줄 믿으면, 즉시 안 나아도 며칠 후에나 몇 달 후에는 낫습니다. 점차적으로 낫는 것도 있습니다.


4. 신유의 역사는 영적인 것이므로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신유의 역사는 물질적인 것도 아니고 정신적인 것도 아니고 영적인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이므로 영적으로 바로 서지 않으면 마귀가 다시 침투하여 건강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전에 우리 교회 여신도 한 분이 예수 믿기 전에 춤추러 다니고, 또 남에게 댄스를 가르치기도 했는데, 자궁암에 걸려서 예수 믿고 고침을 받았습니다. 믿음 생활을 잘하고 전도도 잘 했는데, 생활도 어렵고 믿음이 식으면서 다시 댄스를 가르치며 돈도 벌고 춤추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 암병이 도져서 결국 죽었습니다. 병상에서도 회개하며 구원을 받았는데, 영적으로 믿음이 서지 못할 때 옛 병마가 다시 찾아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25년간 앓던 고질병을 기도 받고 고침을 받았는데, 8개월 후에 의심 마귀가 들어와서 그의 믿음을 흔들었습니다. “전에 하나님이 병을 고쳐 주셨지만, 지금은 병이 안 나은 것 같애”하고 말하는 순간 다시 고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의심 마귀를 대적해 물리치지 않고 받아들였을 때 그는 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마귀는 항상 다시 찾아 들어오려고 틈을 엿보고 있습니다. 구원받고 은혜를 체험했는데도 의심을 집어넣습니다. 병 고침을 받았는데도 우연히 나았다는 생각이나 다시 아프게 될 것이라는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일 때 다시 마귀에게 붙잡혀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의심이 들어올 때, 다시 아프려고 할 때“의심 마귀는 물러가라. 나는 병 고침 받았다”고 예수의 이름으로 꾸짖어 물리쳐야 합니다.“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에)고 했습니다.

 때로는 마귀가 두려움을 갖다 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담대함을 주시지 불안과 두려움을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 1:7)라고 했습니다. 그런고로,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들어올 때 받아들이지 말고 대적해 물리치십시오. 그러면 물러갑니다. 영적으로 고침 받았으므로, 잘못하면 다시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항상 마귀를 대적하여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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