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보기

불기둥의 목자

조회 수 13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설교 일자 1989-10-22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요한계시록 21장 1~4절, 22장 1~5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891022-30. 천국은 어떤 곳인가.hwp

30. 천국은 어떤 곳인가

요한계시록 21장 1~4절, 22장 1~5절


다시 밤은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바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도다(계 22:5)

 지난 총력전도 주일에는 “지옥은 어떤 곳인가”에 대해 설교하는 가운데 1부부터 6부까지 입추의 여지없이 모인 많은 사람들이 큰 은혜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국은 어떤 곳인가”에 대해서 말씀을 생각하는 중에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지난주일 말씀과 오늘의 말씀 두 가지가 기독교 진리의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한 마디로 예수 믿고 죄 사함 받으면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는 것이요, 예수를 믿지 않으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옥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천국과 지옥의 의미를 상실한 기독교는 이미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목사란 타이틀(title)을 가지고 엉뚱한 짓을 하고 기독교 간판을 가지고 딴짓을 하는 것입니다.


1. 천국은 존재 하는가


 물론 확실히 천국은 있습니다. 월리암 제닝스 브라이언(William Jennings Brian)이란 사람이 이집트를 여행하다가 3천 년 된 미라 속에서 말라빠진 밀(wheat)을 발견하고 한 움큼 쥐어다가 집에서 심었습니다. 그랬더니 약 한 달이 지나서 싹이 나고 잎이 나서 그 이듬해 다른 밀 종자와 같이 수확을 했습니다. 그 후부터 브라이언 씨는 방방곡곡에 다니면서“3,000년 묵은 밀 알갱이에서 새 생명을 솟아오르게 하시는 하나님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죽음에서 부활시킬 수 없겠느냐?”고 하면서 전도하며 다녔습니다. 옳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가 있고 영생하는 존재로서 내세의 영원한 세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미래를 위해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천국을 예비하시고 그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도 예비해 두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 이하에 보면 인간의 가장 큰 불안과 고민을 해결하시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마디로 창조하신 우주 만물이 이렇게 아름답고 광대하거늘 주님께서 승천하신 후 2,000년 동안 만드신 천국의 맨션(처소)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사도 바울은“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고후 5:1)라고 했습니다.“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고전 15:19)고 했습니다. 옳습니다. 천국이 없다면 예수 믿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고 천국이 있으니 세상에서는 고생을 하고 죽임을 당해도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또 예수 안 믿다가 지옥 갈 사람은 아무리 잘 사는 것 같아도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구원받은 확신이 없으니까 천국, 지옥을 말하면 현실도피주의자나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몰아붙이고 그 대신 인권 운동이나 반정부 운동을 신앙생활의 목표로 삼는 것입니다. 성경의 가장 큰 교훈과 핵심은 죄로 멸망할 인간을 구원하여 영생을 얻게 하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날이 가까워 올 때 하신 말씀이“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한 절만 기록되어도 틀림없이 이루어지는데 천국에 대한 말씀은 수백 번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반드시 있습니다.


2. 천국은 어떤 곳인가


 시바 여왕이 솔로몬(Solomon) 왕을 찾아와 보고 말하기를“사람들이 당신의 나라와 지혜에 대해서 말할 때 믿지 아니했더니 와서 보니 그들의 말은 절반도 못 됩니다”고 한 것처럼 천국의 아름답고 화려함은 인간의 말로는 백만분의 일도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 눈먼 소년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산천초목과 아름다운 꽃들과 해와 달과 별을 최선을 다해 설명을 해주곤 했는데 다행히 수술을 받고 눈을 떠 보고 하는 말이 “엄마, 왜 저렇게 아름다운 것을 말해주지 않았어?”라고 하더랍니다. 천국의 아름다움과 좋은 점을 다 설명한다면 거기에 매혹돼서 이 세상을 너무 무가치하게 여기고 누구나 빨리 죽고만 싶어할 것입니다.

 ① 천국에 없는 것들(소극적인 면)

 a) 밤이 없습니다.

 밖은 어두운 것으로 흑암은 죄악과 공포의 상징입니다. 미국의 LA나 뉴욕(New York), 시카코(Chicago) 등의 대도시는 해가 떨어지면 혼자 나다니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범죄가 밤에 저질러집니다. 그런데 천국에는 밤이 없습니다.“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계 22:5) 한 말씀대로 하나님의 영화로운 빛이 구석구석 마다 비취기 때문에 전기불이나 등불이 필요 없습니다.

 b) 질병과 고통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무서운 질병과 고통이 많습니다. 의술로도 해결 못하는 질병과 고통이 많습니다. 암병, AIDS병 등등 온갖 질병과 고통이 많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암병도 문등병도 고혈압도 신경통도 없습니다.

 c) 죽음과 슬픔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죽음과 슬픔이 가득합니다. 암병으로 죽고 교통사고로 죽고 지진으로 죽고 죽음이 많습니다. 따라서 슬픔도 많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면 반갑게 웃어주며 인사하지만 웃음 뒤에는 상처받는 마음의 슬픔이 있습니다. 어려서 제 여동생이 죽어 슬퍼도 해보았고 제 부친이 병고에 시달리다가 돌아가셔서 슬퍼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습니다. 장의사도 없고 공동묘지도 없고 병원도 없습니다.

 d) 염려와 근심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근심과 걱정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한 달만 근심거리가 없어도 이상하게 생각할 만큼 근심과 걱정이 많습니다.

목사는 근심이 없는 것 같지만 교인들이 마귀의 시험거리 노릇할 때 또 신앙생활을 바로 하지 못할 때 밤잠도 잊고 밥맛도 잃고 근심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가정은 집도 크고 돈도 많고 온 가족이 건강하여 걱정이 없을 것 같은데 탁 털어놓고 말하는 것을 보면 역시 걱정거리가 있는 것을 봅니다.“걱정과 근심이 어데는 없으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하는 찬송가의 가사와 같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천국에는 우리를 괴롭히는 근심과 염려가 없습니다.“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다 지나갔음이라”(계 21:4).

 e) 유혹과 죄가 없습니다.

 사단이 우리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고 범죄케 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아무리 문명하고 잘 사는 나라도 죄가 없고 유혹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날 때부터 죄악 가운데 태어나서 죄악 중에 방황한다고 했습니다. 죄악의 씨는 갓난아기 속에도 있어서 독이 있는 꽃처럼 점점 죄악이 함께 자랍니다. 모든 사람은 죄의 유혹을 순간순간 받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유혹을 받았으나 유혹에 넘어간 일은 없습니다.

 세상과 육신과 마귀는 항상 우리를 대적하고 유혹합니다. 죄의 쾌락을 즐기도록 유혹하지만 그 후에는 엄청난 죄의 대가를 지불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더 이상 죄의 유혹이나 범죄함이 없습니다. 모든 마귀는 불 못에 던져지고 하나님의 자녀는 완전히 자유롭게 됩니다.

 f) 바다가 없습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은 왜 천국에 바다가 없을까 의아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바다가 없는 이유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바다가 없다는 것은 폭풍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계시를 받을 때 밧모섬에 귀양을 가 있었는데 섬을 둘러싼 바다가 폭풍에 파도가 부숴지며 천둥같은 무서운 소리를 냈을것이며 으르렁대는 바람소리 또한 무섭게 들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이 열리며 천국을 보았을 때 무서운 바다가 없고 고요하고 평화로운 아름다운 광경을 보았던 것입니다.

 바다는 고달프게 합니다. 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고달프고 피곤하게 합니다. 바다에는 참 평안과 안식이 없습니다. 노아의 방주에서 나간 비둘기가 쉴 곳을 찾지 못한 것같이 바다에는 참 평안과 참 안식이란 없습니다.

 바다는 이별을 의미합니다. 옛날 비행기가 없을 때 바다는 이별의 장소입니다. 사랑하는 식구를 멀리 이별할 때 어떻겠습니까? 또 사랑하는 식구가 죽을 때 그 이별의 슬픔이 어떠하겠습니까? 그러나 천국에는 그런 이별이 없는 곳입니다.

 g) 천국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나이애가라(Niagara) 폭포도 해마다 조금씩 침식해 들어가며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애굽도, 바벨론 제국도, 로마의 대도시들도 폐허만 남고 다 없어졌습니다. 세상에서 변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언젠가는 뉴욕도 모스크바도 동경도 서울도 다 변하여 없어질 때가옵니다. 그러나 천국은 영원히 변하지도 않고 파괴되지도 않습니다.


 ② 천국에 있는 것들(적극적인 면)

 천국에 있는 것들을 다 열거할 수도 없고 인간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열거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a) 아름다운 도성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도시는 악함과 해함과 위험이 있지만 천국의 새 예루살렘에서는 해함도 악함도 위험도 없습니다. 끔찍한 교통사고도 없고 마약 사범도 잔인한 공산당이나 강도의 위험도 없는 아름다운 성입니다. 그 곳에는 술집도 형무소도 없는 아름다운 성입니다. 거리는 순금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12진 주문이 있고 아름다운 고급저택(mansion)이 있어서 모두 거룩하고 행복합니다.신부가 신랑을 위해 곱게 단장한 것같이 아름다운 도성입니다

 b)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천국에는 슬픔과 근심이 없고 기쁨과 행복만이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노래가 들려오고 생명수 강이 흐르고 만 가지 아름다운 꽃과 열매가 시절을 좇아 피고 맺습니다. 굶주림과 헐벗음이 없고 질투와 증오와 악독이 없습니다. 오직 기쁨과 행복만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제일 즐거웠던 일에 천배를 더한다 해도 천국의 기쁨을 다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c) 아름다운 집이 있습니다.

 내 집,내 가정이 제일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무리 좋은 나라를 다 여행해도 아무리 좋은 호텔에 묵어 봐도 제일 좋은 곳은 내 집, 내 가정입니다. 왜냐하면 완전히 안식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에는 완전히 안식할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거할 처소”는 맨션(mansion)인데 이 세상의 100평 맨션아파트보다 천배, 만 배 아름다운 곳입니다. 황금보석으로 아름답게 꾸민 집입니다.

 d) 천국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천국에는 순금의 거리가 있고 12진 주문이 있고 아름다운 집이 있고 찬란한 면류관이 있는 등 별별 것이 다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안 계시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천국에는 가장귀하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영원히 그분과 함께 살게 됩니다.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나 있는 곳에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로 함께 있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인 빌리 선디(Billy Sunday) 목사님은 말하기를“나는 예수님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그분을 만나보면 나는 그의 발 앞에 엎드려 나를 구원해 주시고 사용해 주심에 대해 감사드리겠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천국에서 우리는 영원히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그분과 함께 살 것입니다. 또 미국의 유명한 야구선수인 페퍼 마틴(Pepper Martin)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그에게 가장 큰 야망이 무엇이냐고 기자가 물으니까“나의 가장 큰 야망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My highest ambition is to get to heaven)”이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신앙입니까?


2. 천국에는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오직 한 길밖에 없습니다.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요 14:6)고 했습니다.

 우리의 선행이 많다고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세례 받고 집사 됐다고 가는 것도 아니고 교회에 이름만 등록됐다고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해야 됩니다.

 요한계시록 7장 14절에 보면 사도 요한이 천국에 흰 옷 입은 수많은 무리들을 보고 어디서 온 사람들이냐고 물었더니“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예수님의 피로 죄 씻음 받은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떤 죄인도 예수 믿고 죄 사함 받으면 다 들어갈 수가 있지만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생명 되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에 강도나 창녀, 도둑이라도 회개하며 구원해 달라고 할 때 거절당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호텔에 들어가려면 미리 예약해야 들어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쫓겨나기 일쑤입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천국에 예약이 되고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이 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한 사람도 못 들어갑니다.

 이 말씀을 들은 여러분 중에 한 사람도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지는 분이 없이 다 천국에 들어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지금 예수님을 믿으면 여러분의 구세주가 되시지만 안 믿으면 죄를 심판하는 심판주가 되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1989년 10월 22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1. 19900107 오직 믿음으로 사는 해

    설교 일자1990-01-07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2. 19891231 네 장막터를 넓히라

    설교 일자1989-12-31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3. 19891224 구주 탄생의 신비

    설교 일자1989-12-24 설교 분류천국과지옥
    Read More
  4. 19891217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

    설교 일자1989-12-17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5. 19891210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

    설교 일자1989-12-10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6. 19891203 말씀에 목숨을 건 사람들

    설교 일자1989-12-03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7. 19891126 집착을 버리는 용기

    설교 일자1989-11-26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8. 19891119 생각으로 죄를 짓지 말라

    설교 일자1989-11-19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9. 19891112 고차원의 감사

    설교 일자1989-11-12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10. 19891029 칼을 쓰면 칼로 망한다

    설교 일자1989-10-22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11. 19891022 천국은 어떤 곳인가

    설교 일자1989-10-22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12. 19891015 지옥은 어떤 곳인가

    설교 일자1989-10-15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8 Next
/ 28

전체 메뉴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