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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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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0-06-17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잠언 17장 22절, 18장 14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00617-21. 성경에도 건강의 비결이 있다.hwp

21. 성경에도 건강의 비결이 있다 

잠언 17장 22절, 18장 14절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 

 전에 사형수 두 사람을 데려다 시험을 했는데 한 사람의 눈을 가리워 놓고 큰 주사기로 피를 뽑고 다른 한 사형수는 그것을 바라보게 했습니다. 하나, 둘, 셋… 큰 주사기로 한 20번 뽑으니까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푹 쓰러져 죽었습니다. 구경하고 있던 다른 사형수의 눈을 가리우고 큰 주사기로 피를 뽑는데 진짜 뽑는 것이 아니라 주사기에 물을 담아서 바늘로 찔러서 뽑는 체만 하고 사형수가 듣는 데서 물소리만 주르륵 냈습니다. 그런데 한번, 두번 횟수가 거듭될수록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18, 19, 20하자 피는 한 번도 안 뽑았는데 먼젓번 사람이 죽은 횟수가 되자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그만 쓰러져 죽더랍니다. 

 이렇게 육신의 건강은 그 마음과 영혼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저는 늘 영혼 구원에 관심을 두고 영혼 구원을 강조하는 사람이지만, 비록 영원에 비하면 짧은 세월을 사는 우리 육신이지마는 육신의 건강도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은 성경에서 건강하게 살고 장수하며 사는 비결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건강의 근원은 심령에 있습니다 


 죽을 끼니로 하며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시절에는 건강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보릿고개도 없어지고 밥 먹고 살 만하니까 한국 사람도 건강하게 살고 오래 살아 보겠다고 별별 것을 다 먹습니다. 인삼, 녹용을 비롯해서 지렁이, 뱀, 코브라, 코뿔소까지 수입해서 다 먹습니다만 사실은 참 건강과 장수의 비결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마음과 영혼을 바로 가지는 데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보약도 관계가 있겠지만 근원은 심령이 있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고 했고,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 18:14)고 말씀했습니다. 성경은 벌써 몇 천 년 전에 현대의학이 말하는 건강의 비결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상구 박사의 강연을 들어서 아시겠습니다만 사람의 피 속에는 적혈구와 백혈구가 있는데 적혈구는 인체에 산소를 공급합니다. 그런데 산소가 결핍되면 죽습니다. 그리고 백혈구는 인체 내에 침입해 들어온 병균과 싸워 병균도 죽이고 자기도 죽습니다. 그 한 예가 곪아서 하얀 고름을 짜내는데 그 고름이 바로 백혈구가 병균과 싸우다 죽은 군인들과 같은 것입니다. 병균 중에는 둥글둥글한 것도 있고 길쭉한 것도 있는데 결핵균이나 나병균 같은 것은 길쭉하답니다. 이때 백혈구는 거미줄로 벌레를 싸서 죽이듯이 병균을 포위하고 감싸가지고 꼼짝 못하게 해서 죽인답니다. 

 그런데 이 백혈구 중에도 B임파구가 있고 T임파구가 있는데 B임파구는 보통 병균을 죽이고 T임파구는 암세포를 죽이는데 이 T임파구에서 독소가 나와서 암세포를 죽인다고 합니다. 다른 백혈구는 병균이 침입해 오면 금방 알아차리고 공격해서 죽이는데 암세포는 내부에서 생긴 것이므로 보통 백혈구는 알아내지 못하고 마치 자생된 공산당처럼 T임파구만이 암세포를 찾아내서 죽입니다. 그러므로 T임파구가 강해서 임파독소를 자꾸 생산해내야 암세포를 죽일 수 있어서 암 병에 걸리지 않는데 T임파구가 약하거나 제 구실을 못하면 결국 암세포가 퍼져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임파구를 강하게 해주는 것이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인데 이 호르몬은 사람의 뇌에서 생산됩니다. 엔도르핀은 마음이 편안하고 기쁘고 즐거울 때 쏟아져 나오고 반면에 불안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하고 우울하면 인체에 해를 주는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생산됩니다. 

 그리고 이 중요한 T임파구는 뼈, 골수에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얼마나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인가 보십시오.“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마음이 즐거우면 엔도르핀이라는 좋은 약이 두뇌에서 나오고 T임파구 같은 좋은 약이 뼈에서 나와 건강하게 해주지만 근심하고 마음이 불안하면 T임파구가 골수에서 나오지 아니하므로 

암세포나 기타 질병을 이기지 못하고 죽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이기겠느냐”라고 한 말씀은 참으로 진리임을 현대 의학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2. 성경은 육신의 건강을 위한 처방의 말씀도 됩니다

 

 성경 말씀을 자세히 상고하면 제일 중요한 영생의 길, 천국 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말씀 속에서 온갖 지혜를 다 얻을 수가 있습니다. 부자 되는 법, 성공하는 법, 건강해지는 법, 처세 잘하는 법이 다 기록되어 있는 진리의 책입니다. 그러므로 일찍이 이 성경말씀을 받아들여 믿은 나라가 선진국이 되고 부강한 나라들이 된 것을 우리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다 하나님만 위해서 기록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건강과 유익을 위해서 기록한 말씀입니다. 

 가령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들을 낳으면 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행하라고 했는데 이것이 성별된 선민의 표시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건강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할례란 요사이 말로 포경수술입니다. 어린 남자아기 생식기의 끝부분의 가죽을 베어내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특히 사막의 나라인데 광야생활을 할 때 먼지투성이 속에 뒹굴며 살기 때문에 더러워지기가 쉽고 물이 귀해서 자주 씻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할례를 받지 않으면 건강에 여간 해롭지 않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세계에서 자궁암이 제일 적은 나라가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왜일까요? 할례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뇌가 좋아서 노벨상 받은 사람이 제일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피를 먹지 말라고 했는데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 17:11)이기도 하지만 사람이나 짐승이나 죽을 때는 공포에 떨며 고통을 당하다 죽으니까 인체에 해를 주는 아드레날린이나 더 지독한 노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독소가 들어있으므로 피를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도 좋은 것입니다. 

 기름을 먹지 말라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는데 사실 기름 특히 동물의 기름은 여간 해롭지 않답니다. 기름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끼어서 마치 파이프가 녹이 나서 막히듯이 막혀서 동맥 경화가 생기고 심장 마비가 생깁니다. 당뇨병에도 기름이 사실 설탕보다 더 해롭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백혈구가 당분을 흡수해야 되는데 기름기가 많으면 백혈구에 흡수하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슐인이 췌장에서 나와서 초인종을 누르듯이 신호를 보내면 백혈구가 문을 열어야 되는데 문을 열지 못하고 흡수를 못하니까 당분이 소변으로 다 쏟아져 버리고, 그러고 나니까 다른 영앙분도 따라서 배설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기름을 먹지 말고 태워서 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향기를 받으시는 제사도 되지만 우리의 건강에도 좋은 것입니다. 

 콩팥이나 내장도 불에 태우라고 했는데 이것도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것입니다. 요사이는 농약 같은데 들어있는 중금속이나 오염물질이 내장이나 특히 콩팥 같은데 많이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근방에 있는 것과 간이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취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단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드리는 식물이요 향기로운 냄새라 모든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 모든 처소에서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레 3:15~17)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모두 우리의 건강과 기타 모든 면에 유익한 것입니다. 


3. 건강하게 사는 비결 


 성경말씀은 우리의 영혼 구원을 위한 말씀이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한 말씀도 됩니다. 그래서 성경말씀대로 살면 영혼과 마음과 육신의 건강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물론 하나님의 놀 라운 능력으로 불치의 병도 고침 받고 불가능을 가능케 한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오늘 이 시간에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생활에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고 말씀하셨습니다. 


 ①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에 다니기는 해도 확실한 믿음은 없이 정신 수양 정도로 생각하고 다녀서는 근본적인 불안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와 함께하심을 믿고 내가 이제 죽어도 영생을 얻었으니 영원한 천국이 예비 되어 있음을 믿을 때에 근본적인 평안이 있습니다.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 정신분열증에도 잘 걸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고 하셨기 때문에 어떤 역경도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② 불안과 근심을 버리고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불안해하거나 근심하거나 화나거나 하면 엔도르핀 대신에 독극물 같은 아드레날린이나 노아드레날린이 쏟아져 나오고 B임파구나 T임파구는 힘을 못 쓰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병에 잘 걸리고 암세포를 잡아먹지 못합니다. 

 누구나 발암물질이 몸에 다 있습니다. 항상 마음을 편안케하고 기쁨을 가지고 살 때 백혈구, 특히 T임파구가 암세포를 잡아먹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근심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이 수백 번 나옵니다. 근심, 걱정, 두려움에 잡히면 엔도르핀 대신 독극물 같은 아드레날린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런 사람은 벌써 얼굴이 시커멓게 죽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겠느냐”(마 6:25~2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볼 때 불안, 근심, 고민은 마귀가 갖다 주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 뇌에서 아드레날린이 쏟아져 나오게 하고 성령은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어 엔도르핀이 나오게 해주십니다. 웃고,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 엔도르핀이 쏟아지고 B임파구나 T임파구가 강해져 모든 병균과 암세포를 잡아먹어 버립니다. 

 ③ 미움을 버리고 용서와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 불평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 기도생활도 못하고 찬송도 제대로 부를 수가 없으며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되어 결국 영혼도, 건강도 망칩니다. 

 어떤 목사님이 모함을 받고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5년, 10년이 지나도 이를 갈며 복수심과 증오심에 차 있으니까 결국 암병에 걸려 돌아가시는 것을 두 분이나 보았습니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막 11:25)고 예수님이 말씀하셨고 바울은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롬 12:19)고 말씀 하셨습니다. 

 ④ 탐심을 버리고 자족해야 합니다. 

 만족할 줄 모르고 욕심과 탐심을 가지면 평안이 없이 근심과 불안이 떠날 날이 없습니다. 영적으로는 올려다보고 더 잘 믿으려고 하고, 물질적으로는 항상 내려다보고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딤전 6:7~9)고 했습니다. 더욱이 남이 잘 살고 돈 잘 버는 것 보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중상 모략하거나 화염병 던지고 자동차 불사르는 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⑤ 기도와 찬송을 힘써야 합니다. 

 근심이나 걱정, 증오심을 이기는 비결은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놓고 기도하는 것과 찬송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근심과 불안은 기도하라는 신호입니다. 무릎으로 해결해야 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4 7)고 말씀했습니다. 

 아무리 답답하고 두려워도 기도하면 다 해결됩니다. 

 ⑥ 항상 정직해야 합니다. 

 러셀 경이“하루가 즐거우려면 목욕을 하고, 일주일이 즐거우려면 이발을 하고, 한 달을 즐겁게 지내려면 결혼을 하고, 영원히 즐겁게 살려면 정직하라”고 했는데 참으로 멋있는 말이라고 봅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사는 사람은 근원적인 불안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정직하지 못하고 양심을 속이고 살면 불안과 고민이 떠나지 않습니다. 술과 마약으로 마음을 달래 보려고 하지만 점점 더 큰 불안과 허탈감에 빠져 결국 폐인이 되고 맙니다. 

 ⑦ 집착을 버리고 잊어버리기를 힘쓰십시오. 

 잘못하고 범 죄 했어도 회개하고 예수님 피로 씻음 받은 다음에는 잊어버리십시오. 하나님께는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습니다. 실패한 것도 억울한 것도 슬펐던 것도 빨리 잊어버려야지 과거에 집착해서 털어버리지 못하면 엔도르핀이 멈추고 아드레날린이 나와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의 건강도 해칩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사 43:18~19). 자꾸 잊어버리고 털어버리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 

<1990년 6월 17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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