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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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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0-12-30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히브리서 7장 1~10절, 말라기 3장 7~10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01230-5. 제단 중심의 생활(II).hwp

5. 제단 중심의 생활(II)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히 7:2)

 전전 주일에 이어 오늘도 두 번째로“제단중심의 생활”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하면서 새해는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받는 해로 삼고자 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예수 믿는 것이 본업이고 기타 모든 일은 다 부업이기 때문에 제단생활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단생활에 실패하면 모든 것에 실패합니다. 그러나 제단생활을 잘하고 성공하면 혹 사업에 실패하는 때가 있고 결혼생활에 실패하는 때가 있을지라도 결국에 가서는 모든 것이 성공과 축복으로 끝나게 됩니다.

 영육 간에 아울러 복을 받는 생활을 하고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하기 원한다면 제단생활을, 즉 교회중심의 생활, 예배중심의 생활을 잘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시간의 7분의 1을 드리는 주일성수는 잘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1. 물질의 10분의 1 즉 십일조 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영원한 제사장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멜기세덱은 영원한 제사장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예수님께 십일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복을 빌었나니”(6절)라고 했으며 “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빎을 받느니라”(7절)고 했으며,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구약 제사장)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부활하신 예수님)받았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빌리 그레함(Billy Graham) 박사는 “하나님과 동업자”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날 미국이 범 하는 가장 큰 죄 중의 하나는 마땅히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할 것을 도적질하는 죄이다. 십일조를 하지 않는 것은 빚을 안 갚는 것과 같은 것이다. 10분의 1을 드리는 것은 사실 헌금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갚아야 할 빚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십일조를 드리기 전에는 사실 우리는 헌금을 한다고 할 수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레 27:30)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의 모든 수입의 10분의 1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성경은 못 박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사를 드리려면 제물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교회생활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이 십일조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성도가 제일먼저 해야 될 의무는 시간의 7분의 1, 주일을 성수하는 것과 물질의 10분의 1, 십일조 헌납입니다. 물론 구원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A) 십일조를 반대하는 데 대한 답변

 ① 십일조는 율법이므로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십일조는 율법이 있기 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리스도의 모형인 영원한 제사장 예수님께 십일조를 드리면서 축복을 받았고, 야곱이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림으로 축복을 받았습니다(창 28:22).

 예수님도 십일조는 드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형식으로만 하고 의(義)와 인(仁)과 신(信)을 버렸다고 책망하시면서도 십일조를 부인하는 것으로 오해할까봐 “그러나 이것도 (십일조) 행하고 저것도(의, 인, 신) 버리지 말라”(마 23:23)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냥 십일조를 드리라는 말씀보다 더 강조하신 것입니다.

 ② 전체가 하나님의 것인데 뭘 십분의 일만 바치느냐고 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바로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10분의 1도 못 바치는 사람이 전체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십일조부터 시작해서 더 큰 헌신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③ 빚을 져서 못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멘솔레덤(Mentholatum)으로 거부가 되어 한 때 일본에 있는 전 선교사를 다 재정 지원해 준 하이드(A. A. Hyde)란 사람은 10만 불의 빚을 진 상태에서 십일조를 시작해서 바칠 때 모두 그를 미쳤다고 했으나, 그는 “하나님은 제일의 채권자(First creditor)”라고 하면서 충실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두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빚을 먼저 갚아야 사람의 빚도 갚는 날이옵니다. 1억을 빚졌으면 2억을 빚진 셈 치고 지금 버는 100만원에서 10만원을 하나님께 드려야 됩니다.

 ④ 인가귀도 못 되어 못 바친다는 분이 있습니다.

 부부간에는 간격이 없는 무촌입니다. 그러므로 남편과 내 가정이 복을 받으려면 몰래라도 십일조를 바치면서 한 마음으로 십일조하는 날이 오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실 저의아버님이 신앙생활 안 하실 때 저의 모친께서 몰래 여러 해 동안 십일조를 했는데 마침내 부친도 예수 잘 믿고 우리가 다 복을 받았습니다.

 ⑤ 많아서 못 바치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니 90%는 많아 보이지 않고 하나님께 드리는 10%만 많아 보이는 것은 한 마디로 불신앙의 결과요, 만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지 않는 증거입니다. 수입이 많아질수록 십일조가 아니라 10분의 2조,3조,5조도 더 바칠 수 있어야 합니다.


 (B) 십일조를 꼭 해야 될 이유

 ① 하나님의 명령이므로 꼭 해야 합니다.

 레위기 27장 30절 말씀대로 모든 수입의 10분의 1은 하나님의 몫입니다. 하나님은 물질이 필요 없지만 “보물있는 곳에 마음도 있느니라”한 말씀대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향하는가를 보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십일조도 안 바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다 거짓말이요, 십자가를 지고 따르겠다는 말도 다 거짓말입니다.

 말라기 3장 7절에 하나님께서“내게로 돌아오라”하시니까 하나님을 믿고 예배도 드리는데 뭘 돌아오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랬더니 8절에 “너희는 왜 내 것을 도적질하느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우리가 제물을 훔쳤습니까? 성물을 훔쳤습니까? 언제 도적질 했습니까?”고 할 때“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했습니다.십일조를 안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3장 9절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으므로 저주를 받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피 공로를 믿음으로 받지만 축복이나 상급은 행함으로 받습니다. 십일조를 많이 한 나라가 문명한 나라가되어 복 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에 가서 교역자 집회를 하는데 400여 명의 목사들 가운데 한 사람도 십일조하는 이가 없고 그런 설교를 처음 듣는다고 해서 “당신들 때문에 교회도 부흥이 안 되고 당신들의 나라가 거지처럼 살게 되었다.”고 책망했더니 그 후부터 십일조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② 축복받는 비결이므로

 말라기 3장 10절을 다시한번 주의 깊게 읽어 봅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보라”고 간곡히 말씀하셨습니다. “복 받기 위해 십일조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이가 있는데 믿는 대로 됩니다. 고상한 것이 아니라 불신앙입니다. 성경에 복 준다고 했으면 복 주실 것을 믿고 해야 합니다.

 첫째 “복을 주나 안 주나 시험해 보라”고 했는데 인간이 너무 물질을 사랑하기 때문에“시험해 보라”고까지 했습니다. 아까운 사람은 하늘나라 보험 든 셈치고 몇 년 이상 시험삼아서라도 해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인도하시고 징계도 하시고 기적이 나타남을 체험하게 됩니다.

 둘째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준다”고 했으니 십일조는 하늘축복의 문을 여는 제일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이 열쇠를 사용 못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셋째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는 것은 마음의 장소가 차고 넘친다는 뜻입니다. 십일조 안 하고 300만원 버는 사람보다 100만원 벌면서 십일조하는 사람이 더 만족하고 감사한 생활하도록 마음의 창고가 차고 넘친다는 뜻입니다. 또한 사글세에서 전세로, 전세에서 내 집으로, 10평이 20평으로 자꾸 향상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선 물질로 고민하지 않고 감사하며 살게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해주십니다. 수천억의 재산이 있어도 마음에 만족과 기쁨이 없으면 뭘 합니까?

 ③ 복 받게 바르게 사는 법

 첫째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나 아니 주나 시험해 보라”고 하시기 전“온전한 십일조”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100만원이면 10만원, 천만원이 들어왔으면 백만원, 10억 100억이 들어와도 또 빚을지고 굶는 한이 있어도 거르거나 떼어 먹지 말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버릇이 들어야 합니다.

 둘째 “나의 집에”즉 하나님의 성전에 바쳐야 합니다. 기도원에 갖다 내거나 남의 교회 부흥회에 내거나 하면 안 됩니다. 부흥사나 안수기도 해주는 데 갖다 줘도 안 됩니다. 교회 중에도 내 이름이 적혀 있는 내가 예배드리는 교회에 드려야 은혜도 되고 믿음도 자라는 법이지 남의 교회에 갖다 내면 정상이 아닙니다. 그렇게 할 때 “황충을 금해준다.”즉 도적맞거나 사기꾼에게 속지 않게 해주신다는 뜻입니다.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해주신다.”즉 중간에 실패하지 않게, 중간에 실직할 경우 손해 보는 경우에는 하나님이 더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고 더 큰 복을 주시는 것을 믿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십일조를 실천하여 복 받은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세계적인 부호 존 록펠러(John D. Rockefeller) 씨는 뉴욕(New York)의 한 시가의 고층빌딩이 거의 다 그의 것이고 한 때는 십일조 계산하는 사람만 40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십일조와 헌금을 하나님의 사업에 쓴 사람입니다. 그는 소년시절에 가난하여 주급 1불 50전 주는 직장에 다녔는데 처음 1불 50전을 받아다가 어머니께 드리자 어머니가 무릎 위에 그 돈을 놓고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면 행복해진다고 설명하고 가르쳐 주어서 그때부터 십일조를 드렸더니 하나님이 그를 신뢰하여 엄청난 축복을 주셨습니다. 1불에 십일조를 못 드렸으면 100만 불의 십일조도 못 드렸을 것이라고 하면서 자녀들에게 무엇보다 십일조를 가르쳐 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장차 하나님의 충성된 청지기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3대인가 4대인가 되는 자손은 십일조 잘한다는 말을 못 들었는데 그 메인 빌딩(main building)이 일본 사람의 손에 넘어갔다고 합니다.

 또 여러분이 잘 아는 콜게이트(Colgate) 치약과 비누회사의 사장 윌리엄 콜게이트(William colgate)는 16살 때 아버지가 돌봐 줄 수가 없어서 잘 살아 보려고 집을 떠났습니다. 손에 돈 몇 푼을 들고 떠나서 운하를 건너다니는 배의 선장을 만나 집을 떠나 뉴욕(New York)으로 온다는 사실과 비누와 양초를 만드는 것밖에 모른다고 말했더니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해주더니 “뉴욕에서 가장 으뜸가는 비누 제조업자가 생겨나게 될 터인데 그것이 바로 네가 될 수도 있다. 단, 착한 사람이 되고 네 마음을 그리스도께 드려라. 주님의 것(십일조)을 꼭 주님께 드리고 정량대로 충분한 분량의 비누를 만들어라. 그렇게 되면 분명히 번창할 것이고 부자가 될 것이다.”라고 일러 주어서 그 충고대로 가난하고 외로웠지만 교회와 연관을 맺고 처음 1불을 번 데서부터 십일조를 꼭꼭 드리면서 생활하다가 나중에 정식사원이 되고 그 다음 동업자가 되고 나중에는 혼자 그 회사를 맡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아예 10분의 1조를 넣는 은행 구좌를 트고 10분의 2, 3, 5조를 드리다가 마지막에는 모든 재산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뉴질랜드(New Zealand)에 유명한 부호인 로버트 레이드(Robert A. Laid)란 사람이 있는데 그의 저서로는「왜 십일조를 해야 하는가?」라는 책이 있는데 30개 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18세 때 주급 3불의 봉급을 받아서 십일조를 바치기로 결심해서 바치다가 2년후에 15% 그 다음엔 20% 그 다음에는 25%로 드리다가 25살 때는 50% 드리기로 결심하고 계속했는데, 45년 후에 간증하기를“영적인 면과 물질적인 면에서 100배로 축복해 주셨는데 18살 때 하나님의 몫을 정확히 드리기로 시작한 뒤부터 나의 기대 이상으로 신뢰받는 청지기로 살아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외에도 치즈로 유명한 크래프트(Kraft)란 사람도, 미국 플라스틱 공장으로 유명한 탐(Tam)이란 사람도, 웰치 그래이프쥬스(Welch grape Juice)로 유명한 웰치(Welch)란 사람도, 홀리데이인(Holiday Inn) 호텔로 유명한 웰리스 존슨(Wallace Johnson), M.P.(My partner=나의 동업자=하나님) Fund로 유명한 존 하일러(John Huyler) 등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저의 서재에 보면 시골사람 같은 사진이 하나 있는데 유명한 주기철 목사님, 조만식 장로님, 그리고 유계준 장로님이 같이 찍혀 있습니다. 그런데 유계준 장로님은 십일조를 꼭하고 뿐만 아니라 염전이나 나무장사를 하면서 순교자의 가족들을 다 먹여 살리는 분이었는데, 나중에 자신도 순교자가 되셨습니다.

 그 유계준 장로님의 자녀가 8남매인데 첫째인 유기원 박사(의사, 메디컬 센터=Medical center 원장), 둘째 유기형 박사(치과의사), 셋째 유기선 박사(의사), 여섯째 유기옥 박사(의사), 일곱째 유기숙 박사(약사), 여덟째 유기묵 박사(의사)입니다.

 그런데 셋째 아들 유기선 박사의 장남 유 권사님(의사)을 신시내티(Cincinati)에서 만나서 장로님의 손자, 증손자가 몇이며 의사, 박사가 몇 명이냐고 물어봤더니 그 자손이 108명이나 되며 거의다가 의사·박사라고 했습니다.

 엊그제 저의 모친께서 “세계 성령 봉사상”을 타셔서 신문에 크게 보도되었습니다만 우리 4형제가 다 목사가 되고 부흥사가 되고 10만 명이 넘는 교세를 이룬 것은 저의 모친의 기도생활과 철저한 신앙교육 때문이었습니다. 6·25동란 때 군산에 피난 가서 아버님, 형님도 다 잃어버리고 어머님은 삯바느질을 하고 저와 누님은 엿장수, 쵸코렛 장수 등으로 연명하다가 그것도 없을 때에는 양조장에서 버리는 모주 술 찌꺼기를 풀어 마시면서도 그때 십일조를 하기 시작해서 굶어가면서 십일조를 드리는 가운데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체험했기 때문에 자신 있게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증거 하여 교회가 부흥된 것입니다.

 피 공로로 구원받아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가는 것이 첫째 복음이라면 십일조를 드림으로 복 받는다는 이 말씀은 제 2의 복음이라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1991년 새해부터 기왕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보려면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단, 십일조를 해도 복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① 목사가 복음을 전하지 않고 세상 사업할 때와 ② 숨은 죄를 끊지 못하여 복 받을수록 더 큰 죄를 범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 ③ 헌금 많이 한다고 교만한 사람 ④ 십일조를 하되 분명하고 정확히 하지 않을 때는 복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제 이 설교준비를 다 마치고 또 이 설교를 위해 무릎 꿇고 기도하는데 마음에 영감이 떠오르는데 “말세지말에 물질축복은 없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재난과 환난이 많은 시대가 되었는데 십일조 생활을 잘하고 기도 생활을 잘하는 성도들을 하나님이 특별히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신다.”하는 음성이 마음에 들렸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1990년 12월 30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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