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진정 사모하는
(The Lily of the valley)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 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맘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주님 형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차사 날 지키시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바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