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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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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8년 6월 11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욥 33:16~17)

23. 하나님 음성을 듣는 법
사무엘상 3장 10~14절, 욥기 33장 13~18절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욥 33:16~17)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인간의 음성을 듣고 그 뜻을 이해하듯이 오늘날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뜻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매일매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옛날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루도 내 뜻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특별한 사람만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중생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든지 다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음성의 종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 음성의 종류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여러 가지 형태로 말씀하시고 교훈하십니다.

 

 ① 꿈과 환상으로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그는 사람의 혼으로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으로 칼에 멸망치 않게 하시느니라”(욥 33:14~18)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깜박 졸 때 환상으로나, 깊이 잠들었을 때 꿈으로 말씀하십니다.
 해병대를 창설하고‘귀신 잡는 해병대’라고 소문나게 한 전 국방부장관 김성은 집사가 간증하는 말을 얼마 전에 들은 일이 있습니다. 그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했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에 180도 전환을 가지게 된 기점은 그가 안타까이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중 비몽사몽간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현실로 보는 것 이상으로 똑똑하게 나타나 그 모습을 보고 그가 변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도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꿈이나 환상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②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사무엘은 어려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사울은 그리스도인을 잡아 죽이려고 쫓아가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음성을 듣고 거꾸러져 180도 변화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을 증거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를 통해 음성으로 듣는 것은 일생에 한두 번 있을만한 일이요, 또 누구나 다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특수한 경우에 오늘날도 말씀하십니다.

 

 ③ 지혜와 계시로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엡 1:17)라고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귀에 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번쩍하는 사이에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알게 하시고 문제를 해결하게 하십니다. 그 김성은 집사님이 간증하는 가운데, 한 번은 빨갱이 혐의자를 많이 잡아 왔는데 그들을 전부 총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답니다. ‘그들 가운데는 진짜 빨갱이도 있겠지만 빨갱이가 아닌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전향한 사람들도 있을 텐데 다 죽이기는 너무 억울하지 않나’하고 생각을 하는 중에 식사 기도를 잠깐 하는 사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더랍니다. ‘옳지, 주먹밥을 다 나누어준 다음에 기도하는 사람이 있는가 보면 되겠구나. 예수 믿는 사람이야 빨갱이는 아니겠지’하고 주먹밥을 나눠 주고 기도하는 사람을 골라냈는데 세 차례를 하니까 백여 명이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그들을 몽땅 골라내어서 살려 주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해서 억울한 죽음을 당치 않게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또 한 번은 해병대에 오발사고가 많이 생겨 전투에서 죽는 것보다 오발사고로 죽는 사람이 더 많더랍니다. 주의를 해도 말을 안 들어서 오발사고를 내는 사람은 사형에 처한다고 명령했답니다. 그러나 얼마 안 있어 또 오발사고가 났는데 소대장과 분대장이 차례로 관통 당하여 죽었답니다. 그런데 그 오발사고를 낸 병사는 이제 갓 중학교를 졸업한 어린 군인이었답니다. 싸우다가 죽는 것도 아니고 억울하게 오발사고로 죽게 됐는데, 죽이자니 애처롭고 안 죽이자니 여단장의 권위 문제도 있어서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온 병력을 여단 산에다 모아 놓고 전 병력이 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한 가운데 산 밑 논바닥에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 오발사고를 낸 병사 대신 포로로 잡아왔던 괴뢰군을 죽였던 것입니다. 그 병사는 여단장 앞에 앉아서 그 광경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했다고 합니다. 그 소문이 부대에 퍼진 다음부터는 한 사람도 사고를 안 내더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지혜와 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④ 양심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롬 9:2)라고 했고,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일까보냐”(요일 3:20)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영혼과 양심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양심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양심이 괴롭고 꺼림칙하거나 불안하면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음성을 들려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 양심이 평안하고 확신과 믿음이 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음성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⑤ 말씀(성경)으로 음성이 들려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들려주십니다. 성경을 읽다가 부딪치는 말씀으로 오기도 하고 기도하다가 성경 말씀이 머리에 떠오르기도 하고 입으로 흘러나오면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기도 합니다. 또는 하나님의 종들이 전하는 설교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실 때도 많습니다. 제임스 케네디 목사는 “하나님은 내가 성서를 연구하는 만큼 나에게 말씀 하신다.”고 했습니다. 잘못됨이 없이 가장 정확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성경 말씀을 많이 읽고 듣고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매일 규칙적으로 읽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금란교회에 처음 부임해 왔을 때 일입니다. 근심과 두려움 가운데 기도하는데 “성경을 펴 보라”하는 영음이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성경 어디, 몇 장, 몇 절도 모르고 성경을 펴 읽는데 이 말씀이 나왔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행 18:9~10). 이 말씀을 읽자마자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믿어지면서 마음에 든든함과 담대함을 가지게 되었고 이 말씀이 그대로 지금도 나에게 이루어지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⑥ 환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민수기 22장 25절 이하에 보면 선지자 발람이 욕심에 눈이 어두워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갈 때, 이 선지자는 눈이 어두워서 못 보는 상태였지만 타고 가는 나귀는 앞에 하나님의 사자가 칼을 빼 들고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귀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으므로 담에다 발람의 발을 비비며 발을 상하게 했습니다. 그래도 발람이 돌이키지 않고 나귀를 채찍질하고 때리니까 결국 그 나귀의 입을 통해서 말씀을 하고 책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을 통하여 말씀하실 때가 있습니다. 어떤 문제를 놓고 간절히 기도하노라면 환경을 통해서 나아갈 길을 지시하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⑦ 뜨거운 소원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해야 하고 어떤 일을 하지 말아야 될지를 우리 속에 뜨거운 소원을 두고 말씀하시고 그의 기쁘신 뜻을 행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기도할수록 눈 녹듯이 그 소원이 녹아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면 기도할수록 해야 되겠다는 뜨거운 욕망이 솟구쳐 오릅니다.
 그 외에 불로 응답함으로 말씀하실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영감을 주시면서 말씀하실 때도 있습니다. 또 예언의 은사를 통하여 말씀하실 때도 있으나 이것은 대단히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뚜렷한 음성은 들리지 않지만 마음에 ‘확신’을 주심으로 말씀하실 때도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이상과 같이 하나님의 음성은 여러 가지 형태로 들려주시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잘 들을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듣기를 원하고 기대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원하는 마음이 없고 기대하지도 않으면 잘 들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으로 살기 위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뜻대로 행해 야만 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고 말씀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 40:8)라고 했습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고 또 듣기를 원해야 합니다. 사모하는 심령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입니다.

 

 ② 겸손해야 합니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시 25:9)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온유하고 겸손한 자에게 들려집니다. 교만한 자에게는 마귀의 소리가 들려와서 사람으로 하여금 패망케 만드는 것입니다. 선입견으로 굳어진 심령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수가 없습니다. 교만과 고집을 버리고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③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온 세계 사람들의 작은 문제까지도 알고 계시며 또 일시에 그들의 형편을 따라 말씀하실 수 있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또한 성령의 모든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 14:23)고 했고,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시 32:8)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사 48:17)고 했습니다.

 

 ④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한 것과 같이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시 66:18)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고백하지 않은 죄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⑤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고 했는데 말씀을 많이 알수록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⑥ 기도하는 심령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겸손히, 그리고 진실하게 기도하는 심령이라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영교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특별히 기도할때 말을 많이 하려고만 들지 말고 고요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도 가져야 합니다.

 

 ⑦ 확신과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심령에 뚜렷한 확신이 오고 평안이 있습니다. 그리고 변함이 없습니다. 불안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이 아닌 것입니다.

 

3. 주의할 점 
 ① 사단의 음성
 영음에는 성령의 음성과 사단의 음성, 그리고 자신의 음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음성이나 사단의 음성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착각하면 큰일 납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고 했는데 마귀의 소리는 대적하여 반드시 물리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다르고 높습니다. 그러므로 내 선입견과 고집을 버리고 빈 마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내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인 줄 오해하기 쉽습니나.

 

 ② 욕심
 영안이 밝으려면 욕심과 탐심을 버려야 하듯이, 하나님의 음성도 밝히 들으려고 하면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욕심이 가득하면 도리어 마귀의 소리가 들려오기 쉽습니다.

 

 ③ 급하게 서두르는 것
 하나님의 음성도 급히 서둘러야 할 때가 있지만 마귀는 기도해 보거나 심사숙고하지 못하게 급히 서두르게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께 기도해 보고 명상해 보고 뚜렷한 확신이 들고 평안이 올 때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4. 순종할 자세 
 하나님의 음성과 하나님의 뜻이 분별되면 반드시 순종하겠다는 마음의 태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이 분명하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고 고난이 닥쳐도 결단을 내리고 순종하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 어린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잘 알아듣지 못할 때 엘리가 일러준 대로 “여호와여 말씀 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한 것같이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큰 축복과 기회를 마련하시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음성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착하고 바로 듣고 나가면 놀라운 기적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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