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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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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8년 1월 29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6. 승리하는 교회
요한계시록 3장 14~22절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요한계시록 2장,3장에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 이름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교회의 형편과 처지에 따라 책망도 하시고 칭찬도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각 교회마다 말씀 하시는데‘이기라’하는 말씀이 여섯 번이나 나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워 먹게 하리라”(계 2:7).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계 2:17).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계 2:26).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계 3:5).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계 3:12).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계 3:21).

 일곱 교회인데 왜 이기라는 말씀이 여섯 번 나오는가? 그것은 2장 10절에서 서머나 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그랬는데 이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도‘이기라’고 하는 말씀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에겐 3대 원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말렉, 애굽, 가나안의 일곱 족속입니다. 그런데 신약시대의 교회와 우리 성도들에게도 3대 원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육신과 세상과 사단입니다.

 

1. 교회의 3대 원수

 

 ① 육신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고 말씀 했습니다. 성령을 좇아서 영으로 살아야 할 텐데 그렇게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원수가 곧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육신의 소욕입니다. 이 육신의 소욕은 언제나 성령의 소욕을 거스립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고 했습니다. 영혼을 거스리고 싸우려고 하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절제하고 날마다 이겨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갈 5:24)고 했습니다. 육체의 소욕대로 살면 영적으로 살 수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없습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 8:13)하고 말씀했습니다. 육신의 정욕대로, 하고 싶은 대로 따라하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의 소욕과 정욕은 영혼을 거스리는 원수이므로 날마다 쳐서 이겨야 하고 영혼에 복종시켜야 합니다.

 

 ② 세상
 세상이 우리의 원수인 것은 세상이 하늘나라 가는 것을 여러 가지로 막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 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을 하나님보다, 그리스도보다 더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밖에 있는 원수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고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따라해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의 욕된 것을 이겨야 됩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요일 5:4)고 했는데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얻은 자는 세상을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27절에 보면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짠 바닷물 속에 사는 물고기가 짠물이 들지 않듯이 우리도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에 물들지 말아야 합니다. 사단 마귀는 육신과 세상의 줄을 타고 우리를 시험합니다.

 

 ③ 사단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1)고 말씀했습니다. “마귀는… 살인자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요 8:44)라고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2장 11절에는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라고 말씀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라고 그랬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마귀와 더불어 싸워 이겨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세 가지 원수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2. 승리의 비결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들은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가 기도의 손을 들고 내리지 않음으로 승리했습니다. 또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넘으로 승리했습니다. 이것은 세례를 의미한다고 사도 바울이 말했는데, 즉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는, 여호수아의 영도 아래에 가나안의 일곱 족속을 하나하나 쳐서 이겼습니다. 즉 우리는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으로 주 예수를 따라갈 때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과 사단으로부터 모두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승리의 근거는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죄도 마귀도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는데 그러므로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승리한 것은 몸이 되는 교회의 승리도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교회는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날마다 나타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승리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죽음이요, 그리스도의 부활은 곧 우리의 부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여 하늘에 앉으심은 곧 우리의 신분이 하늘에 앉은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은 소극적으로 우리의 옛 피조물에 속한 것을 제거시켜 줍니다. 즉 옛것을 끊어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적극적인 면에서는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나게 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 우리 교회들은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나 육신으로부터 온 것이나 사단으로부터 온 것은 무엇이나 다 거절하고 물리쳐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① 안에 있는 육신을 이기려면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고 했는데 이렇게 육신과 영혼은 거스려서 원하는 바를 행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자손들이 아말렉과 싸울 때에 모세가 산꼭대기에서 계속 기도하고 그 기도의 손을 내리지 않음으로 승리한 것처럼, 우리가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성령을 좇아 행하여 승리하려면 끊임없이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아야 우리의 원수가 되는 육신을 이길 수 있습니다. 기도 없이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원수 마귀는 육신의 소욕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특히 승리하는 기도를 하려면 그리스도의 권위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구하고 애원하는 기도가 아니라 권위를 가지고 명령하는 기도입니다. 승리하려면 하나님께 구하고 탄원하는 기도를 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권위를 가지고 명령하는 기도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권위는 몸 되는 교회의 권위도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도 하늘에 앉힌바 된 것을 똑똑히 알면 우리도 그 권위로 명령하는 기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5~6)하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 받고 부활하여 하늘에 앉은, 권위를 가진 성도의 신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니 그리스도가 하늘에 앉으신 것과 같이 우리도 모든 권세와 능력과 정사를 이긴 권위를 가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 권위를 사용해서 명령하는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땅에서 하늘을 향해 하는 기도가 있고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보고 하는 명령의 기도가 있습니다. 보통 기도는 하나님께 구하고 간청하는 기도이지만, 권위를 사용하는 기도는 목표물을 향하여 명령하는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바다야 잠잠하라”, “귀신아 물러가라!”하고 명령하는 기도를 하셨지“잠잠하게 해 주십시오”하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권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못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23).이어서“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24절)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예수께서는 하나님께 간청하는 기도가 아니라 장애물이 되는 산을 향하여 명령하라고 하셨습니다. 태산같이 어려운 장애물이나, 마귀의 시험이나,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그 혼란을 일으키는 원수를 향해“물러가라!”하고 명령하고, 명령하는 대로 될 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발등상에 있으므로 그리스도의 몸되는 교회도 하나님의 권위를 사용하면 모든 것이 우리 발밑에 있어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게 부탁하라”(사 45:11)하는 말씀이 있는데 영어 성경에는“내게 명령하라(Command ye me)”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명령하는 기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8장 18~19절에 보면 교회의 권위와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 주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명령적인 기도로 세상으로부터 오는 혼란과 장애물과 악령, 마귀의 세력을 왕처럼 매고 묶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이나 성령의 은혜, 심지어 물질까지도 명령으로 풀 수 있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전권 대사요,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됩니다.

 

 ② 밖에 있는 세상을 이기려면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요일 2:15)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서로 대치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꽉 차면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속에 충만해질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홍해를 건넘으로 원수 애굽을 이겼는데, 이 홍해는 고린도후서 9장 2절에 세례를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세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았다는 표시입니다. 예수님은 세례 받으신 후 공생애의 3년 반 동안 그 어느 해도 자기의 뜻대로 한 것이 없습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해 왔다고 하시면서 무엇이나 아버지의 뜻대로만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세례 받은 후에 모든 일을 내 뜻대로 내 육신의 생각대로 세상을 살지 말고 우리 옛 사람이 죽고 주님과 더불어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4:10)고 했습니다.
 죽어야 산다는 것이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영적으로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 죽었지만,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세상에 대하여 죄에 대하여 죽어진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죽음을 믿고, 알고 인정하며 나가야 합니다(롬 6:6, 11).

 

 ③ 사단 마귀를 이기려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8)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단 마귀를 이기려면,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이 확실해야 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을 이기셨으니 그의 몸 되는 교회도 승리가 주어진 것을 믿고 날마다 그리스도의 승리를 나타내야 합니다. 거짓의 아비 마귀를 이기려면 진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으로 이겨야 됩니다(요 8:44, 14:6).

 

3. 하나님은 승리하는 교회를 찾으십니다 
 교회는 많으나 승리하는 교회는 그 수가 적습니다. 영혼 구원을 받은 성도는 많으나 육신의 소욕과 세상과 사단의 유혹과 시험을 이기는 신자는 극히 적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소수의 교회, 소수의 승리하는 신자들을 통해 생명의 줄을 이어가면서 생명을 나타내십니다. 승리하는 신자, 승리하는 교회를 늘 귀하게 들어 쓰십니다. 마치 구약시대, 족장시대에 많은 사람 가운데 아벨을 택한 것처럼, 에녹을 통하여 평화와 구원의 역사를 나타낸 것처럼, 타락한 세상 가운데 노아를 택하고 또 아브라함을 택하여 쓰시듯이 소수의 승리하는 신자들을 통해서 귀하게 들어 쓰십니다.
 계시록에 구원받은 흰 옷 입은 무리들은 많이 있지만 십사만 사천 명이 따로 있듯이, 유대 나라에 예루살렘(전체교회)이 있었으나 시온 성(승리하는 교회)에 법제가 있듯이, 진리를 수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내는 교회는 전체 교회 중에 극히 적은 수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승리하는 신자, 승리하는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의 생명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구원을 나타내는 역할을 해야 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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