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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2013.09.25 18:46

04권 - 35. 인생과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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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7년 11월 27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35. 인생과 습관
누가복음 4장 16절, 에베소서 4장 22~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습관이 운명을 좌우합니다. 그 사람이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훌륭하고 복된 인생을 살 수가 있고, 습관이 나쁘면 아무리 인물이 좋아도 복되고 평안한 생활은 물론 남에게 존경받는 생활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가장의 나쁜 습관 하나 때문에 그에게 딸린 여러 식구가 불행에 빠지고 고생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한 3년 전에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난 것을 여러분이 보신 줄 압니다. 경북 상주에서 열 살 난 정재수 군이 아버지와 함께 40리 떨어진 큰아버지 집에 갔는데, 아버지가 술에 만취되어서 산을 넘어오다가 눈길 위에 쓰러졌습니다. 열 살 난 아들 정재수 군이 쓰러진 아버지를 일으켜 보려고 애를 썼지만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눈 위에 잠든 아버지 곁을 떠나지 못하고 밤새도록 그 아버지를 지켜보고 아버지가 추울까봐 자기가 입고 있던 점퍼까지 다 벗어서 아버지를 덮어 주고 함께 그 밤을 지내다가 자기도 얼어 죽고 아버지도 동사했습니다. 그 아버지의 주벽, 그 나쁜 습관 때문에 훌륭한 아들까지 죽게 만들고 아내는 과부가 되게 하여 남은 자녀들도 불쌍한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지식과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전하는 버릇을 버리지 못해 평생 자기도 고생하고 가솔까지도 비참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어느 곳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는 중에 중풍으로 쓰러진 집사님이 강사의 기도를 꼭 받고 싶다고 해서 가 보았더니 그는 한 사십밖에 안 되어보이는 미남 중의 미남이었습니다. 그는 내 손을 꼭 붙잡고 잘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죄를 자복하면서 울었습니다. 그 내용인즉 집사까지 되었으면서도 교회는 형식적으로 다니고 몰래 술도 많이 먹고 외도도 많이 했다는 것입니다. 쓰러지던 전날도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외도하고 나서 대낮에 선풍기를 틀어 놓고 바람을 쏘이다가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이런 나쁜 습관이 자신과 가정을 망쳐 버리고 만 것입니다.
 저의 먼 일가의 형님 되는 분은 중국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분이요, 글씨도 잘 쓰고 중국말도 일본 시대 때 통역관으로 지낼 만큼 유창하게 잘하고, 키가 크고 코는 우뚝하며 시커먼 눈썹에 부리부리한 눈이 얼마나 잘생겼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제 마음에 안 맞고 틀리면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을 가리지 않고 화를 내고 덤벼들고 들이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직장이든 들어가면 1년이 못되어 쫓겨나곤 합니다. 결국 몇 해 전에 보니까 모처에서 번데기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많은 지식과 재능을 가지고 어울리지 않는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지식도 있고 진실성도 있고 새벽기도도 잘 하시는데, 틀린 것을 보면 막 화를 내고 욕하는 한 가지 나쁜 버릇 때문에 존경을 받지 못하고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곤 합니다.
 다른 것 다 좋아도 치명적인 한 가지 습관 때문에 그의 운명이 기구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임금님 밥상에 올라갈 만한 그릇이 강아지 밥그릇밖에 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이는 술, 담배 먹는 버릇, 어떤 이는 바람피우는 음란한 버릇, 어떤 이는 돈만 보면 제 주머니에 넣고 부정하는 버릇, 어떤 이는 거짓말하는 버릇, 어떤 이는 악담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또 어떤 이는 다 좋은데 너무 제 자랑을 늘어놓는 버릇 때문에 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합니다. 툭하면 자기 아내를 패고 밥상을 걷어차는 버릇도 있습니다. 이러한 악한 습관을 한두 가지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는 이가 많습니다. 여러분, 우리 한 번 반성해 보십시다. 내게 가장 나쁜 습관이 무엇인지를.
 반면에 훌륭한 위인들은 모두 남다른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위대한 인물들은 남이 하지 못하는 그 어떤 지조가 있고 좋은 습관이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도 규례를 따라 안식일에 회당에 나가셔서 성경 말씀을 읽으신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만 되면 예배당에 꼭 나오셔서 말씀을 읽으셨다고 했는데, 여러분은 어떤 습관이 있습니까?
 일본의 성자 가가와 도요히코 씨는 여러 가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잠든 밤에 홀로 앉아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도의 시간을 꼭 지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만일 이 기도하는 한 시간이 없었다면 오늘의 나 가가와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독서를 많이 하기 위해서 늘 그 손에 책을 놓지 않았답니다. 심지어 대학교 졸업식 날에도 식장에 앉아서 책을 보다가 선생님이 무슨 책을 보고 있느냐고 흔드는 바람에 책이 떨어지니까 선생님을 한번 힐끗 보고서는 다시 주워 읽더라는 것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려면 무엇인가 남다른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다니엘은 큰 나라의 재상으로서 바쁜 생활 중에서도 하루에 세 번씩 창문을 열어 놓고 꼭꼭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너무 훌륭하기 때문에 동료들이 시기해서 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만들어 우상 외에 다른 것에 절하거나 섬기면 사자굴 속에 던져 사자의 밥이 되게 하는 법령을 만들었습니다. 다니엘은 이 사실을 알고도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 놓고 기도했습니다. 결국 사자굴 속에 들어가 죽을 수밖에 없는 지경에서도 여전히 목숨 걸고 기도하다가 사자들의 입을 봉하기까지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왕조가 몇 번씩 바뀌면서도 훌륭한 생애를 보낸 사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종교개혁을 한 마틴 루터는 매일 새벽이면 두 시간 이상씩 기도하곤 했답니다. 우리는 바쁠 때 기도를 그만두는 수가 많지만 그는 바쁜 일이 있으면 한 시간을 더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성경 보고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고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3시에 한 끼씩만 먹고 금식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은퇴를 하셨지만 어느 큰 교회 목사님은 목회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줄곧 목요일에는 꼭 철야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카메른 페디(Cameron Pady)라고 하는 사람은 30세에 목사가 되었는데 60세가 되도록 성령도 모르고 은사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자기 부인이 병이 나서 고치려고 돌아다니다가 다시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예수님의 생애 가운데 2/3가 병 고친 사실이 기록된 것을 보고 자기도 병 고치는 은사를 달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매일 밤 그는 꼭 한 시간 이상씩 기도를 하곤 했는데 등산을 가서도, 강에 낚시를 가서도 그 시간만은 꼭 기도를 했습니다. 이것을 1,2년도 아니고 4년 동안이나 계속하다가 어느 날 자기 부인이 없어서 자신이 밥을 짓고 있는데 갑자기 온몸이 전기가 통하는 듯 이상한 느낌이 오면서 은사를 받았답니다. 그것은 보통 은사가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아프고 오랫동안 병을 가진 사람도 그의 손을 얹으면 감쪽같이 나았습니다. 그런 은사를 받고 석 달 동안 전도한 것이 지난 30년 동안 전도한 것보다 더 많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사람들과 훌륭한 업적을 남긴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가 남다른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남다른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치명적인 나쁜 습관을 가지 고 있습니까?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을 반복하여 습관이 되고, 습관은 그 사람의 성품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의 성품이 그 사람의 운명을 지배한다는 말은 옳습니다.
 특별히 신앙생활에 있어서 좋지 못한 습관은 어떤 것이든 버려야 되겠고 유익한 습관은 꼭 가져야 되겠습니다. 기도하는습관, 성경 읽는 습관, 십일조 드리는 습관, 이런 것들은 우리의 일생을 복되게 하는 습관입니다. 그 대신에 나쁜 습관은 버려야 되겠습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고 했습니다. 유혹의 욕심에 끌려가는 옛 사람의 습관을 벗어버려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① 심령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엡 4:23)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속사람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속사람이 새로워지지 아니하고서는 겉 사람이 좋아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옛 사람은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의 생명으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고 했습니다. 또“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고 말씀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고 했습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음으로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나쁜 습관을 버릴 수가 있습니다.

 

 ② 연습이 반복되어야 합니다.
 습관이 형성되려면 어떤 행동이 반복되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의 흉내를 내느라고 눈을 깜박거리다가 눈 깜박이가 되고, 말 더듬는 흉내를 내다가 결국 말더듬이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좋은 습관이나 나쁜 습관은 행위를 반복하므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나쁜 습관을 떼어 버리려면 그것과 정반대의 행동을 자꾸 반복해야 합니다. 인색한 사람이라도 자꾸 남에게 주어 버릇하면 주기 좋아하는 사람이 됩니다. 교회 봉사도 마찬가지로 억지로라도 반복할 때에 성실한 봉사 생활을 행할 수 있습니다.새벽 기도회나 밤 예배에 한두 번 빠져 버릇하면 안 나가는 습관이 들고, 억지로 라도 나가면 나가는 습관이 몸에 배고 맙니다.
 나쁜 습관, 치명적인 악습은 눈을 뽑고 손발을 찌르는 듯한 아픔이 있어도 끊어 버리고 안 하는 버릇을 키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네 눈이 실족게 하면 눈을 빼 버리고 손이 실족게 하면 손을 찍어 내어버리고라도 온몸이 지옥 불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꼭 성취하고야 말겠다고 하는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자꾸 행동을 반복하면 그런 습관이 이루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마치 처음에 물을 땅에 부으면 아무렇게나 흘러가지만 또 붓고 부으면 홈이 파이고 도랑이 되고 개울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행동을 반복해 두면 무슨 일이 있을 때 그렇게 행동하게 마련입니다. 좋은 행동의 반복으로 그 사람의 신앙이 훌륭해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안 해야 될 것은 안하는 버릇을 들여야 그것이 나중에 습관이 되어 안하게 되고 그 사람의 운명이 바뀌고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과 온전하신 뜻과 그 행동을 반복해서 해 나가야 합니다.
 
 ③ 영상을 그리면서 기도하십시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 4:2~3)고 했습니다.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불타는 소원으로 기도하십시오. 예를 들어 술, 담배를 끊어야겠는데 끊을 수가 없다고 하면 지금은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더라도 끊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언젠가는 끊게 되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목표를 정하고 불타는 소원으로 간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고 했습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2 이하)고 했습니다.
 간절히 불타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마음에 다 이루어진 모습을 그리며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은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더라도 거룩하고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의 토습을 그리면서 자꾸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그렇게 될 때가옵니다.
 나쁜 습관 한두 가지를 버리면 훌륭하고 축복받는 생활을 누릴 텐데 그 습관 때문에 자기를 망치고 가족과 혹은 국가에 해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꼭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그것이 타성이 되어서는 안 되지만 좋은 것은 내 몸에 배어서 습관처럼 되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고 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라고 했습니다.
 좋은 습관을 가진 영상을 그리며 믿고 기도하며 나가십시오. 그러면 언젠가 그것이 이루어지는 때가옵니다. 마음에 내가 바라고 목표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다 된 모습을 그리며 바라고 기도하면 꼭 되는 때가 오고야 맙니다. 인생과 습관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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