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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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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7년 11월 6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 16:25~26)

32. 심야의 감사 찬송
사도행전 16장 19~34절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 16:25~26)
 평범한 신자는 좋은 일이 있을 때에만 감사합니다. 악한 사람은 좋은 일이 있어도 감사할 줄 모릅니다. 그러나 훌륭한 믿음의 신자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성 거리에서 길을 걸어 가다가 귀신들린 여종 하나가 점을 쳐서 주인에게 돈을 벌어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영적으로 볼 때 여종이 귀신에게 잡혀있는 것을 보고 마음에 심히 슬프고 안타까워서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종은 깨끗하게 되어서 그 다음부터는 점을 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여종의 주인이 분해서 바울과 실라를 고소했습니다. 그랬더니 관원들이 바울과 실라를 잡아다가 옷을 찢어 벗기고 멍이 들고 피가 나도록 때리고 깊은 옥을 가두었습니다.
 습기가 차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감옥 속에서 쓰리고 아픈 상처를 안은 채 발에는 착고를 차고 갇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있던 바울과 실라는 깊은 밤중에 모든 죄수들이 다 들을 수 있을 만큼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미하며 기쁨으로 감사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지진이 나면 서 옥터가 움직이고 닫혔던 문들이 열리고 발에 차였던 쇠고랑이 다 풀려져 나갔습니다. 바울을 지키던 간수는 문이 다 열린 것을 보고 죄수가 다 도망한 줄 알고 칼을 빼어 자살을 하려고 했습니다. 로마법에 의하면 죄수를 놓치면 무서운 형벌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차라리 무서운 형벌을 받고 죽느니 자살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바울이 이것을 보고 크게 소리 질러“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하고 말했습니다. 깜짝 놀라 등불을 들고 들어온 간수는 무서워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습니다.“선생님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그때 바울은“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조금 전까지 바울과 실라를 발길로 차고 욕하던 간수는 그들을 자기 집으로 모시고 가서 매 맞은 상처를 다 씻어 주고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고 기뻐했습니다.
 이 위대한 믿음의 소유자 바울과 실라가 도저히 감사와 찬송을 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감사하고 찬송했더니 이러한 큰 기적이 나타났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생활에 감사와 찬송이 끊이지 않을 때 하나님의 큰 능력과 축복을 끊임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감사할 수 없을 때 찬송할 수 없을 때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 감사 찬송하면 거기에 놀라운 기적과 축복이 나타납니다.
이 본문의 말씀은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 왜 역경 중에도 감사하고 찬송해야 되겠습니까 
 ① 합동하여 유익하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무슨 일이든지 비록 우리가 과거에 잘못해서 무슨 일을 저질렀다 해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그 모든 일들이 모두 좋은 결과를 주시고 합동해서 유익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를 잘 믿는 청년 하나가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목사님과 교인들이 찾아와서는“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다리가 부러졌는데 무엇이 유익하고 무엇을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그러나 억지로“아멘.”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그 사람이 고무다리를 하고 신학교를 나와서 선교사가 되어서 식인종 마을에 복음을 전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먼저 왔던 선교사들이 잡혀 먹어 죽던 곳 이었습니다. 결국 이 사람마저 이제 잡혀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때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잡아먹으려고 하는 식인종들에게 칼을 달라고 해서 고무다리에서 살을 한 점 베어 먹어보게 했습니다. 고무를 불에 구워서 먹어보니 무슨 맛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아예 고무다리를 떼어 집어 던졌더니 눈이 둥그레져서는“이건 보통 사람이 아니라 귀신인가 보다.”하고는 도리어 다리를 돌려주고 엎드려 절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식인종들을 다 예수를 믿게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② 감사와 찬송은 위대한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 8:10)고 했습니다. 감사하고 찬송하며 기뻐할 때에 우리에게 큰 힘이 될 뿐 아니라 환경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고 나아가서는 사단 마귀 를 정복하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는“물러가라, 물러가라!”하고 싸우는 것보다 “할렐루야! 우리는 마귀를 이겼습니다. 할렐루야 찬송합니다. 주님을 찬송합니다.”하고 감사 찬송할 때 무서워 떠는 법입니다.
 히브리서 13장 15절에 보면“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고 했습니다.

 

 ③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목적은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가장 기쁘시게 영광을 받으시는 것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찬미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역경 속에서도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찬미하고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2. 감사와 찬송은 기쁨과 축복의 환경으로 변화 시킵니다 
 하나님은 그 자녀들에게 기쁨과 축복이 될 수 있는 시험만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자들은 어떤 이해할 수 없는 역경과 절망적인 환경에 처할지라도 하나님께 찬송하고 감사해야 될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기쁨과 축복으로 변화될 수 있는 고난과 시험을 주시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고 찬송해야 합니다. 이럴 때 우리 환경이 변화됩니다.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고 고통이 축복으로 바뀌고 절망이 소망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전하고 귀신을 내 쫓아 주는 일을 했는데, 매를 맞고 피를 흘리고 깊은 감옥 속에 갇혔습니다. 그때 바울과 실라는‘아니,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럴 수가 있나?’하고 의심하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그랬더니 닫혔던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벗겨져 나가고 발길로 차고 호령하던 간수가 무릎을 꿇고 빌며 좋은 음식으로 대접까지 해주는 환경으로 바뀌어졌습니다. 감사와 찬송은 이런 능력이 있습니다.
 미국 공군군목 머리 케러더스(Merline, R. Carothers) 씨는 「찬양을 통한 영적 능력(Spiritual power through praise)」이라는 책에‘감사와 찬송은 환경을 변화시키고 모든 시험을 기쁨과 축복으로 바꾸어 준다’는 말씀을 강조하면서 수십 가지 예화를 들어 말했습니다.
 한 번은 론이라는 미군병사가 월남으로 파병되게 되었는데 그의 아내 슈(Sue)가 그 소식을 듣고 매일 울며“만일 남편이 월남에 간다면 자살하고 말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병사가 군목님께 찾아와서 상담을 청했습니다. 이 때 케러더스 군목은 그 부부를 다 오라고 해서 무릎을 꿇게 하고 감사하는 기도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도저히 이해를 못하고 더 반항하더니 마침내 억지로라도 따라 하더랍니다.“하나님 아버지 나는 이해 할 수 없지만 월남에 가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그리고는 며칠 동안 계속해서 억지로라도 감사하고 찬송 하라고 했습니다.
 한 번은 그 부인이 다시 군목을 찾아왔는데 그때 마침 또 다른 병사가 자기 부인 문제 때문에 상담을 하러 와서 사진을 꺼내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진 가운데 이 슈라고 하는 여인의 친어머니가 나타났습니다. 알고 봤더니 그 병사는 슈라는 여자의 친 오빠였습니다. 이 여자는 그 어머니가 낳자마자 남에게 양녀로 주었는데 양부모가 그 아이를 버려서 고아로 자라난 것입니다. 그런데 어려서 양부모가 서류에 친어머니 사진을 붙인 것을 본 일이 있었는데 바로 그와 똑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생후 처음 부모형제가 만나고 그 후 남편의 친구 법관이 자기와 같이 일하자고 하여 월남에 가지 않고 모두 잘 해결됐다고 합니다.
 한 번은 한 병사의 아내가 찾아 왔답니다. 그의 남편은 지독한 술고래라 벌거벗은 몸으로 집에 들어와 곯아떨어지는 때가 많고 자기가 사는 아파트 복도에 그 모양으로 눕는 때가 많았 다고 합니다. 이때도 이 군목은 남편이 그러한 것을 하는데 대하여 감사드리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으니 감사를 자꾸 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후 2주일 후에 그 부인에게 전화해 보았더니 바로 감사하고 찬양하고 돌아오던 날 저녁에 7년 만에 처음으로 퇴근해 와서 맥주를 찾지 않더랍니다.
 감사와 찬송을 하게 될 때 이렇게 기쁨과 축복의 환경으로 바꾸어 주시고 어려운 문제도 해결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감사와 찬송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사람을 변화시키고 개조시키는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고 기뻐하시는 자녀에게 기쁨과 축복이 될 수 있는 시험과 고통만 허락하심을 믿고 우리는 끊임없이 감사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자에게 더 좋은 축복 더 큰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시험을 허락하시는 것을 꼭 믿고 어떤 역경과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감사 찬송 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감사와 찬송은 사단을 정복하는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원수 마귀의 화살은 주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는 자를 꿰뚫을 수는 없습니다. 예수께서 거라사 땅에 귀신들린 자를 내어쫓으러 가실 때 사단이 먼저 알고 바다에 풍랑을 일으켰습니다. 예수님은 벌써 이것을 영적으로 아셨기 때문에 꾸짖어 잠잠케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도 바울이 귀신들린 여자를 내어쫓았을때 그 귀신이 주인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바울과 실라를 가두고 매맞게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 사단의 계획에 넘어가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계속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마침내 사단이 도망가 버리고 닫혔던 문이 활짝 열리고 매였던 쇠고랑이 풀려져 나갔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보면 사단의 역사인데, 사단의 역사를 감사와 찬송으로 이긴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주님께 찬양하는 자의 생활에는 승리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단의 장난과 협박에 눈을 팔지 말고 늘 감사하며 할렐루야로 주님께 영광 돌리며 찬송할 때 원수 마귀는 손 떼고 도망가고 맙니다.
 욥기가 우리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중요한 사상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감사하며 찬송하며 사는 성도 욥에게 사단이 와서 하나님을 찬송하지 못하게 하고 감사하지 못하도록 불행과 재난을 갖다 줍니다.재산이 없어지고 자녀가 죽어 없어지고 온 몸에 악창이 납니다. 그런데 욥은“주신 자도 하나님이요 거두신 자도 하나님이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하면서 끝까지 그 역경을 참고 이기며 굳센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마침내 사단은 항복해 버리고 욥에게는 이전보다 더 큰 갑절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어떠한 역경과 불행 속에서도 하나님을 욕하거나 원망하지 아니하고 불평하지 않고 감사 찬송하게 될 때 저주와 재난이 변해서 기쁨과 축복이 된다고 하는 분명한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마귀가 여러분 입을 통해서 마음을 격동해서 하나님을 욕하고 불평하게 만들려고 할지라도 거기에 넘어가지 말고 끝까지 찬송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찬양과 감사는 기도와 예배의 한 방법일 뿐 아니라 마귀와 싸우는 신령한 싸움의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에 보면“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했습니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유다왕 여호사밧 왕 때에 모압과 암몬 사람들이 동맹하여 유다를 쳐들어 왔습니다. 이때에 여호사밧 왕은 이길 힘이 없는 고로 온 백성에게 금식을 선포하고“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하고 온 백성이 여호와께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내일 너희는 마주 내려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군대 앞에 노래하는 자(성가대)들을 예복을 입혀 내보내서 여호와를 찬송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성가대를 동원해서 예복을 입혀서 군대 앞에 행진하며“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하고 크게 찬송했습니다.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치게 하시고 그들이 서로 서로 치고 싸우다가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죽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감사와 찬송으로 전쟁에 승리했습니다. 오늘날도 신령한 전쟁에서 사단을 이기는 무기는 감사와 찬송입니다.
 미국의 한 실업가의 딸이 10살이 좀 지났는데 귀신에게 잡혀서 자기 동생을 미워하고 보기만 하면 마구 두들겨 패곤 했습니다. 병원에 몇 해를 다녀도 낫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머
린 케러더스 목사님이 그 부모를 보고“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무엇을 알게 하시려고 이 아이를 주셨는지 아십니까? 바로 당신의 가정에 가장 필요한 은혜와 축복을 주시려고 하는 것이니 진심으로 감사하고 찬양하십시오.”라고 말을 하니,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었으나 한 2주 동안 계속 감사하고 찬양했더니 처음에는 그 딸아이가 더 발작을 하더랍니다. 그래도 계속 했더니 한 번은 그 부모가 거실에 앉아 있는데 그 딸이 화분을 들고 들어오더니 부모를 바라보고 웃으면서 방바닥에 떨어뜨려 깨뜨리더랍니다. 흙과 화초와 화분조각이 방바닥에 흩어졌습니다. 그때 그 부모도 질겁을 하고 놀랄 뻔했으나 하늘을 쳐다보면서“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를 가르쳐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하고 찬양했더니 그 순간 귀신이 떠나고 그 아이가 깨끗해졌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21절에 보면“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습니다.
 감사와 찬송은 사단을 정복하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우리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능력이 있습니다. 기쁨과 축복으로 바뀌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늘 감사와 찬송을 잊지 마시고 억지로라도 감사하십시오. 그러면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감사하고 기도로 감사하고 입술로 찬양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물질로 정성을 들여 감사하게 될 때 우리의 생활과 환경이 변화됩니다.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여러분에게 앞으로 오는 해에 더 놀라운 축복과 기적이 나타날 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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