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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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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8년 2월 12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7)

8. 마음의 평안을 지키라

빌립보서 4장 4~7절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7)

 세상에서 사는 동안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수백억의 재산일까요? 아니면 몇 억원짜리 고급 주택일까요? 아니면 고급 승용차이겠습니까? 많은 지식입니까? 이 모든 것을 다 소유했을지라도 마음이 평안치 못하고 불안과 두려움, 고민과 번민 속에 산다면 무엇 하겠습니까? 에스컬레이터가 장치된 고급주택에 벤츠를 타고 다닌다 해도 무엇에 쫓기는 듯한 불안과 공포를 안고, 가슴을 치고 머리를 쥐어뜯는 고민과 번민이 마음에 있다면 그 행복하겠습니까?

 마음의 평안이 없으면 다 소용이 없습니다. 사글세방에서 꽁보리밥을 먹으며 살아도 마음의 평안을 소유한 자가 행복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고 말씀했습니다. 집을 지키고 재산을 지키는 것보다 우리 마음의 평안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안한 마음이 없으면 가정생활도 잘 할 수 없고 직장 생활도 사업도 잘 할 수 없습니다. 설교나 기도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고 했고,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 18:14)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안을 지키는 것입니다.

 만일 저에게 큰 교회에서 목회를 하는 대신에 불안한 생활을 하라고 할 것 같으면 저는 차라리 작은 교회에서 마음의 평안을 가지는 것을 택하겠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큰 교회에서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벅찬 일을 맡아보다가 불안하고 고민하는 생활을 하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결국 불치병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희생 하더라도 마음의 평안을 잃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불안과 근심이 우리를 때때로 엄습해 옵니다. 불안과 고민을 즉시 없애거나 해결하여 평안을 지키지 못하면 영적 피해는 물론, 정신적, 육체적으로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고 비참한 생활을 하다가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실례로 세계 제2차 대전 때에 전쟁으로 죽은 사람보다 전쟁으로 인한 불안과 공포가 원인이 되어 죽은 사람이 더 많다고 합니다. 신앙 생활하는 사람은 더욱 더 마음의 평안을 지켜야 합니다. 영적으로 볼 때 불안과 근심은 악마 사단이 주는 것이요, 평안과 기쁨은 성령이 주는 것입니다(요 15:12, 16:24, 14:1). 그러므로 마음속에 평안이 없고 불안과 공포가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배후에 마귀가 숨어서 조종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 공포(두려움)를 물리치려면

 병적이 아닌 어느 정도의 공포는 유익한 것이며, 또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죄를 두려워하는 것 때문에 범죄 하지 않게 되고 교통사고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조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낙제와 실패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도 합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마음의 두려움은 우리에게 유익합니다.

 마음의 평안을 빼앗을 정도로 두려움이 엄습해 온다면 그것은 반드시 물리쳐야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타의 다른 것에 의존하거나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외의 물질이나 명예나 어떤 사람에게 너무 집착하거나 의지하면 거기서 두려움과 불안이 생깁니다.

 J. A. 파이크 박사는 그의 저서「(Beyond Anxiety)」라는 책에서 말하기를“깊은 불안의 원인은 궁극적으로 무가치한 것에 우리의 신뢰를 두는 데서 온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생명을 지탱해 주지 못하는 것을 생의 목표로 삼고, 참으로 의지할 것이 못되는 것을 의지하는 데서 두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공포와 불안이 나를 사로잡으려고 할 때는 공포와 불안이 왜 오며 어디서 오는지를 잘 발견해서 거기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어떤 젊은 사업가는 어느 정도 돈을 버니까 그 다음에는 허탈증이 생겨‘돈 벌어 놓고 죽으면 어떡하나’하고 늘 불안해하며 이상이 없는데도 자주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더라는 것입니다. 사업, 가족, 쾌락, 건강 그 무엇이든지 하나님보다 의지하거나 집착하지 말아야 공포로부터 마음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세상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너무 마음을 집착하고 의지하면 언젠가는 그것이 쓰러질 때 같이 쓰러지게 됩니다.“…이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하며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하며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고전 7:29)고 했습니다.‘있어도 없는 자같이 하라’는 말에는 세상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잠깐 있다가 지나가 버리는 것에 의존하고 집착하여 너무 슬퍼하지도 말고 너무 기뻐하지도 말라는 말씀입니다. 재산의 손해가 와도 궁극적으로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야 하는 원래 제로(0)의 밑천인 것을 깨닫고 마음의 평안을 잃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없어질 것이 조금 먼저 없어진 것뿐입니다.

 욥은 그 많던 재산이 하루아침에 다 없어지고 10남매 또한 한 번에 몰살당하고 났을 때도 그 입술로 하나님을 원망하며 범죄치 않았습니다. 도리어“…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하고 말했습니다. 끝까지 인내하고 나갔더니 마침내 하나님께서 갑절이나 주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내일 일 때문에 근심하고 마음의 평안을 빼앗기지 마십시오.“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두려움은 대체로 의지하지 못할 것을 의지할 때 오는 것입니다.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변치 않으시는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면 우리는 언제나 든든해집니다.

 

2. 감정의 불안을 해소하려면

 우리는 때때로 증오심, 억울하고 분한 감정, 슬픈 감정 때문에 마음의 평안을 잃기 쉽습니다. 이런 것에서 마음의 평안을 지키려면 즉시 잊어버리고 털어버리도록 해야 합니다. 미워하고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오래 가지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병이 나거나 심지어 정신 분열증이 생기기까지 합니다. 억울하고 분한 생각이 있을 때는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27)고 했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사 43:18)라고 말씀했습니다. 불안이나 억울한 마음, 좋지 못한 감정을 그대로 품고 있으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좋지 못했던 지난 일들은 세수하듯이, 목욕하듯이, 우리 마음에서 깨끗이 씻고 잊어버리도록 해야 앞날에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고 했습니다. 어떤 것에든지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3. 약함과 좌절감을 극복하려면

 나의 약함과 무능을 깨닫고 좌절감에 사로잡히면 신앙생활은 물론 이 세상 삶에서도 승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누누이 해 주신 말씀은“…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의 약함과 무능함을 깨닫고 좌절과 실의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마음의 평안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마음을 물리치고 강하고 담대해질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약하고 무능하다고 느낄 때 더욱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약한 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종이가 아무리 약해도 철판 뒤에 의지하면 주먹으로 쳐도 안 찢어지는 것처럼 우리도 종잇장처럼 무능하고 보잘것없다고 할지라도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을 굳세게 의지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크게 나타나는 것입니다.“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사 40:29~31)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앙망하고 의지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하고 굳세어집니다.“…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 12:9)고 했으며 바울은“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 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나의 약함과 무능함과 결핍을 깊이 깨닫고 주님께 의지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이것이 능력의 비결입니다. 자신에 대하여는 완전히 절망해야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죄책감을 물리치려면

 구원받은 사람은 범죄 할 때 죄책감이 더 큽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로마서 7장에서“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도다…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하고 탄식하며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 1절에 이하에는 승리의 노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외쳤습니다. 우리는 결코 죄를 짓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혹시 범죄 한 일이 있어도 거기서 실망하거나 죄책감에 사로잡혀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실 때 우리의 과거의 죄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죄까지도 다 담당해 주셨습니다. 은혜로 주신 구원과 값없이 주신 영생은 잘못했다고 거두어 가시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잘못할 때 사랑의 채찍으로 때릴지언정 미워서 저주하시거나 버리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범죄 했을 때는 겸손히 회개하고 자복하면 됩니다. 예수님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라고 했습니다.“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28:13)고 했습니다.“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고 말씀했습니다.

 

5. 죽음에 대한 불안을 이기려면

 공연히 건강을 염려하면서 자주 진찰을 받고 불안해하는 이가 있습니다. 소화가 좀 안되도‘위암으로 죽지 않나?’기침이 좀 나와도‘폐결핵 아닌가?’하고 걱정합니다. 물론 건강을 해치지 말아야 하겠으나 그것이 지나쳐서 마음의 평안을 잃게 되면 큰일입니다. 예수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어 사망 권세를 이겼습니다. 설혹 죽는다 해도 나쁜 집에 살다가 더 좋은 집으로 이사가는 것뿐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요 14:1~2)라고 말씀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고 했습니다. 바울은“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 이니라…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빌 1:21~24)고 죽음을 초월한 생각으로 평안을 가진 생활을 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리어 사명이 생명보다 귀한 것이니 우리의 맡은 바 사명을 힘써 감당 하면 하나님이 생명도 보장하시고 지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음의 평안을 지키려면 본문에 있는 대로 항상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기도야말로 마음의 평안을 지키는 중요한 비결입니다. 기도는 만병통치약입니다. 평안할 때도 늘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해야 하고 더욱이 조금이라도 근심이나 불안이 마음에 들어오면 즉시 물러갈 때까지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는 영적 문제이므로 무릎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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