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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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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6년 3월 21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31. 참 평안을 얻으라
요한복음 14장 25~31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주님께서 우리에게 간곡히 부탁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에 보면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 이 말씀이 우리 성도님들께 은혜와 축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366번 기록 되어 있으며, 그 외에 “염려하지 말라, 기뻐하라, 평안을 가지라”는 말씀도 수백 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환경과 역경과 불행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평안을 주실 수가 있습니다. 물질로 인하여 염려하고 근심하는 이에게 마태복음 6장 25절 이하에 말씀하시길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라고 하셨습니다.
 또 마태복음 11장 28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셨고, 또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하셨습니다.
 염려, 근심, 두려움과 불안은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하고 또 우리 육체와 마음까지도 병들게 합니다. 의사들과 심리학자들이 말하길 대부분의 질병은 마음의 불안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염려, 근심, 두려움 때문에 정신적 긴장과 불안이 오래 지속되면 고혈압, 류마치스, 감기, 신장염, 심장병, 관절염, 시력상실, 위장병과 같은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한답니다. 심지어 암 같은 고질병도 마음이 평안치 못할 때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결혼식 날 종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식장에 들어갔는데 그 때 애인이 배신을 해서 결혼을 못하고 근심, 걱정속에 천식병이 생겼는데, 주일날 교회 종소리만 들으면 그 병이 다시 발병하여 기침을 심하게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에 그 때의 불안했던 생각이 나서 그런 것입니다. 세계 2차 대전 중 전사한 미국 청년은 35만 명이지만 전쟁의 공포와 불안 때문에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은 100만 명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염려라는 말의 원어 <메림나오>는 ‘정신을 분열시킨다’혹은 ‘마음을 갈라놓는다’는 뜻입니다. 마음에 평안이 없고 염려와 불안이 계속되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은 갈라지고 혼돈해져서 올바른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안 할 것은 하고 할 것은 안 하고 해서 인생의 패배를 가져오게 합니다. 그러나 불안과 두려움과 염려가 무조건 해로운 것만은 아닙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역 이용하면 도리어 큰 유익을 가져옵니다. 즉 이 불안과 염려는

 

 ① 위험을 면하게 합니다. 
 예를 들면 교통사고를 무서워하고 염려하면 조심하게 되어 안전을 유지하게 되지만 그 위험에 대해 불안을 못 느끼는 사람은 해지기 전에 차에 치어 시체로 변할 것입니다. 죄의 결과를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 거룩하고 성결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② 불안을 느끼므로 노력해서 향상하고 진보 발전하게 됩니다.
 아프리카 미개인들은 걱정이 없이 생활합니다. 더운 날씨로 옷도 필요 없고 일을 안 해도 과실을 먹을 수 있어 이렇게 살다 보니 평생 아무런 발전도 없습니다.

 

 ③ 무엇보다도 불안과 두려움은 하나님을 찾아 만나게 하고 기도하여 응답을 받게 하고 하나님을 굳세게 의지하여 승리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염려와 불안, 근심의 배후에는 마귀가 숨어 있어서 그것에 사로잡히면 마귀에 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기고 정복해서 우리 마음에 평안을 늘 소유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마음에 평안을 소유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생각을 조절해야 합니다(thought conditioner).
 방안의 온도를 에어콘디션너(air conditioner)으로 조절하듯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는 모든 생각을 조절해야 합니다. 외부의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지 외부에서 어떤 자극이 들어오든지 믿음과 말씀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억울하고 분한 생각이나 미워하는 생각이 들어오면 즉시 말씀과 기도로 털어 버리고 잊어버리도록 해야 합니다. 몹시 남을 미워하는 생각이 들고 누구한테 기분 나쁜 말을 들었어도 빨리 주님을 생각하면서 또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서 그것을 잊어버리고 씻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43장 18~19절에 보면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아침 성전에 나오시기 직전까지 여러분 마음속에 불안하고 기분 나쁜 일, 슬퍼 울었던 일이 있었더라도 다 털어버리고 주님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노먼 빈센트 필(N. V. Peale) 박사는 말하길 “하루에 두 번 이상 마음을 비워 버리라(mind emptying).”고 했습니다. 그래야 영과 혼과 육이 튼튼하여 능력 있는 생활과 창조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쓰레기통에 밥찌꺼기가 있으면 날 파리가 날아오듯이 우리 마음속에 잘못된 죄를 그대로 쌓아 두면 마귀가 몰려오는 것입니다.
 미국 시카고에 사는 어느 여자 분이 고질적인 신경성 질환에 걸려 정신과 전문의에게 찾아 갔습니다.찾아간 의사는 레나 새들러(Rena Sadler)와 윌리암 새들러(William Sadler) 두 의학 박사가 부부였는데 2년 이상 치료해도 그 신경성 병이 났지 않자, 레나 새들러 박사가 하는 말이 “당신 마음속에 거리끼는 죄가 있나 보지요.”하면서 요한1서 1장 9절의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하는 말씀을 일러 주고 회개를 권했더니 2~3일 후에 깨끗이 나아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입원비 약값도 없이 깨끗이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프로이드(S. Freud)와 같은 유명한 심리학자도 정신병의 대부분이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선악의 갈등 때문에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슬픔, 고민, 불안과 같은 것을 깨끗이 씻어 버려야 합니다. 특별히 죄책감이 있을 때 그것을 회개하고 씻어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또 남을 미워하고 복수심을 가지면 먼저 자신에게 큰 손해를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말씀대로 미운 생각, 복수의 감정이 생기면 그를 위해 기도해 주고 축복해 주어서 그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불평과 불만이 마음에 생기면 억지로라도 감사하십시오. 지금까지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하면 자연히 불평, 불안이 없어지고 감사가 충만해 집니다. 그때에 사단은 물러갑니다.
 염려, 근심, 낙심하는 생각이 들어 앞길이 막히고 다시는 헤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 때에도 그 염려와 두려움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말고 더 능력 많으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를 의지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 27절에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고 하셨고, 로마서 8장 31절에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하셨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하셨고,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등의 수많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마음의 생각을 조절하고 힘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다윗과 같은 사람은 믿음이 없었더라면 근심과 불안 때문에 신경쇠약이나 정신병에 걸려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어린 소년 시절 양을 몰아 초장으로 인도할 때는 사자나 곰이 나타나 그를 해치려고도 했었고 무적의 거인 장수 골리앗이 앞에 나타났었지만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여 물맷돌 하나로 그를 꺾었던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27편 1절 이하의 다윗의 노래 가운데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는 말이 있고,시편 56편 3~4절에는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 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하였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에 말씀하시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능력과 사랑과 근신의 마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② 집착을 버리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이 세상이나 물질에 집착되면 될수록 그만큼 불안과 근심이 커집니다. 제임스 파이크(James. A. Pike) 박사는 사람의 깊은 불안은 모두 궁극적으로 의지할 가치가 없는 것을 의지하려는 데서 생긴다고 했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고 참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만 제일로 사랑해야할 인생들이 하나님 대신에 세상 물질, 권세를 의지할 때 불안, 공포, 근심은 점점 커집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대한 집착을 버리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도 소유치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또 자기중심으로 살면 모두 자기만 위해 주기 바라고, 위해 주지 않으면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기를 악평하고 과소평가하고 오해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번민하고 근심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상하고 불안해 지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아무리 물질이 많아도 이것은 다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나는 청지기에 불과해 하면서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만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마음이 평안해 지는 것입니다. 자기를 버리고 남을 위해 살 때 참 기쁨과 평안이 오고, 받기를 기대하지 말고 주는 삶을 살려고 할 때 언제나 만족하고 기쁨이 넘치는 것입니다. 자존심도 이기심도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도 다 버리십시오.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남을 위해 살려 할 때 참 평안과 진정한 행복이 오는 것입니다. 심지어 자기 생명까지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아무 때라도 내놓겠습니다 하는 마음의 자세와 각오를 가지고 살면 평안해지고 행복해 집니다.
 사람은 강한 집념으로 성공하기도 하지만 또 체념하고 포기하는데 용감해야만, 다시 말해서 집착을 버릴 때에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③ 기도와 간구는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기도와 간구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불행을 행복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근심과 불안, 공포가 다가오면 하나님을 부르짖으라는 신호인 줄 깨닫고 꿇어 엎드린 무릎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사단을 찾아다니지 말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부리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어느 목사님께서는 교회에 문제가 생기면 담요를 싸 가지고 산에 올라가 기도하신다고 합니다. 문제가 많으면 오래 엎드려 기도하시고 문제가 조금 있으면 조금 엎드린답니다.
 마태복음 7장 7절에 “구하라 주실 것이요”하셨고,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가장 큰 무기요,무엇이나 열 수 있는 열쇠인데 이것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쓰지 않고 불안, 근심에 젖어 있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에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와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하셨고, 시편 50편 14~15절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하였습니다. 기도하고 부르짖으면 절망이 변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 이하에 보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고 했습니다. 그런고로 기도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④ 맡겨야 합니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하고 ‘믿습니다. 믿습니다’ 몇 백, 몇 천번 하여도 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겨 버리지 않으면 헛된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보면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소경이 철길을 걸어 가다가 그만 미끄러져 떨어지게 됐습니다. 밑에는 물이 흐르는데 주위엔 지나가는 이도 없고 매달린 채 소리쳐도 밤중이라 사람은 오지 않았습니다. 끝내 그 소경은 팔이 아파서 견디다 못해 손을 놔 버렸습니다. 그런데 밑에는 한 뼘도 못되는 높이의 모래사장이 깔려 있더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 모든 길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그리하면 저가 너희를 지도하시리라”고. 예레미야 33장 2절에 보면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성취하는 여호와”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일의 주인은 하나님인 것입니다. 결코 내 것이 아닙니다. 일은 내가 해도 짐은 내가 지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의 짐, 경제적인 짐, 교회의 짐, 죄의 짐, 근심의 짐 모두다 하나님께 맡겨 버리고 참 평안과 기쁨 속에 생활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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