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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2013.09.16 15:01

04권 - 20. 인생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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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7년 8월 7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8)

20. 인생의 눈
마태복음 6장 22~24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8)
 오늘은 본문 말씀을 따라‘인생의 눈’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은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는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눈이 없든지 귀가 없든지 둘 중의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차라리 귀가 없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를 듣는 것보다는 TV를 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또 우리말에‘맛을 본다’‘만져 본다’‘맡아 본다’‘들어 본다’처럼 이렇게 어떠한 말에‘본다’는 말을 많이 붙여 씁니다.이렇듯 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보기를 잘해야 인생을 바로 살고 성공적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눈이 인생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흔히‘눈’이라고 하면 육신의 눈만 눈인 줄 아는데, 눈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육신의 눈’이 있고‘정신(혼)의 눈’이 있고‘영의 눈’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원자나 양자, 전자, 핵, 전기 등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이런 것은 정신의 눈으로 계산하고 따져 보아야만 볼 수 있습니다. 육신의 눈은 가까운 데 있는 것은 보지만 멀리 있는 것은 볼 수가 없습니다. 물질적인 것은 볼 수 있으나 영적인 실재는 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보기만 하면 다 되는 줄 알고 보여 달라고 하는데 육신의 눈은 부정확합니다. 똑바른 젓가락을 맑은 물그릇에다 집어넣고 보십시오. 똑바른 것이지만 구부러져 보입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분명히 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 태양은 그대로 있고 지구가 도는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육신의 눈을 가지고 다 보는 줄 알았다가는 큰 잘못을 저지릅니다. 보이지 않는 면을 볼 줄 알아야 참으로 지혜 있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18절에 보면“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 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1. 멀리 보아야 합니다 
 근시안을 가지고 가까운 것만 보고 멀리 볼 줄 모르면 인생을 바로 살 수 없을뿐더러, 성공적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
 대원군의 쇄국정치는 멀리 내다 볼 줄 몰랐기 때문에, 그로인해 우리나라가 발전이 더디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도오죠 히데끼가 강대국인 미국을 바로 볼 줄 알았다면 세계 제2차 대전을 일으키는 어리석은 마음은 먹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바둑도 몇 수 앞을 멀리 내다보는 사람이 바둑을 잘 둡니다. 인생을 사는데도 멀리 바라볼 줄 알아야 바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2. 속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겉만 보지 말고 속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겉은 쉽게 보이지만 속은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빛만 좋았지 맛이 없다는 말입니다. 독사의 알은 예쁘고 좋아 보이지만, 그것을 까보면 무서운 독사가 나옵니다. 이렇게 겉만 보았다가는 큰 실패를 당하고 맙니다.
 믿음이 좋다는 처녀 총각들이 결혼할 때가 되어 중매를 좀 해보면 처음엔“난 믿음이 좋으면 돼요.”하고들 말합니다. 그러다가도 막상 마주 대하고 나면“에이 인물이…그래서요…”
그러면서 인물을 봅니다. 그리고 예수를 안 믿고 죄악이 가득 해도 인물만 잘 생겼으면“괜찮아요, 시집가서 믿게 하지요.” 하면서 육신을 보려고 하지 속사람을 보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우리는 속을 볼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3. 긍정적인 것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부정적인 눈으로 안될 것만 보고 불가능한 것만 보는 사람은 성공적인 사람이 못됩니다.
 빌립은 예수님이 5천 명이 넘는 많은 무리를 먹이라고 할 때 부정적인 면만을 보고 안 될 것만 생각했습니다.“이곳은 빈들입니다”, “해는 저물었습니다”, “이백 데나리온 가지고도 모자랍니다”, “인가도 멉니다”하고 안 될 것만 따졌습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어리석어 보여도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나올 때에 놀라운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가데스에 이르러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탐꾼 열두 명을 보냈을 때 열 명은 돌아와서 보고하기를“그 아낙 자손들은 기골이 장대하고 기운이 세어서 우리는 그 앞에 메뚜기 새끼와 같습니다 그리고 성벽은 얼마나 단단한지 금성철벽입니다 절대로 못 들어갑니다”라며 이렇게 부정적인 면만을 보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될 수가 있다’고 하는 믿음의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어서 들어갑시다”라고 보고했습니다. 결국 긍정적인 믿음의 눈으로 본 여호수아,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고 그 외 사람들은 다 광야에서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안될 것만 보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직관적이고 영감적이고 묵시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혼적인 것은 이론적이고 계산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론적이고 계산적인 것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영적인 눈으로 영감적이고 직관적이고 묵시적이고 긍정적인 것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4. 영적인 실재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육신의 눈이나 지식의 눈을 가지고는 사람의 영혼도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도 볼 수가 없습니다. 중생한 사람, 성령을 받은 사람만이 영적인 실재를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야의 어떤 잡지에 이런 기사가 났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었었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자기의 영혼이 금방 뛰쳐나와서는 차 밑에 있는 자기 시체를 교통순경이 와서 정리하고 그 시체를 싣고 병원에 가서 죽었다고, 흰 보자기를 덮어씌우는 것을 다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다시 영혼이 들어와 살아났다는 간증을 하는 내용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해산 시에 아기를 낳다 죽었는데 사람들이 자기가 죽었다고 슬퍼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하늘나라에 가서 천사에 이끌려 천국의 아름다움을 보며 구경하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세계지만 이 세상에서 어린 자녀들을 두고 온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내가 여기 있는 것이 좋지만 집에 어린 자녀를 두고 왔으니 날 좀 다시 살려 주십시오.”하고 간청했더니 천사가 다시 내려가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죽어서 장사 지내려 했던 그 시체 속에 영혼이 다시 들어와 살아났다는 실제 이야기를 간증하는 기사입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성령도 악령도 사람의 영혼도 믿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만 볼 줄 알았지 내세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믿음으로 중생한 사람, 믿음의 눈, 영의 눈이 뜨여진 사람만 이 영적인 실재를 믿을 수가 있고 알 수가 있고 볼 수가 있습니다.
 누가복음에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부자는 이 세상만 볼 줄 알았습니다. 잘 먹고, 잘 입고 이 세상에서 재미있게 살줄만 알았지 사후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볼 줄 몰랐습니다.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거지 나사로는 이 세상이 고달파도 이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세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가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영생복락을 누린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만을 볼 줄만 알고 내세를 볼 줄 모릅니다.
 보려면 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눈만 가지고 있으면 못 봅니다.  거기엔 빛이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의 세계를 보려고 하면 믿음의 눈이 있어야 됩니다.그 다음엔 빛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됩니다. 이렇게 될 때에 영의 세계를 깨달을 수 있고 볼 수 있습니다.

 

5. 장래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함께 살다 헤어지게 되었을 때, 롯은 푸른 풀밭만 보았지 소돔성의 죄악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에 비참한 운명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어리석고 바보같이 보였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장래에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여리고성에 쳐들어 갈 때 아간이라고 하는 사람은 어느 집속에 들어가서 큰 금 덩어리와 은 덩어리, 시날산의 좋은 외투 한 벌을 보았습니다. 그는 금 덩어리 은 덩어리 외투만 보았지 그것을 가진 후에 죄 값으로 돌 탕에 맞아 자기뿐 아니라 사랑하는 처자식이 돌무덤 속에 장사지내게 될 장래를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는 비참한 운명을 가져오고야 말았습니다.
 마귀는 멀리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장래를 보지 못하게 합니다. 현재의 말초신경만 자극하면서 달콤한 것만 좋아하게 만듭니다. 그러다가 장래에 몇 백 배,몇 천 배 쓰디쓴 맛을 보 게 만드는 것이 마귀의 술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처음에는 쓴맛을 보게 하지만 나중에 영원히 단맛을 보게 하고 행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미래를 볼 줄 아는 것이 진정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불학무식한 어부였지만 장차 훌륭한 제자가 되어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될 것을 알고 베드로를 택하셨습니다. 창녀요, 더러운 일곱 귀신이 들어간 여자였지만 장차 충성된 성도가 될 것을 알고 막달라 마리아를 택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탐관오리라고 개, 돼지 취급하던 삭개오였지만 훌륭한 성도가 되고 구원받을 가정이 될 것을 알고“내가 오늘 너의 집에 유하여야겠다”하고 그를 부르셨던 것입니다.
 사람의 운명이 비참하게 되는 것은 미래를 볼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장래를 볼 줄 모르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나중에 오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남 잠잘 때 자지 않고 노력하고 땀 흘리고,남이 나가 뛰어 놀 때 놀지 않고 일하는 사람입니다. 제멋대로 기분 좋게만 살려고 하는 사람은 현재는 좋은 것 같지만 나중엔 눈물을 뿌리고 쓰라린 맛을 보는 때가 오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보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①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앞부분에 보면 예수께서“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마 6:19~20)하는 말씀을 하시고 나서‘눈은 몸의 등불’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때는 내가 못 먹고 못 입고도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알고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을 바로 보고 바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선입견이나 교만, 증오심을 버려야 마음의 눈 이 밝아집니다. 선입견은 마치 색안경과 같습니다. 파란 안경을 쓰면 파랗게 보이고 빨간 안경을 쓰면 빨갛게 보이는 것처럼, 마음속에 이미 들어와 있는 유교사상이나 자기 나름의 어떤 철학 사상이 들어박혀 있으면 그것을 통해서 바르게 보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로 보기 위하여 선입견도 교만과 증오심도 버려야 합니다.

 

 ② 회개하고 거듭나야 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서 박사 학위를 열 개나 가졌다 할지라도 회개하고 그 영혼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을 바로 볼 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본다고 했습니다. 죄가 마음에 가득한 사람은 아무리 똑똑하고 아무리 일류 학교를 나왔어도 바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예수 믿고 예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거듭나게 될 때에 영의 눈이 밝아져서 바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③ 바른 자리에 서야 합니다.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높은데 올라가야 다른 사람이 보지 못 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밑바닥에 떨어져 있는 사람은 바로 볼 수가 없습니다. 맑은 날 산꼭대기 에 올라가면 온 시내를 멀리까지 다 볼 수 있는 것 같이, 심령이 맑고 죄악의 구름과 안개가 다 벗겨져 나가야 다른 사람이 능히 볼 수 없는 것을 멀리 바라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④ 성령충만 받고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믿음이란 눈에 안 보이지만 보이는 것과 똑같이 생각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눈앞에 안 나타났지만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보는 것 같이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엡 1:18)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119편 18절에도 보면“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 버는 눈은 밝은데 영의 눈은 깜깜한 사람들이 있습니다.“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하는 이것이 우리의 진정한 기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얼마나 어떻게 보고 살고 있습니까? 인생관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근시안을 가지지 말고 멀리 멀리 보는 눈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겉만 보지 말고 속을 볼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부정적인 면을 보지 말고 긍정적인 면을 보는 눈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물질과 육신만 보지 말고 영적인 실재를 보는 눈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현재만 보지 말고 장래를 볼 줄 아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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