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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2013.09.24 20:47

04권 - 29. 은혜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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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7년 10월 16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나하리라 하셨고(삼하 12:10)

29. 은혜와 징계
사무엘하 12장 7~15절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나하리라 하셨고(삼하 12:10)
 다윗 왕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꼭 맞는 사람이라고 칭찬 받은 훌륭한 임금이었지만 그러한 다윗도 무서운 죄를 범한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다윗 왕이 모든 다른 부하들은 전쟁하러 나갔는데 자신은 전장에 나가지 아니하고 오후 늦도록 침상에서 뒹굴며 낮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왕궁 지붕 위를 거닐다가 마침 목욕 하는 여인을 보고 나쁜 마음이 들어와서 그 여인을 궁중으로 데려다가 간음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여인은 훌륭한 충신 우리아 장군의 아내였습니다.
 다윗은 이것을 숨기기 위해서 우리아 장군을 아모리 사람과의 싸움에 나가서 전투하다가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살인죄도 범한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나단이란 선지자를 다윗 왕에게 보내어 죄를 책망케 했습니다. 나단은 비유를 들어서 말했습니다. “한 성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하나는 부하고 하나는 가난하니 그 부한 자는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가난한 자는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하나뿐이라…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삼하 12:1~4).그랬더니 다윗은 분노해서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저가 불쌍히 여기지 않고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사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삼하 12:5~6).
 그때 나단이 날카롭게 다윗 왕을 가리키면서“당신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많은 것을 주고 부러울 것이 없이 다 해주었는데 왜 이웃의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당신의 처로 삼았습니까 이제 당신은 이것 때문에 당신의 집에 칼이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고 큰 재화를 받게 될 것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만약 세례 요한을 죽인 헤롯 같으면 나단을 끌어내어 죽일 수도 있었겠으나 다윗 왕은 나단 선지 앞에 거꾸러지면서“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습니다”하고 즉시 회개하고 자복했습니다. 그랬더니 나단 선지가“여호와께서 당신을 죽일 것이지만 당신의 죄를 사해서 당신을 죽지 않게 하셨습니다”그리고 이어서“이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거리를 얻게 했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라”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마침 나단이 떠난 다음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난 아이가 몹시 아파 죽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자기의 죄를 생각하고 베옷을 입고 일주일 동안이나 땅에 엎드려서 금식하며 울며 회개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종내 낫지 않고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먼저 다윗이 이렇게 무서운 죄를 범하게 된 것을 살펴보면 첫째, 일에 태만할 때 이러한 죄를 지었습니다. 사무엘하 11장 1절 이하에 보면 다윗은 다른 모든 부하들은 다 전쟁터에 나 갔는데“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고 했습니다. 태만하면 죄를 짓게 됩니다. 흐르지 않는 물에 더러운 것이 고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둘째, 게으르고 안일을 탐할 때 이러한 죄를 지었습니다. 사무엘하 11장 2절에“저녁 때에…침상에서 일어났고”했습니다. 게으르면 마귀에게 좋은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게으른 침대가 정욕의 침대로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셋째, 교만한 마음이 들 때 이러한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왕궁지붕 위에서(삼하 11:2) 내려다보면서“야, 내가 이 큰 나라의 왕이 되었구나”하는 교만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넷째, 쓸데없이 방황하면서 이곳저곳을 쳐다볼 때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방황하는 눈에 유혹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쓸데없이 눈을 두리번거려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이 말씀에서‘용서와 은혜’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용서와 은혜 
 다윗 왕이“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삼하 12:13)하고 진심으로 회개하였더니 하나님께서는 즉시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간음죄와 살인죄를 범했지만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자복할 때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실수와 무서운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하나님 내가 이렇게 죄를 지었으니 용서해 주시옵소서”하고 진심으로 회개하면 다 용서받을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하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죄를 뉘우치고 자복하고 회개할 때 용서받지 못할 죄란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강도 한 사람은 죽는 순간에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생전에 교회 한번 나가 본 일이 없는데 예수님께서“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하고 분명히 구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도 예수님께서“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용서해 주셨습니다.
 성경에는 인간의 깊은 죄악의 면을 다 드러냈는데, 고린도전서 5장 1절 이하에 보면 어떤 예수 믿는 청년이 보통 간음도 아닌 창피스러운 죄를 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중에 보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징계해서 사단에게 내어주어 죽습니다. 그러나 그 영혼은 구원받았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구속함을 받은 사람은 어떠한 실수를 하고 죄를 져도 구원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1장 1절 이하에 예수님의 족보를 보면“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낳고…”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예수님의 족보에는 기생 라합도 나오고 이방인 룻도 나옵니다. 그런데“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를 낳고”라고 기록되었는데 이 다말이 누구냐 하면 유다의 며느리였습니다. 그런데 베레스를 낳고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으면 누구도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 없고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볼 수 있는 증거입니다.
죄를 많이 지었을지라도 예수님 앞에 진심으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 예수님의 피로 다 용서함 받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에 보면“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우리가 죄가 없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한 그 말씀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4절에 보면“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 하겠느뇨”라고 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소나 양의 피를 가지고도 그 육체를 정결케 했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용서받지 못할 죄가 어디 있겠느냐고 하는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고 했습니다. 어떠한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은혜와 징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넓고 큰 은혜로 죄를 용서해 주시되 징계의 채찍으로 때릴 때는 사정없이 때리시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죄 사함 받고 구원받는 것은 영원히 받은 것이지만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짓고 범죄 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징계도 하시는 것입니다.
 다윗이“내가 여호와께 범죄 하였노라”고 말하자“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 하려니와”하고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계속해서 보면“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고 했습니다.
 죄를 용서함 받고 하나님과 교제가 회복되었지만 그 잘못한데 대한 매는 맞아야 한다고 해서 밧세바의 몸에서 낳은 아들이 병들어 죽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 죄에 대한 징계로 맏아들 암논이 다말과 근친 간통죄를 범하고 다말의 동복 오빠 되는 압살롬에게 살해당하고 또 아들 압살롬이 다윗의 왕위를 빼앗으려고 모반해서 다윗은 왕궁에서 쫓겨 피난을 다니고 다윗의 처첩을 아들 압살롬이 취하고 결국 압살롬도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한 말씀대로 다윗은 평생에 칼과 재난이 따라 다녔습니다.
 죄를 용서하는 것과 치리의 징계는 다른 것입니다. 죄 사함은 받았다 하더라도 징계는 꼭 받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죄 사함도 받고 하나님의 사랑도 많이 받고 하나님의 관계도 회복되었으나 하나님의 징계는 꼭 받고야 말았습니다.
 모세가 므리바에서 반석을 칠 때, 화가 나서 한 번 쳐야 될 것을 힘껏 두 번 내리쳐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 까닭에 즉시 죽거나 버림받지는 않았으나 비스가 산 위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기만 했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한 아이가 욕심스럽게 과자와 사탕을 많이 먹은 것을 커서야 잘못인 줄 알고 돌이켰습니다. 그러나 이미 사탕을 많이 먹어서 이가 썩은 것은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뽑아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자복하면 즉시 예수의 피로 용서받고 하나님과의 교제도 회복되어 기도도 할 수 있으나 그 죄에 대한 대가로 징계는 받아야 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한 말씀은 하나의 법칙이므로 변경될 수 없습니다.
 어떤 죄는 10년, 20년 후에 그 열매가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죄 지었을 때는 아무렇지 않았다가 후에 그것을 깨친 다음에야 징계가 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깨닫지 못할 때는 징계해야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를 지었다고 반드시 다 징계를 받지는 않습니다. 어떤 때에 징계를 받는가 하면,

 

 ① 구원받은 후 고의로 범죄했을 때 징계를 받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모르고 있다가 죽을 때 얼른 믿고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것은 죽을 때가 언제일지 알 수도 없으므로 멸망받기 쉽거니와 간신히 죽을 때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가서 아무런 상급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징계는 받았어도 주를 위해 일하고 봉사한 것은 반드시 하늘나라에 가서 상을 받게 됩니다.

 

 ② 죄를 버리지 못할 때 징계를 받습니다.
 즉시 회개하고 돌이키면 안 받을 수도 있으나 죄를 버리지 못 할 때는 징계를 받아야 죄가 끊어져 나갑니다. 10번째까지는 참으시다가도 11번째는 하나님께서 무섭게 징계의 손을 드실 때가 있습니다. 일단 들었다 하면 쉽게 거두어지지 않습니다.

 

 ③ 회개하지 않을 때 징계를 받습니다.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기만 해도 간음죄는 죄이로되 육체의 범죄까지 들어가지 않고 이런 차원에서 죄를 짓고 회개하는 사람은 그렇게 매 맞을 필요까지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왜 징계가 필요하겠습니까? 
 첫째, 질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용서만 해주면 이 세상의 질서가 다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라 질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잘못했는데 그냥 내버려두면 결국 하나님을 모독하게 되고 말기 때문에 잘못한 것은 징계를 받아야 하나님께 모독이 돌아가지 않고 영광이 가리워지지 않습니다. 
 셋째, 죄를 범치 않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자녀가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얻어맞아 보면 그 다음엔 두려워서 순종하는 자녀가 되기 때문입니다.

 

3. 징계 받는 자의 자세 
 ① 원망하거나 반항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 매를 맞을 때는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면서 결코 하나님이나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께 반항하지 말아야합니다.
 요나는 큰 폭풍을 만났을 때“너희가 이 폭풍을 만난 것은 내 까닭이라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어린 아들이 병들었을 때, 일주일 동안이나 재를 무릅쓰고 땅에 엎드려서 회개하며 금식했는데도 그렇게 한 보람도 없이 아들이 죽었지만 조금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반항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태연히 일어나서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도리어 성전에 들어가 경배하고 나와 식사를 했습니다. 이것을 본 신하들은 놀라며 이해할 수가 없어서 물었습니다. “아이가 살았을 때는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어찜이니이까?”할 때 다윗이 대답하기를“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시는지 누가 알까 하는 생각함이어니와 지금은 죽었으니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저에게로 가려니와 저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하고 말했습니다. 자기의 죄를 뉘우칠지언정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반항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비스가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못 들어갔지만 조금도 원망하지 않고 억울해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징계를 받을 때 우리는 원망하거나 반항하지 말고 도리어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② 전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5장 6절에 보면“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 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매를 맞을 때 겸손히 자복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나는 벌 받아 마땅하다고 인정해야 합니다. 피하지 말고 겸손히 자복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피하지 말고 겸손히 감수해 야 속히 징계의 손을 거두시고 축복하십니다.
 겸손한 자는 남의 죄를 너무 탓하고 비판하지 않습니다. 남의 죄를 용서하지 못하고 판단하므로 하나님도 우리의 죄를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교만하게 남에게 가혹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 징계를 받는 자가 많습니다. 자기에게 빚진 것을 탕감해주지 않고 가혹하게 하므로 다시 잡혀 감옥에 들어간 것같이 남을 용서하지 않기 때문에 징계를 받고 축복을 받지 못하는 자가 많습니다.
 곤경에 처한 자를 도와주고 자비를 베풀지언정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아야 내가 징계를 면하고 축복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남을 너무 비판하고 헐뜯는 죄 때문에 고생하고 징계가 떠나지 않는 자가 많습니다. 우리는 징계 받을 때 겸손히 회개 하고 남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어야 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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