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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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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7년 9월 25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창 7:15~16)

26. 파도를 보지 마라
창세기 7장 13~22절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창 7:15~16)
 몇 해전 부흥회를 마치고 경춘선 기차를 타고 창밖을 내다보며 서울로 돌아오는 중이었습니다. 마침 홍수가 나서 시뻘건 물이 개천마다 범람하여 소용돌이치면서 흘러가는데 개척 둑 위에서 열 살 미만의 소녀가 흘러가는 그 개천 물을 한참 내려다보고 서있더니 그대로 물속에 빠져 그 거센 물결과 함께 떠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기차가 가는 도중이라 뛰어내려서 건져 주지도 못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돌아오던 생각이 납니다.
 파도와 물결을 자꾸 쳐다보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어느 날 예수께서 물 위로 걸어오는 것을 보고 베드로가“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오라”명령하시니까 베드로는 용감하게 바다로 뛰어 내렸습니다. 베드로는 말씀을 믿고 예수님만 쳐다보고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얼마쯤 가다가 예수님만을 쳐다보던 초점을 밀려오는 파도와 바람으로 옮기자 무서움이 밀려오면서 그만 물속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기억할 때는 물 위로 걸어 갈 수가 있었는데 파도와 물결을 바라볼 때는 물속으로 빠져들어 갔다는 이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이 고해와 같은 세상을 갈 때는 언제나 고요하고 잔잔한 항해만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이라도 환난과 시험의 풍파가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환난과 시험의 파도가 밀려올 때에 여러분은 그것을 쳐다보지 마십시오. 그 무섭게 다가오는 파도와 물결을 자꾸 쳐다보면 마침내 거기에 휩싸여 빠져 버리고 맙니다.
 풍랑을 이기려면 풍랑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홍수를 이기려면 홍수를 바라보지 말아야 합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능력 많으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노아는 홍수 심판에서 구원받을 때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잣나무로 방주를 짓고 그 안에 문을 닫고 들어가서 홍수를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배는 3층으로 지어졌는데, 창문이 1층이나 2층에 있는 것이 아니라 3층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3층에 있는 창문으로 하늘만 바라보았지 시뻘건 홍수는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노아는 홍수 심판에서 구원받은 사람이지만 실상 홍수를 보지 못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에 문을 닫고 들어가서는 홍수가 다 끝난 다음에 나왔습니다. 그랬기에 육지가 드러났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 까마귀와 비둘기를 내 보낸 것입니다.
 미국에서 어떤 사람이 소용돌이치며 빙글빙글 무섭게 돌며 흘러가는 강의 다리를 지나다가 그 물을 내려다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빠질 뻔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때 옆에 있던 친구가 그 모습을 보고“Look up, Look up!(위를 쳐다보라, 위를 쳐다보라)”하고 소리치는 바람에 얼른 고개를 쳐들어 다시 소용돌이치는 물을 보지 않고 무사히 그 강을 건넜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단 마귀를 이기는 방법 중에 중요한 것은 그 마귀의 역사를 쳐다보지 말아야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무섭게 공포를 주고 달콤한 유혹을 주어도 못 본 체하면 마귀는 물러가고 맙니다.
 아담과 하와도 선악과를 자꾸 바라보았더니 그 다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생각되어서 결국 마귀의 유혹에 말려들어 범죄하고 말았습니다.
 풍파와 환난이 우리에게 무섭게 밀려온다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쳐다보지 마십시오! 파도보다도 더 능력 많으신 주님을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무서운 파도와 홍수의 시험과 무서운 고난이 올 때 여러분 부디 그것을 쳐다보지 말고 주님의 약속과 구원을 쳐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결국 승리하고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열두 명의 정탐꾼이 가나안에 들어갔다가 두 명은 믿음의 눈으로 그것을 정복할 수 있다고 바라보고 왔는데, 열 명은 하나님을 쳐다보지 않고 그 강한 성벽과 기골이 장대한 아낙자손 들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공포에 떨고 좌절감에 사로 잡혔습니다. 그들은 부정적인 면만 보았기 때문에 공포에 떨고 좌절감에 사로잡혔던 것입니다. 그들은 부정적인 면만 보았지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는 아무리 기골이 장대한 원수들이라도 메뚜기만도 못하다는 것을 바라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어떤 때는 무서운 공포와 시험과 근심의 물결이 우리를 사로잡으려고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그것을 바라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파도와 홍수가 밀려 올 때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마음의 문을 굳게 닫으십시오 
 노아는 홍수가 나기 전에 미리 문을 닫고 방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문을 닫으셨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질 때부터 문을 닫으셨습니다. 시험의 풍파와 근심 의 물결이 밀려올 때에는 마음과 생각의 문을 굳게 닫아서 근심과 불안이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원래“노아”라고 하는 이름의 뜻은‘평안, 위로’라는 뜻입니다. 불안과 근심과 공포의 배후에는 반드시 마귀가 도사리고 숨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고 믿음과 말씀과 기도로 몰아내고 내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노아는 홍수와 파도 때문에 배가 흔들림을 느끼면서도 결코 파도를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내다볼 수도 없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홍수가 밀려오고 파도가 밀려올 때 그걸 내다보지 말고 공포와 불안이 못 들어오도록 문을 꼭 닫으십시오. 어떠한 풍랑이 밀어 닥쳐도 마음의 평안을 잃지 마십시오. 우리 신앙  생활에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안입니다.
 불안이 오고 근심이 오고 미움이 오는 것은 벌써 신앙생활에 병이 들고 시험이 들어 온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이 들어올 때는 열심히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으로 이를 물리쳐야 합니다. 노이로제나 불면증, 공포증에 걸려서 정신병원에 찾아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먹을 것이 없고, 입을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평생토록 먹고도 남을 만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나 유식한 지식인들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재산을 갖고 있으면서도‘이걸 어떻게 하면 내가 지킬까’, ‘도둑맞지나 않을까’, ‘혹시 실패하지나 않을까’하는 자기 안전만을 생각하고 자기 방어에 급급한 나머지 이러한 정신병에 걸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서 근심과 불안과 공포의 마귀시험을 물리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기도의 창문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노아는 3층 창문을 통해서 하늘만 쳐다보았습니다. 근심거리가 생기고 불안거리가 생기게 되면 이건 기도하라는 신호인 줄 알고 무릎 꿇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지 않고 무서운 홍수와 거센 파도만 자꾸 바라보면서‘아이고 큰일 났구나’, ‘이젠 꼼짝없이 죽었구나’이런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면 점점 살 소망까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귀란 놈이 우리 생각 속에 들어와서“잘 됐다. 너는 물속에 빠져 죽어라!” “물에 빠져 자살해라!”하고 속삭이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파도와 바람을 바라보다가 물에 빠졌지만 주님께 부르짖으므로 건짐을 받은 것처럼, 우리는 시험과 불안과 근심이 몰려올 때 하나님만 바라보며 무릎을 꿇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했습니다. 환난 날에 하나님 앞에 더 부르짖어 기도해야 됩니다.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뇌성의 은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시 81:7).무서운 물결 앞에서 우리를 시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구원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장에 보면“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고 하였습니다. 고통과 시험의 물결이 올 때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면 그 부르짖는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것입니다.
 노아는 1층에서 육신의 눈으로 홍수를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2층에서 혼의 눈으로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3층에서 영혼의 눈으로 기도의 창문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바라본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의 무릎으로 환난 시험을 이기십시오. 그러면 그 다음엔 큰 축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홍수가 지난 뒤에 옥토가 되어 농사가 잘 되는 것처럼 시험 풍파를 이기고 난 다음엔 반드시 축복이 오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 안에 거하십시오 
 사철나무인 잣나무로 짓고 역청을 칠한 방주는 언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히13:8).노아가 방주 안의 문을 닫고 들어가 앉아 있듯이 우리는 홍수와 시험과 풍파가 올 때 어느 때보다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됩니다.“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4~7)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 보면“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노아가 방주 안에 들어가 거한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기둥을 의지 했다가 기둥이 무너지면 같이 쓰러지는 것처럼 세상에 넘어질 수밖에 없는 사람을 의지하면 실망할 때가옵니다.
 물질이나 권세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영원히 움직이지 않는 우리 주님만 의지하고 그 안에 거해야 합니다. 이 세상 것은 아무리 재산이 있고, 명예, 권세가 있어도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주님만 의지하십시오. 시험이 오고 파도와 같은 불안과 공포가 와도 우리가 주님 안에만 거하면 안심입니다. 그 약속만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목사님이 목회하다가 너무 큰 시험이 오고 불안 때문에 견딜 수가 없어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예수님이 나타나셨는데 등에는 큰 지구덩어리를 걸머지시고 빙그레 웃고 계시더랍니다. 그때 이 목사님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붙들어 주시는데 내가 무엇을 두려워랴.”하고 일어섰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골 3:1~3)했습니다. 위엣 것을 바라보고 땅엣 것을 바라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고 했습니다. 어떠한 무서운 시험이 와도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시험은 하나님이 안 주시는 법입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수 있을만한 시험만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사 49:15~16)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그리스도 안에 평안히 거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파도가 밀려올 때, 무서운 홍수와 같은 환난과 시험이 올 때 내 힘으로 막아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당신 의 힘으로 살아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것임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 평안히 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4. 죄를 씻어 버리십시오 
 홍수가 밀려오고 파도가 밀려오는 것은 우리의 더러운 것을 씻어 버리기 위해 오는 것입니다. 노아 홍수도 당시 사람들이 음란하고 죄악이 관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6장 5절 이하에 보면“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했습니다. 홍수 심판이 온 것은 죄악이 관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생활 속에 더럽고 추악한 죄악들이 들어왔을 때, 성령의 감동이 와도 회개치 않고 말씀으로 깨우쳐도 듣지 않으면, 환난과 실패와 고통의 홍수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홍수가 다가오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우리 마음과 생활 속에 붙어있는 죄악을 씻어 버리려고 할 때입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 119편 67절에“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또“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했습니다. 회개하고 죄를 씻어 버리면 홍수가 나를 침몰치 못하고 깨끗하게 한 뒤 축복을 실어 줍니다.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시 32:6)라고 했습니다.
 무서운 홍수가 밀려올 때 우리는 파도를 바라보지 말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불안과 공포와 근심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기도의 창문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기도하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 다음엔 죄를 씻어 버려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과 축복을 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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