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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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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7년 9월 18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25. 믿음과 말씀의 시인
로마서 10장 6~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기독교에서 제일 많이 쓰는 용어가 믿음인 줄 압니다. 그래서 믿음이 있다, 없다 하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첫째 조건이 믿음입니다. 그러므로“그리스도인”이란 말의 대명사는 신자입니다. 이는 믿는 자라는 뜻
입니다.

 

1. 믿음과 말씀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 얼굴이 잘 생기고,공부를 많이 하고, 사람이 잘 낫다고 해서 칭찬한 기록은 없어도 믿음이 좋은 사람을 볼 때는 감탄하시면서 칭찬했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그리스도인이 될 수가 있고 믿음이 있어야 구원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믿음이 크면 큰일을 할 수가 있고 믿음이 작으면 작은 일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믿음은 곧 힘이어서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태산이라도 옮길 수 있다고 했고 믿음으로 홍해 바다를 갈랐고 믿음으로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믿음을 소유할 수가 있고 또 크게 믿음을 성장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오늘 믿음을 소유하는 방법과 믿음을 크게 키우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믿음의 근거
 믿음은 말씀에서 생기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고 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설교 말씀을 듣는 중에 여러분에게는 믿음 이 생기고 있고 믿음이 자라고 있습니다. 믿음의 근거는 말씀 인고로 말씀을 많이 들어야 합니다.

 

 ② 믿음의 소재
 믿음의 소재는 내 마음,내 심령입니다. 그런고로 내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다음에 그것으로 그쳐 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의지적으로‘내가 믿겠다’,‘내가 믿습니다’이렇게 결단을 내려서 마음에 믿어야 됩니다. 내 마음에 믿으려고 하지 않는데 우연히 믿음이 생겨 나지는 않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에 보면“…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믿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나는 왜 믿음이 안 생기나?”하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결단을 내려서 믿으려고 하지 않으면 믿음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믿음이 설 자리는 마음인데 그 마음이 믿으려고 안 하는데 어떻게 믿음이 생기겠습니까? 내가 믿겠다고 해야 하나님도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가 풍성하고 믿음이 충만한 교회, 부흥되는 교회가 되려면 ‘아멘’, ‘믿습니다’가 충만해야 됩니다.


 ③ 믿음의 활동
 활동하는 믿음이 되려면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만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하지 않으면 살아 움직이는 믿음이 되지 않습니다. 마치 달걀이 어미 뱃속에서 나왔지만 아직 병아리로 부화되지 못한 상태와 같습니다.
 말씀을 듣고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해야 믿음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으로 믿기만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해야 구원에 이른다”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도 안 나오고 입으로 시인도 안 하면서 예수 믿으라고 하면“나는 마음으로 믿습니다.”라고 말을 하곤 하는데 그건 안 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만 믿어서는 안 됩니다.입으로 시인하여 내 행동으로 고백해야 믿음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2. 시인(고백)의 위력 
 우리가 입으로 자꾸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고백하게 되면 믿음의 힘은 위대한 것 같이 믿음을 완성시키는 이 시인(고백)에는 위력이 있습니다.
 자신의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구원의 큰 은혜와 축복도 마음으로 믿고 내 입으로 시인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이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롬 10:6~7)고 했습니다. 이것은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하늘 끝에 올라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끌어내리거나 밑바닥 없는 음부에 내려가서 끌어올리는 것 같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보면“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8~10절)고 했습니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입에 담고서 그것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확실한 느낌의 동의가 없어도 좀 의심이 생겨도, 눈에 보이는 것이 없고 만져지는 것이 없어도 반복해서 입으로 시인하면 믿음이 확실해집니다.
 그러나 마음에 믿음이 있던 사람도 입으로 부정하는 말을 하고 불신앙의 말을 하면 있던 신앙마저 죽어버립니다.
 마음에 느껴지는 의심이 있고 마음속에 의심이 생길 때라도 “주여 믿습니다”라고 고백할 때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 마음에 믿음이 없다가도 믿지 않는 사람에게 열심히 전도하고 나면 마음에 믿음이 생깁니다. 그것은 입으로 시인하기 때문입니다.
 혀는 배의 키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작은 키가 큰 배의 방향을 잡아주는 것과 같이 우리의 혀로, 입으로 말씀을 시인하면 자신의 온 인격 전체가 믿음으로 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약 3:2~4)라고 그랬습니다. 조그만 키를 가지고 큰 배를 운전하는 것처럼 우리의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하고 말하는데 따라서 우리의 믿음과 인격 전체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시인(고백)의 대상은 먼저 하나님 앞에 시인하고, 사람들 앞에 시인하고 또 나 자신에게 시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 대한 신앙의 고백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
게도 믿음의 감화를 주고 믿음을 넣어 줄 수가 있고 나 자신도 믿음이 굳세지고 마음 속 깊이 자리를 잡습니다.
 베드로는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숨어서 예수님을 따라 갔다가 결국은 마귀에게 져서 조그마한 계집애 앞에서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하게 되었습니다.
 입으로 고백하고 시인하지 않으면 신앙을 팔아먹고 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32~33절에 보면“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10절에 보면“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했습니다.
 여러분 앞날에 축복의 날이 오기를 원합니까? 축복 받기를 원합니까? 기적이 나타나기를 원합니까? 부정적인 말, 불신앙 적인 말을 하지 마십시오! 복 받을 말을 많이 하십시오!‘나는 잘 산다’,‘나는 잘 산다’,‘나는 잘 산다’그러면 그렇게 잘 살게 됩니다.‘나는 성공한다’,‘나는 성공한다’하면 성공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내가 말하고 고백하는 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혀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내 혀를 성령께 맡기느냐 마귀에게 빼앗기느냐에 따라서 내 운명이 결판 지어지는 것입니다. 절대로 여러분의 입으로 부정적인 말이나 원망이나 탄식이나 좌절감에 찬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망할 수밖에 없고 소망이 끊어진 것 같아도 ‘앞으로 잘 된다’,‘문제없다’, ‘할 수 있다’하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장사가 좀 안되고 사업이 좀 부진하다고‘아이고, 이제 망했다’,‘큰일났다’,‘끝장났다”이런 말을 결코 내지 마십시오.
 ‘앞으로 잘 된다’,‘점점 좋아집니다’,‘잘 될 겁니다’이런 말을 자꾸 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병이 났을 때 의사가 환자에게‘훨씬 더 좋아졌습니다’,‘자꾸 좋아집니다’라고 말해주면 환자의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좋아집니다. 점점 좋아지고 잘되는 영상을 그리면서 입으로 시인하면 마침내 되고야 맙니다.
 기도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구하는 것만이 아니라 말씀과 믿음에 대한 하나님 앞에서의 시인과 고백입니다.
 “하나님, 나에게 축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모든 죄 보혈로 씻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은 나의 기쁨,나의 소망,나의 생명이 되시옵니다.”
 “주님이 나의 영을 고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늘 나와 함께 계심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인하고 기도할 때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성경에 3만 2천 5백 가지의 약속이 있지만 내 입으로 시인하지 않으면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스텐리 존스 박사에게 손자가 하나 있었는데 그는 늘 밥상 앞에서 밥투정을 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모가 고치려고 했지만 고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스텐리 박사 는 손주를 데려다가 밥상 앞에 앉을 때마다 다음과 같이 말을 따라하게 했습니다.‘이제부터 밥상 앞에서 밥투정을 안 한다’라는 말을 자꾸 따라하게 했습니다. 자꾸 따라하게 하고 외우 게 했더니 어느새 그 습관이 없어지고 말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못된 놈’,‘나쁜 놈’, ‘짓궂은 놈’그러지 마십시오. 말을 잘 안 들어도‘착하다’, ‘말 잘 듣는다’,‘훌륭하다’그렇게 말을 하십시오. 그러면 그 아이가 그 혀를 따라서 온 몸이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3. 시인의 방법 
 자꾸 반복해서 시인하십시오. 본문에 시인한다고 하는 말은 원어로‘호몰로기아’라는 말로서‘복창한다’,‘똑같이 받아서 말한다’하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입으로 한 번,두 번 만, 시인하는 것이 아니라 자꾸자꾸 반복해서 고백하고 시 인할 때 거기에 위력이 나타납니다.
 의학계에서는‘사람들이 습관성으로 죽는다’는 말을 합니다. 꼭 죽어야 될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죽도록 마음에 어떤 습관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님은 살아 계실 때 늘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우리 집안은 단명한 집안이야. 우리 아버님도 50~60세 안에 죽는다.”늘 그런 말씀을 하시더니 꼭 60세 되시던 해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반면에 어머님은“나는 너무 오래 살까봐 걱정이야….”“나는 너무 오래 살 꺼야.”그러시더니 지금 칠순이신데 정정하셔서 담임 목회까지 하시면서 일을 잘하고 계십니다.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것은 기독교에서 뿐 아니라 다른 종교나, 마귀를 신봉하는 사람들에 게서도 어떤 주문이나, 기도나 교리 같은 말을 많이 되풀이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악령을 불러내고 귀신에게 접하는 마술사나 무당들도 무엇을 자꾸 반복하는 것은 자꾸 반복할 때 이상한 힘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 자꾸 반복한다는 것은 사실 신비한 힘이 있기도 합니다. 무슨 말을 반복할 때 그것은 자기 암시 곧‘스스로 자기에게 암시를 거는 것’이 되어서 말한 대로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마귀도 이 방법을 알아서 사용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성도들이 왜 이 방법을 안씁니까?
 그러므로 여러분은 농담으로라도 불신앙의 말을 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환경이 나빠도 불평과 탄식이 섞인 부정적인 말이나 절망적인 말을 입 밖에 내지 말아야 합니다. 누에가 입으로 내놓는 실로 집을 짓고 들어가 있듯이 사람은 그 입으로 평상시 에 늘 말하고 시인하는데 따라서 그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합 3:2)하는 이 말씀이 저는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금란교회에 오자마자 이 성경구절을 택해서 주보에 넣고 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여서 수년 내에 부흥케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수년 내에 부흥되었고 또 계속 부흥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이 많이 있지만 믿지 아니하고 시인하지 않기 때문에 기적이 안 나타나는 것입니다.
 6.25사변 직전에 이경화란 사람이 청량리에서 살다가 예수를 믿었는데 몇 달 후에 사변이 일어나서 평양으로 잡혀갔었답니다. 그런데 그는 성경도 모르고 기도도 할 줄 모르는데 신기하게 주기도문 하나만은 외웠었답니다. 그래서 잡혀가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을…”하면서 주기도문을 수 천 번 외웠고 수용소에 갇혀 있으면서도 자꾸 외웠답니다. 그런데 하루는 새벽에 비몽사몽간에“오늘 10시에 폭격할 때 도망가라”하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더랍니다. 아닌게 아니라 10시가 되니까 폭격을 하더랍니다. 그 틈에 빠져나와 남쪽으로 가는데 가다가 인민군에게 잡혀서 내무서에 들어오면 이상하게 온 몸이 퉁퉁 부어서 금방 죽을 것 같이 되더랍니다. 그러니까 내무서원들이 그것을 보고는 붙잡아 놓았다가는 송장을 치르겠으니까 나가라고 걷어차서, 나와서 걸어가면 다시 깨끗해지고 하기를 계속해서 무사히 월남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는 하루에 주기도문을 800~1000번을 암송했다는 것입니다.
 윌리암 버튼(William Burton)이라는 아프리카 선교사는 진단해 보니까 배에 암이 가득하다고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그는“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하는 이 말씀을 수천수만 번 외웠더니 어느 날 암이 깨끗이 낫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끊임없이 반복해서 시인하고 긍정적인 말을 할 때 몸과 인격을 굴레 씌우며 창조적인 기적이 나타나고 축복이 나타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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