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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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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7년 6월 5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눅 18:29~30)

11. 주를 위한 포기와 축복
누가복음 14장 25~33절, 18장 29~30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눅 18:29~30)
 주님을 따르는 신자들에게는 여러 가지 용기가 필요합니다. 죄를 끊는 용기, 버리는 용기, 주를 위해 바치는 용기,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는 용기 등입니다. 그 중에도 주님을 위해 버리는 용기, 포기의 용기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줄 압니다.
 신앙의 훈련은 하나의 버리는 훈련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큰 복을 내려 주시기 전에 포기하고 버리는 훈련을 먼저 시킵니다. 이 버리는 훈련에 합격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큰 그릇이 될 수 없고 큰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 것을 버릴 수 있을 때에 하늘의 진정한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시적인 쾌락을 버릴 수 있는 자에게 영원한 복락의 기쁨을 맛보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18장 29~30절에 보면“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그릇에 좋은 것을 담기를 원한다면 먼저 담겨진 것을 쏟아 버리고 비워야 되는 것처럼 우리들이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축복을 받으려면 세상적인 것, 내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비워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것, 물질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너무 그런 것에 집착이 되면 그 사람은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약해지고 비겁해지며 근심, 걱정이 많아져 큰일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바둑을 두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바둑 두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수양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바둑을 두다가‘이것은 죽었구나’하고 생각이 들면 살아보려고 고집을 부리지 않고 포기하고 마음을 돌이켜 다른 곳에다 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두어나가다가 보면 먼저번 죽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살아나는 수가 있습니다. 또 이쪽을 두어나가다 죽을 것 같으면 용감하게 빨리 포기하고 또 다른 데를 두어야 바둑을 잘 두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신앙생활에는 버리는 연습을 잘 해야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귀한 열두 제자를 택하실 때도,“나를 따르라”고 할 때 부모, 형제, 재산, 직업이라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를 시험해 보셨습니다. 그럴 때에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 베드로와 같은 사람은 비록 불학무식한 어부였지만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많이 한 청년은 예수님께서“네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구제하고 내 제자가 되라”고 할 때 머리를 긁으면서 돌아갔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했습니다.아마 그때 그가 일시적인 세상 재물을 버릴 수 있는 용기만 가졌더라면, 성경의 어느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하늘나라의 열두 보좌의 하나를 차지했을지도 모릅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 14:26)라고 하셨습니다. 또“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33절)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큰일을 해야 될 제자에게 먼저 요구하시고 신신당부하신 것은“버려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2장에 보면 한 사람이 재산 상속 문제로 형제간에 다투다가 예수님께 찾아와서 공평하게 자기 형제와 재산을 나누어 가지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형은 얼마 가지고 동생은 얼마 가지라고 일러 주시지 않고 도리어 책망하시면서“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하시고 이어서“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쳐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 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정한 승리와 진정한 문제 해결책과 참 행복의 비결은 아귀다툼을 해서 재산 얼마를 더 얻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속에 탐심을 버리는데 있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참 승리와 행복과 만족은 물질을 얼마나 소유했는가에 있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진정한 성공과 승리는 버리는 데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모든 사람이 흠모하는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그저 쉽게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닙니다. 정든 고향의 친척 아비집을 버리고 떠나는 훈련을 거쳐서 인정,  육정,애정이 얽힌 하갈과 이스마엘을 버리는데 용감했고, 가장 귀중하고 가장 사랑하는 아들 유일무이한 외아들 이삭도 과감히 포기하는 용기를 시험받은 다음에야 비로소 믿음의 조상이 되고 영과 육이 아울러 복을 받은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이 가장 숭배하는 3대 인물 중의 하나가 된 것은 그가 버리기 어려운 것을 용감히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 됨도 용감히 포기하고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종노릇하기를 선택했습니다. 그 많은 부귀영화를 분토와 같이 버렸으며, 잘 하면 대애굽의 바로가 될 수 있는 길도 용감히 버렸기 때문에 현세와 내세에 영원히 빛나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청년 요셉은 불타는 청춘의 정욕으로 거절하기 참으로 힘든 미모의 애굽 여인의 노골적인 유혹과 육탄 공세도 용감히 뿌리쳐 버렸기 때문에 대애굽의 총리대신이 된 것입니다. 그 애굽 여인, 주인집 마나님께 잘 보였으면 틀림없이 종살이도 면하고 큰 벼슬도 할 수 있었겠으나, 그런 얄팍한 수단 방법을 용감히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영원한 벼슬과 영광스러운 인물이 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빌 3:7~8)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해롭게 생각한다고 했고, 모든 것을 버리고 생명까지도 버린 사람입니다.
 사도 요한은“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5~17)고 했습니다. 이는 세상적인 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꽉차있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그 속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었으나 동등한 위치도 버리시고 하늘나라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종의 형체를 입고 내려오셔서 말구유에 나시고 세상 사람들을 섬기시면서 거룩한 당신의 손으로 더러운 제자들의 발까지 씻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생명까지 버리셨습니다. 우리도 주님 위해서는 귀한 것이라도 버리고 포기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자유가 있어도 스스로 사랑의 종이 됩시다. 권세가 있어도 권세를 포기하고 낮아집시다. 물질도 주를 위해 포기하는 자가 됩시다. 그럴 때에 위대한 인물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권세가 있어도 다 쓰지 말고 없는 자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자유가 있어도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고 했습니다. 아내가 있어도 없는 것같이, 기쁜 일이 있어도 없는 자같이,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 형적은 잠깐 사이에 다 지나가고 만다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도 평화롭게 부흥되고 발전하려면 각자가 모든 소욕을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물욕도 탐심도 명예욕도 권세욕도 다 버리고 종의 자세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담임 목사는 담임목사대로‘내가 제일이니 나를 섬겨라’한다든지 전도사님들은‘나도 주의 종인데 나를 이렇게 무시 하는가’하고 불만을 품는다든지 장로님들은‘우리가 목사도 전도사도 맘대로 할 수 있다. 나만 무시해 봐라 그냥 안 놔둔다’한다든지 하면 그런 사람은 존경과 대접받기는 아마 힘들 것이요, 그런 교역자와 직원들이 모인 곳에는 분쟁과 투기만 있을 뿐이요, 그런 교회는 부흥되거나 축복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으며 바치면 얼마나 바치며 의로우면 얼마나 의롭겠습니까? 우리가 세상의 하잘 것 없는 권세나 명예를 가졌으면 얼마나 가졌겠습니까? 물욕도, 탐심도 권세도 다 포기할 수 있을 때 그런 교회가 부흥될 수 있고 그런 사람이 진정으로 부유한 자가 되고 참으로 높아지고 존경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를 위해 포기하는 자는 여러 가지 축복을 받습니다.

 

1. 영적으로 성장 합니다 
 성도들은 날마다 영적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영적 성장이란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안에 증가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믿을 때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안에 100이 있었다면 그 후 영적 생명이 자라면서 200이나 300으로 하나님의 성품이 더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점령해야 할 자리를 자기나 세상 것이 점령할 때 그는 영적으로 성장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적 성장은 적극적인 면에서는 하나님의 성품이 더해지는 것이요, 소극적으로는 하나님 이외의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사람이 그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자식이나 남편이나 아내가 그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만큼 그는 영적으로 성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물질이나 사업 등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상 영적 성장이 없습니다. 어떤 이는 말을 많이 하는 버릇 때문에 그것이 그 사람을 차지하고 있어서 설교를 10번, 20번 들어도 성장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이외의 것을 비워 버리고 하나님의 성품이 증가될 때 그 사람은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물욕이나 인색함이 있는 사람이 구제하거나 하나님께 바칠 때 그만큼 영적으로 성 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영적 성장이 없습니다.
 어떤 이는 죄악이 쾌락이, 어떤 이는 허영심이, 어떤 이는 혈기가, 어떤 이는 교만과 자존심이 마음을 차지하고 있어서 하나님의 성품이 자랄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떨어져 나갈때 하나님의 성품이 더해 가며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버리는 만큼 영적으로 성장합니다.

 

2. 영적 능력이 증가 됩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면 능력을 받지만 그러나 더 깊은 영원한 영적 능력은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를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고 버릴 때 받게 됩니다.
 모세는“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히11:26)고 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의 큰 힘은 머리털에 있었는데 그 머리털은 하나님께 구별해 바쳤다는 뜻이었습니다. 그 머리털이 깎여졌을 때 능력이 없어졌고 눈도 없어졌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인가 하면 주님 위해서 헌신하고 바치는 것이 없어지면 영적인 능력이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혹은 목사, 부흥사들이 처음에는 주를 위해 헌신해서, 하나님께서 명예를 주시고 물질도 주시는데 나중에는 그 물질과 명예에 사로잡혀 영적인 능력을 잃어버리고 수치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높아지고 부자가 되더라도 거기에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명예도 재물도 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3. 영안이 밝아집니다 
 마태복음 6장 21절 이하에 보면“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왜 물질과 보물에 대한 말씀을 하실 때 눈을 말씀했겠습니까? 물욕과 세상 보물에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영적인 눈이 어두워진다는 말씀입니다.
 노켄티우스 4세는 금 그릇과 은그릇을 만지작거리면서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고칠 때“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하는 말을 생각하면서“내게 은과 금은 없거니와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하고 토마스 아퀴나스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때 토마스 아퀴나스는 그 말을 받아 대답하기를“옳습니다. 내게 은과 금은 없거니와 하는 시대도 지나갔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하는 능력의 시대도 따라서 지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하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에머슨(Emerson)은“사람이 만일 땅을 소유하면 그 땅도 그 사람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위경 토피트편에도 보면‘영의 눈을 건강케 하는 방법은 아끼지 않고 구제하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4. 버린 것의 여러 배를 받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눅 18:29)고 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물질을 버리면 이 세상에서도 여러 배를 받게 되는 때가 오고, 명예와 권세를 버리면 더 높은 차원에서 더 크게 받게 되고, 자기를 버릴 때 참된 자기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어느 회사 사장님 댁에 초대를 받아갔습니다. 사업이 아주 잘되어서 참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 있는 기사 한 분이“우리 사장님은 축복을 받게끔 되어 있습니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얘기를 들어 보니까 그 사장님의 아버님은 수 만석의 부자였는데 공산당에게 재산을 몰수를 당하여 망하고 이남으로 넘어와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전처럼 부자가 되지 못했지만 웬만큼 농토를 가지고 살다가 세상을 떠날 때에 아들이 넷이나 있었는데 그 아들들에게 재산을 나누어주지 않고 시골에 교회를 짓는데 몽땅 땅을 바쳤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들들에게 나눠주지 않고 재산을 교회에 바치니까 그 아들들은 돈이 없어서 고학을 해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 자식들에게 오히려 고생을 시키는 것 같았지만 오늘 그 자식 대에 와서는 수억대의 부자가 생기고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는 귀한 축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주를 위해서 포기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 같았으나 그 자손 대에 가서 크게 축복으로 갚아주는 사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세상 적 생명을 버릴 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칭찬, 명예, 권세에 대한 욕망을 죽여 버릴 때 참 만족과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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