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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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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7년 5월 8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2~3)

7.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 6장 1~4절, 출애굽기 20장 12절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2~3)
 우리 인간관계에는 두 가지 관계가 있는데 하나는 수직적인 관계(vertical relation)요, 또 하나는 수평적인 관계(horizontal relation)입니다. 수직적인 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하고 수평적인 관계는 인간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십계명 중에서 제1계명부터 제4계명까지는 수직적인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될 계명을 말합니다.


 제1계명-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제2계명-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
 제3계명-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어 일컫지 말라
 제4계명-안식일을 기억하여 성일로 지키라
 제5계명에서 제10계명까지는 수평적인 관계,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될 계명입니다.
 제5계명-네 부모를 공경하라
 제6계명-살인하지 말라
 제7계명-간음하지 말라
 제8계명-도적질하지 말라
 제9계명-네 이웃을 해하려고 거짓 증거하지 말라
 제10계명-네 이웃에 있는 것을 무엇이든지 탐내지 말라


 그런데 인간관계의 계명에서 첫째 계명이 제5계명인“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입니다. 이 제5계명은 대단히 중요한 말씀인데 그 까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제5계명의 중요성 
 ① 가정의 질서와 행복이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많은 제도와 조직체가 있지만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조직체는 교회와 가정뿐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가정을 처음 만드셨습니다. 교회보다 먼저 생겨난 것이 바로 가정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교회와 더불어 하나님이 세우신 조직체(divine institution)입니다. 가정이 부패하면 교회도 부패하고, 가정이 부패하면 국가도 부패합니다. 가정이 튼튼해야 교회도 국가도 튼튼한 법입니다. 그러므로 튼튼한 교회가 되려면 그 교회에 나오는 가정들이 인가귀도 되어 온 가정이 다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이 되어야 그 교회는 튼튼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과 교회가 이렇게 중요한 까닭에, 사단 마귀는 가정과 교회를 파괴하려고 여러 가지로 시험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계명을 주실 때 군인이 싸우는 법을 먼저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장사꾼들이 어떻게 장사하는지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선생이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목사가 어떻게 설교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자녀들이 부모님께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가를 제일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내신 이 가정의 질서와 행복의 가장 기초되는 조건이 바로“네 부모를 공경하라”하는 계명입니다. 이 계명이 무시되면 그 가정은 무질서한 가정이 되고 결코 행복한 가정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할 줄 모르고, 불순종하고 거역하는 가정은 행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정들이 파괴되고 불행하면 교회도 국가도 붕괴되고 불행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② 윤리와 도덕의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태어나 제일 먼저 맺는 인간관계가 바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입니다. 형제나, 이웃이나, 학우나, 직장인들과의 관계를 가지기 전에 태어나자마자 부모님과의 관계를 제일 먼저 가지게 됩니다. 이 부모님과의 관계를 바로 가져야 다른 관계도 바로 가질 수가 있습니다.“네 부모를 공경하라”하는 교훈은 동서양의 성현들이 똑같은 교훈을 했고, 성경의 교훈과도 같습니다. 이것은 고금을 막론하고 변함없는 철칙이요, 도덕과 윤리의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삼강오륜에서도 삼강의 첫째가 부위자강이고, 오륜의 첫째가 부자유친입니다. 이 부자유친이 있은 다음에야 군신유의도, 부부유별도, 장유유서도, 붕우유신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도덕과 윤리법칙의 제 일조가‘효’이며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것입니다.


 ③ 사회질서의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꼭 나를 낳고 기른 부모님만을 공경하라는 것이 아니라 윗사람과 노인을 공경하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장로교 교리문답 제64문에 “제5계명의 뜻이 무엇이뇨?”하는 물음에 그 답이“제5계명이 명하는 것은 각 사람에 속한 지위와 인륜관계 즉 상하와 평등을 따라 높일 자를 높이고 행할 일을 하라는 것이니라”라고 되 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은 꼭 내 아버지 어머니만 공경하라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윗사람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라는 뜻이 다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감사할 줄 알고,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 할 줄 아는 사람이 학교에서 선생님께 순종하고, 회사에서 윗사람에게 순종하는 좋은 사원이 되고, 관청에서는 상사에게 순 종하는 모범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말에‘충신은 효자의 가문에서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그러나 부모님께 불순종하고 반항하는 자녀는 커서 문제아가 되고 소년 범죄자가 되고 무서운 흉악범이 되어서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부모를 거역하고 불효한 사람이 이 사회에서도 문제가 되고 좋은 시민이 되지 못합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이 결코 김 대두나 고재봉과 같은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약 시대에는 아비나 어미를 치거나 저주하는 자는 쳐 죽이라고 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이 좋은 학생, 좋은 교인, 좋은 공무원, 좋은 시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는 것은 사회질서의 기초가 됩니다. 모든 사람이 이 계명대로 살 때 이 사회는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요, 질서 있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④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가 부모님을 공경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이는 부모를 공경치 않는 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잘 섬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신앙생활만 잘하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자연히 따라 오게 마련입니다. 제1계명에서 제 4계명까지를 잘 지키는 사람이면 제5계명도 잘 지키게 되고 그 이후의 계명도 잘 지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자녀들을 예수를 잘 믿게 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신앙양심에 의해서라도 부모님께 효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⑤ 축복이 약속된 첫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했습니다.
 노아가 홍수심판이 지난 후에 포도주를 먹고 벌거벗고 장막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이때 둘째 아들인 함은 이것을 보고 형제들에게 와서 아버지를 비웃고 조롱하며 흉보았습니다. 그러나 셈과 야벳은 그 말을 듣고 홑이불을 가져와 뒷걸음을 쳐서 아버지의 허물을 덮어 드렸습니다. 노아는 나중에 이것을 알고 셈과 야벳에게 축복을 해주었고 함에게는 저주를 해 종의 종이 되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함의 후손 흑인들은 종의 종이 되어 지금까지도 멸시와 천대를 받는 후손이 된 것입니다.
 구약의 룻기에 나오는 룻이라 하는 여자는 원래 모압여자, 이방인이었는데 남편은 죽고 자식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데도 자기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서 자기 고국도 버리고 종교도 버리고 베들레헴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이삭을 주워가며 그 시 어머니를 공경했더니, 그 소문이 나서 결국은 부자 보아스와  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다윗 왕의 증조모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었고, 형제들에게 시기를 받아서 애굽의 종으로 팔려가게까지 되었습니다. 그리고 종살이를 하면서도 주인에게 순종을 잘 해서 가정총무가 되었고, 그러다가 모략을 받아 감옥을 들어가서도 순종을 잘해서 모범 죄수가 되어, 그 후에 애굽의 총리대신이 된 사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여생을 행복하게 해 드리고 그 형제도 다 부양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제5계명을 지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인데 부모를 공경하는 법이 여러 가지 있겠으나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 부모를 공경하는 방법 
 ① 참된 존경심을 가져야 합니다.
 부모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전달해준 분입니다. 부모님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고 지금도 부모님의 피가 우리 혈관 속에 흐르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변함없는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희생하신 분입니다. 키워주시고, 우리가 불구자라도 우리 부모님만은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부모님은 못 입고, 못 먹고, 헐벗으면서도 자녀를 위해서는 끔찍이 사랑하시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참된 마음으로 존경하고 높이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혹 어떤 부모님은 까다롭고 신경질도 있고, 좀 변덕스럽기도 하고, 또 윤리적인 생활에 흠도 있을 것입니다. 무식한 부모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어디까지나 부모님인 까닭에 존경해야 합니다. 존경할 만한 가치가 없어 보이는 부모님 일수록, 비록 공부를 많이 못시켜주고 호의호식을 시켜주지 못하는 부모님이라도 효도할 때에 그 사람이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셰익스피어는 말하기를“감사하지 않는 자녀를 두는 것은 독사의 이빨보다 더 날카롭게 찌른다”고 했습니다.
 구약시대에 대조적인 인물 두 사람이 있는 데 한 사람은 요셉이요, 다른 한 사람은 압살롬입니다. 요셉은 부모님을 순종하여 기쁘게 해드리고 부모님의 여생을 행복하게 해 드렸는가 하면 그 형제들까지도 부양한 훌륭한 효자였습니다. 그런데 압살롬은 훌륭한 다윗왕의 아들이었지만, 아버지의 왕위를 빼앗으려고 군사를 일으켜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 결과 상수리나무에 머리카락이 걸려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압살롬은 부모를 대적한 죄와 왕을 대적한 이중 삼중의 죄악을 범했습니다. 우리는 부모님께 진심으로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② 순종함으로 공경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정에도 권위자를 주시고 국가에서도 다스리는 권세자를 주셨습니다. 교회에서도 다스리는 자를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권세를 사람에게 위임해 맡겨 주셨기 때문에 그 권위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요, 그 권위를 불순종하고 반항하는 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반항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서 볼 때, 부모님의 권위도 하나님의 권위를 대표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대신하여 우리 위에 계신 분이므로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께 죄가 되지 않는 한 주 안에서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노아가 실수해서 벌거벗고 잠을 잤던 윤리적인 죄보다도, 함이 이를 비웃고 부모를 멸시한 것이 하나님의 권위를 비웃고 멸시한 죄가 되기 때문에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 모들은 자녀들에게 순종하는 법을 배우게 해야 합니다. 어려서부터 고집을 꺾어서 순종하게 하지 않으면, 커서 반드시 그 자식은 부모를 거역하고 맙니다.
 그래서 존 웨슬리 어머니 수산나도 이렇게 말했습니다.“자녀들의 고집을 즉시 꺾어 버리라. 이것을 빨리 꺾을수록 좋다. 자녀들에게 지나치게 친절하며 제멋대로 버려두는 부모는 사실상 잔인한 사람이다. 이런 부모는 타파되어야 할 악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다.”또 “자녀들을 제멋대로 하게 버려두는 부모는 마귀의 일을 하는 사람이며 신앙을 무익하게 하고 구원도 못 받게 하고 자녀들의 영혼과 육신을 영원히 멸망케 하는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순종하도록 그 고집을 꺾어야 하는 것입니다. 무섭게 할 때는 무섭게 해서 고집을 꺾어 놓아야 커서도 말 한 마디라도 순종하지, 제멋대로 하게 내 버려두면 나중에 그 자식한테 욕을 얻어먹게 될 것입니다.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사람이 불량자가 되고, 깡패가 되고, 사회에서 직장에서 불평분자가 되고, 반항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어서 친구도 없게 됩니다. 예수님은 창조자시며 절대자이시면서도 죄인인 일시적인 부모에게도 효도를 다했던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6.25사변 직후 신문에 이런 실화가 기사화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피난을 가서 개를 키웠는데 그 개가 어찌나 영리한지 처음 몇 번 푸줏간에 데리고 갔다 왔더니 나중에 바구니에 고기값을 넣어주면 자기 혼자 푸줏간에 가서 고기를 사 가지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수복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와서 처음으로 시장에 가서 푸줏간을 알려 주려고 바구니에 고기값을 넣어 물려가지고 가는데 그 개는 그만 주인이 따라오는 줄 모르고 피난 생활하던 그 곳에 가서 고기를 사오라는 줄 알고 혼자 그 수 백리 길을 달려갔습니다. 주인은 개를 찾다 못 찾고 며칠이 되도록 개가 돌아오지 않자 잃어버린 줄 알고 단념했는데, 며칠 후에 그 개가 돌아왔습니다. 그 개는 고기를 사가 지고 왔는데 벌써 여러 날이 되어서 이미 고기는 다 썩어 있었습니다. 그 개는 먼 길을 뛰어 갔다 오느라고 발이 다 닳아서 피가 나고 온몸은 먼지투성이가되어 있었고, 며칠 동안 먹지 못한 채 간신히 돌아와서 주인 앞에 고기를 놓고는 그 자리에 쓰러져 죽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얼마나 훌륭한 개입니까? 개도 주인에게 이렇듯 순종하거늘 하물며 우리의 부모님에 대한 순종은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③ 바라고 요구하는 바를 만족케 해드림으로 공경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할 것입니다.자녀들치고 편지 제대로 하는 자녀가 많지 않은데 우리는 편지 한 장이라도 부모님이 기뻐하시도록 해드려야 할 것입니다. 찾아가 뵙는 것은 더욱 기뻐하실 일입니다. 늙으시면 늙으신 대로 용돈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은 제가 낳고 키운 자식일지라도 자식에게 용돈 달라는 말이 차마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도 알아서 용돈 한 푼이라도 더 드려야 할 것입니다. 부모님이 요구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잘 알아서 효성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부모님이 실수를 하셔도 우리가 어렸을 때 부모님 앞에서 실수한 것을 생각하고, 부모님도 참고 키워 주셨는데 우리도 참 아야 될 것입니다. 부모님이 연세가 많아져서 누워있거나 혹은 중풍으로 보살펴드려야 할 때 우리는 부모님이 나를 안아서 키워주신 것을 생각하고 안아드려야 할 것입니다.또 숟갈로 음식을 떠 잡숫게 해드려야 되는 때 나를 기르실 때 숟갈로 떠먹이신 것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해야 될 것입니다. 부모님이 옷과 이부자리에 대소변을 보았다 할지라도 내가 자랄 때에 이부자리와 옷에 대소변을 본 것을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옷을 입혀드릴 때 부모님이 나를 옷 입혀 주시고 키운 것을 생각하고 불평 없이 해야 될 것입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그동안 부모님께 거역하고 불 순종한 것을 반성하고 다시금 부모님의 은혜를 감사하여, 정신적으로든지 물질적으로든지 부모님이 필요한 것을 해 드림으로 부모님을 공경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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