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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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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7년 4월 3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 27:46)

3.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마태복음 27장 45~50절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 27:46)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이 말씀은“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갈보리 산상의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 그 고통 중에 일곱 마디 하신 말씀 가운데 가장 깊은 고통의 심연에서 부르짖은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먼저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습니다.“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또 회개하는 강도에게 영생을 약속해 주셨습니다.“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또 어머니의 장래를 위해서 요한에게 부탁하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요 19:27).
 이 세 말씀을 하신 후 흑암이 온 땅을 뒤덮고 거기 모인 무리들은 침묵한 가운데에 공포와 두려움이 가슴에 가득했을 때입니다.
 가끔 십자가에 달린 사람들의 비명소리만 들려왔었는데 갑자기 천둥소리와 같은 날카로운 소리가 하늘을 찢는 듯이“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는 외침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통의 절정에서 부르짖은 비정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는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무도 그에게서 잘못이나 흠이나 티를 찾을 수가 없는 분이었습니다. 그는 완전한 사람이요, 신인 동시에 사람이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 자신도“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증언하시는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버림을 받아야만 했고 이런 비통한 부르짖음을 했어야만 되겠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었고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극진히 사랑하셨습니다.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신 분이며 아버지의 품에 계시던 분이었고 또 하늘로부터 죄 많은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분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결코 끊어지는 것이 없었고 33년 간 계속 하나님과 교통해 왔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생각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했으며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에 합한 일 뿐이었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한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신 말씀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지극한 절정에서 부르짖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버림받는 것보다 더 슬픈 사실이 없습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모든 친구들로부터 버림을 받아서 외톨박이가 됐다고 합시다.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이 아프겠습니까? 여기 한 아내가 병들고 가난하고 도울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그 남편이 그 아내를 버려두고 영영 떠나가 버렸다고 한다면 그 아내의 모습이 얼마나 불쌍하겠습니까? 또 한 어린애가 부모에게 버림을 받아서 빈집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눈물을 한없이 흘리고 배고픔과 추위에 떨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상상해보십시오. 그러나 여기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은 것은 이보다 더 비참한 고통입니다.
 예수님은 가족들로부터도 버림을 받았고 동네 사람들에게도 버림을 받았습니다. 또 자기가 구원하기 원한 자기 백성에게도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은 결코 예수님을 버린 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생애에 매 순간마다 접촉하고 교제해 왔습니다. 고난이 올 때도 한적한 산에 올라가셔서 기도하시며 하나님과 대화하시곤 하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이
예수님을 버리신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야만 했을까요?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합 1:13)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정결한 눈은 죄악을 보실 수가 없음을 여기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과 나의 모든 인생들의 죄를 예수님께 걸머지워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고후 5:21).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예수께서 우리들의 죄를 담당하실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 죄를 삼으신바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은“아버지여”하고 불렀지만 여기에는 그런 칭호를 부르지 못하고“나의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젠 아버지와의 관계가 아니라 죄인을 대신해서 우리의 죄를 걸머지시고 버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므로 죄를 보실 수가 없는 분입니다. 나무에 달려 우리의 죄를 그 몸에 짊어지신 그 아들을 보시지 않고 등을 돌리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깨끗하시고 죄가 없으신 분이며 의로 가득 찬분이시므로 하늘의 스랍들도 감히 쳐다보지 못하고 얼굴을 가리웠고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을 한순간이라도 보고 살아남은 자가 없습니다. 이사야 선지는 하나님의 영광의 환상만 보고도“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사 6:5)하고 말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보고“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하고 고백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예수님은 모두 걸머지셨으므로 하나님은 죄를 보실 수가 없어서 등을 돌리셨습니다. 그 순간에는 하나님은 아들로서가 아니라 죄인으로서 예수님을 버리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이 가장 큰 고통이었기 때문에“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외친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해 주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죄를 다 쌓아 놓았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살인죄, 간음죄, 거짓말, 탐심, 도적질, 우상숭배, 시기, 질투…이 모든 죄악을 예수님이 담당하셨을 때 얼마나 무서운 큰 죄의 덩어리 였겠습니까? 하나님은 그것을 보실 수가 없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예수님이 담당하시고 우리 대신 버림받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를 믿는 자는 버림받을 대신에 용서받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나는 영원한 고통의 정죄를 면하게 된 것입니다.그래서 로마서 8장 1절에“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말씀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의 죄로 버림받고 정죄 받을 대신에 예수님께서 버림받고 정죄를 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고 중요한 부르짖음을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몇 가지 중요한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가장 큰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죄를 미워하시고 싫어하시지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몸에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버린바 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큰사랑입니다.“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라고 말씀했습니다.“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 13:1)고 했습니다.
 미국 남북전쟁 때 한 동네에서 제비를 뽑아 군인을 몇 명 징발하는 데 하필이면 노부모님이 계시고 아내와 자식들이 있고 그 사람이 아니면 그 집 식구가 살아가기 어려운 그런 형편에 있는 사람이 제비에 뽑혔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슬퍼하고 있는데 이 가련한 입장을 보고 부모님도 안 계시고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홀몸인 한 청년이 자기가 대신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노부모님과 처자식이 있는 그 사람은 다행히 징발을 안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는 안 나갔지만 자기 대신 나간 그 청년이 군대에 나가 있는 동안 그가 무사한가 하고 늘 신문을 보고 뉴스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그 청년이 있는 부대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얼마쯤 있다가 그 전투에서 전사한 전사자들의 명단을 보니까, 자기 대신 나간 그 청년이 그만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일선에 달려가 그 청년의 시체를 안고 울다가 무덤을 해서 잘 모시고 그 비석에다가‘그는 나를 위해 죽으시다’라고 써서 세웠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과 내가 멸망하고 버림받아야 하는데 그 대신에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이 버림받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독약을 마시고 죽어야 할 판인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이 대신 그 사약을 받아 마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독사에 물려죽게 되었는데 예수님이 대신 우리를 살리기 위해 독사를 가슴에 품은 것과 같은 사랑을 베푸신 것입니다.
 우리들도 장차 언젠가는 주님이 갈보리 산상에서 우리 위해 당하신 고난의 옛 이야기를 다시 들을 때가 올 것입니다. 또한 그의 손과 발에 박힌 못 자국을 볼 때가 올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그 고난과 고통을 받으신 것을 완전히 깨달을 때 우리는 영원히 끊임없이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을 돌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이때 우리의 구원이 완성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는 그 순간에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그에게 짊어지웠고 하나님의 심판이 그의 어깨 위에 떨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담당하실 뿐 아니라 죄를 위한 고통의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값없이 우리 위해 당하신 십자가의 공로만 믿고 나아가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애굽땅에 장자를 죽이는 재앙이 임할 때 흠 없고 티 없는 양을 잡아서 피를 대문 안방과 문설주에 바른 집에는 하나님께서“내가 피를 볼 때에 너를 넘어 가리라”말씀하신 대로 재앙을 면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갈보리에서 피를 쏟아 주실 때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신 것입니다.
 이제는 그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공로로 내가 죄 사함 받는 것을 믿고, 그를 믿고, 그에게 나오기만 하면“내가 그 피를 보고 네 죄를 보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구원하고 영원히 지켜 주리라”하는 말씀 그대로 우리는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이 부르짖음 속에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공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를 그대로 두고는 보실 수가 없으므로 그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시기까지 하시면서 죄를 처리하신 공의의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는데 믿고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무서운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예수님의 부르짖음에서 하나님은 얼마나 공의의 하나님이며, 무서운 하나님이신지 알아야 합니다. 죄를 얼마나 미워하시고 차마 볼 수 없으셨으면 독생자까지 십자가에 처형하시면서 죄를 처리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의 그 큰사랑과 자비와 오래 참으심을 멸시하는 자는 이보다 더 큰 무서운 형벌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사람은 반드시 한 번은 죽습니다.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날에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받지 않은 자들은 공의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를 거절하고 배척하는 이가 있다면 그때는 자비와 사랑으로 대해 주시지 않고 공의로 율법대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복음의 말씀은 누구나 와서 구원받으라고 합니다. 도적질한 자도, 강도들도, 창녀들도, 도덕적인 사람도, 나쁜 사람도, 좋은 사람도, 모든 죄인은 다 와서 구원받으라고 복음을 외치고 있는데, 만일 이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면 그 사람은 심판 날에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는 전도도 없고 설교도 없고 또 다른 기회도 없습니다. 영원히 고통 중에 부르짖게 됩니다. 시간이 다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그가 부르실 때에 응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거기는 사랑도 없고 빛도 없고 소망도 없습니다. 거기는 하나님이 안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발견했을때는 주 예수님께도 아끼지 않고 형벌하셨거늘 다른 사람들의 죄야 말할 것이 있겠습니까? 자기의 죄가 아니라 남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도 하나님이 그와 같이 심판하셨거늘 자기의 죄를 지고 심판받는 자의 받을 형벌이 얼마나 중하겠습니까?
 “아들을 믿는 자는 생명이 있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중국에 해군 제독이었던 첸이라는 사람이 캔톤이라는 곳에서 한 부흥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는 거기서 설교에 큰 감명을 받고 예수를 믿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래서 나눠주는 결심카드에 이름을 적어 내려고 했습니다. 그때 옆에 있던 한 보좌관이“뭐가 그렇게 급하십니까? 나중에 천천히 적어 내시지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첸 제독은 그 말을 뿌리치고 연필을 꺼내‘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셔 들입니다’라고 쓴 결심카드에 주소 성명을 쓰고 싸인을 했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그 부흥회 장소에서 나오는데 한 군인이 밖에서 첸 제독을 기다리고 있다가 총을 쏘아서 첸 제독은 그 자리에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첸 제독은 그때밖에 기회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는 옆에 있던 사람의 권고를 뿌리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맞아 들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만일 그때 옆에 있던 사람의 말을 듣고 기회를 놓쳤더라면 그 사람은 영원히 지옥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기회는 아무 때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 만날 준비를 언제든지 해 두십시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는 힘써서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을 구원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오라, 오라”사랑으로 부르실 때에 응답하지 않으면 예수님도 이렇게 버리셨거늘 그 죄의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할 사람들이 받을 형벌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버림받아야 할 대신에 버림받으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그 부르짖음 속에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됐다는 것과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알아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속에 죄를 버리고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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