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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2013.09.03 16:50

03권 - 35. 성도와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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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7년 3월 6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행 12:8~9)

35. 성도와 천사
사도행전 12장 5~10절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행 12:8~9)
 헤롯 왕이 베드로를 죽이려고 옥에 가두었습니다. 하룻밤만 지나면 베드로는 목이 잘려 죽게 되었습니다. 그를 위해서 온 교회가 철야하면서 간절히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옥중에 잠자고 있던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일어나게 했습니다. 그러자 쇠사슬이 손에서 벗어졌습니다. 천사를 따라 가니까 군사들이 다 지키고 있는 데도 자면서 보지를 못했습
니다. 그리고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서 철문에 이르렀는데 철문도 저절로 열려서 그대로 빠져나온 기사의 말씀이 본문에 있습니다.
 흔히‘천사’라 하면 만화에서 나오는 가상적인 존재로만 생각하고 천사의 실재를 믿지 않는 신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천사에 대한 설교를 하는 이가 극히 적고 또 천사에 대한 글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에는 300번 이상이나 천사에 대해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한 번쯤 이 말씀을 전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오늘‘성도와 천사’란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천사란 존재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천사라고 하면 가상적인 존재로 생각하고 천사는 실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천사에 관한 말씀이 300회 이상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한 두 번 기록되어 있어도 우리가 믿어야 될 텐데 300번 이상이나 기록되어 있는 천사를 우리가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성경 말씀을 전폭적으로 믿는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천사라 하면 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날개가 돋치고 어린아이나 여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상상하고 혹은 도깨비불이나 마귀할멈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그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이 많으나, 천사는 그런 날개가 돋힌 모양의 존재도 아니고 여자도 남자도 아니며 성의 구별도 없습니다. 도리어 구약 성경에 자주 나타난 천사의 모습은 여자의 모습 이라기보다는 남자에 가깝습니다. 천사는 눈에 보이지 않게 흔히 나타나서 영적인 실재로서 활동하고 때로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보일 때가 있습니다.
 민수기 22장에 보면‘발람’선지가 타고 있던 나귀는 천사를 보았으나 발람 선지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영적인 실재이기 때문에 우리 사람의 눈에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천사가 나타났다는 많은 보고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지난 1975년 1월 5일에도 일본 상공에 이상한 비행물체 15~22개가 빛을 발하면서 날아가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보 고 전화로 문의를 해왔는데 비행기 관제탑이나 레이다망에도 분명히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제가 미국에 갔을 때에도 분명히 비행접시와 우주인을 보았다는 말을 들었고, 차를 타고 하이웨이를 달려가던 사람이 차안에서 감쪽같이 없어졌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성경에서 보면 이런 바퀴가 달린 비행접시의 모양도 천사의 운행 모습으로 찾아 볼 수 있습니다.에스겔 10장 9~12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내가 보니 그룹들 곁에 네 바퀴가 있는데 그 그룹 곁에도 한 바퀴가 있고 저 그룹 곁에도 한 바퀴가 있으며 그 바퀴 모양은 황옥 같으며 그 모양은 넷이 한결 같은데 마치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그룹들이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되 돌이키지 않고 그 머리 향한 곳으로 행하며 그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 하더라”했습니다. 또 그 이하 16~17절에“그룹들이 행할 때에는 바퀴도 그 곁에서 행하고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땅에서 올라가려 할 때에도 바퀴가 그 곁을 떠나지 아니하며 그들이 서면 이들도 서고 그들이 올라가면 이들도 함께 올라가니 이는 생물의 신이 바퀴 가운데 있음이더라”그랬습니다.
 이러한 말씀이 에스겔서에 있는 것을 보면 거의 비행접시들 이라 하는 것도 천사의 운행하는 모습으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빌리 그래함’박사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이런 실화가 실린 일이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신경과 전문의사인 S.W.미첼 박사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침실에 누웠는데, 누가 침실 문을 노크하기에 나가보았더니 남루한 옷을 입은 한 소녀가 애원하면서 자기 어머니가 몹시 위독하게 앓고 있으니 좀 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따라 가는데 그 날 밤 따라 몹시 춥고 눈이 오는데 그 집에 들어가니 과연 어떤 자가 폐렴으로 몹시 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를 치료하면서“당신 딸이 어쩌면 그렇게 용감하고 영리합니까! 참 훌륭한 딸을 두셨습니다.”하고 말했더니, 그 여자가 하는 말이“우리 딸이라니요? 우리 딸은 한 달 전에 죽었는데요.”하고 말하더랍니다. 그리고 그 애가 입던 옷이 벽장 안에 있다고 해서 열어보니까 분명히 자기를 찾아왔던 그 소녀가 입었던 옷과 똑같은 옷이 그대로 걸려 있는데 차지도 않고 눈에 젖지도 않았더랍니다. 이것도 그 여자를 살리기 위해서 천사가 그 소녀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죤 C. 패톤’이라는 선교사는 뉴 히부라이르스 아일랜드 지역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 지역의 야만인 주민들이 이 선교사에게 격의를 품고 이 선교사 부부를 죽이고 집을 불태우려고 포위를 했습니다. 이때 이 선교사 부부는 방안에 앉아서 하나님께 지켜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 야만인들이 웬일인지 슬금슬금 다 가버리고 말더랍니다. 한 일년후에 그 야만인 부락의 추장이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뒤에 이야기를 하다가, 그 때 왜 당신들이 우리를 죽이려고 포위했다가 가버렸느냐고 물었더니, 추장의 말이 우리가 집을 둘러싸고 있는데 많은 군인들이 갑옷을 입고 큰 칼을 들고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도저히 우리로서는 당할 수가 없어서 그냥 가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실화인데 모두 천군 천사의 활동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부흥회에 다니면서도 설교할 때나 안수할 때에 천사를 보았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중국에 어떤 무식하고 가난한 여자가 아기를 업고 또 어린 아이를 하나 데리고 산에 풀을 베러 갔는데 호랑이가 새끼 두 마리를 데리고 나타나더니 이 여자를 잡아 새끼들을 먹이려고 그랬는지 달려들어서 발톱으로 어깨며 팔을 마구 찢었습니다. 이때 이 여자는 예수를 믿지 않던 사람이었지만 언젠가 선교사가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면서 하는 말이“그 분은 당신이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당신을 도울 수 있는 분입니다.”하던 말이 생각나서 호랑이에게 막 찢기면서“오 예수님! 나를 도와주십시오.”하고 외쳤습니다. 그랬더니 그 순간에 호랑이가 그 여인을 놓고서 가버리고 말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실화는 아주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우리는 천사가 존재하는 것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2. 천사는 어떤 존재인가 
 천사는 먼저 우리 사람과 같이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입니다. 천사는 보이게도 나타나지만 원래는 사람의 눈에 안 보이는 영물입니다. 전선에 흐르는 전기를 볼 수 없듯이 천사의 활동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좀체로 우리 눈에 천사의 실체는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도 마귀의 역사도 분명히 보고 알 수 있는 것처럼 천사의 활동도 알고 천사의 존재를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와 천사의 활동은 다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와 천사의 활동은 어떻게 다른가?
 성령께서는 우리의 심령에 오셔서 죄를 책망하고 구원받게 하시고 믿게 해주시고 능력을 주고 성별시키는 일을 하시지만, 천사는 우리의 죄를 책망하거나 거듭나게 하는 일을 할 수 없고 우리 성도들이 육신을 입고 살 때 우리생활 전반에서 보호 하시고 지켜주고 돌보아 주는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말씀에도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그 위험한 가운데서 이 천사가 이끌어 내어 주는 사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지워져서 잡혀 먹게 될 때 천사가 사자들의 입을 봉한 사실도 볼 수가 있습니다.
 천사는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경배하거나 숭배해서는 안 됩니다. 또 시집가거나 장가가거나 생산하지도 않으며 더욱이 사람과 같이 중생하거나 구속의 은혜를 체험하지 못했고 따라서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전파의 일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전파의 사업도 하나님이 우리 사람에게 맡기셨지 천사들에게 맡기시지 않았습니다.“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천사들)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눅 15:10)말씀했습니다. 죄인 하나가 예수 믿고 구원받을 때 우리 눈엔 안 보이지만 천사들이 기뻐서 춤을 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천사들은 능력이 있습니다. 천사 하나가 여러 사자들의 입을 봉해서 다니엘을 못 잡아먹게 하기도 하고, 요한계시록을 보면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 매서 전쟁을 못 일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이 나라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38선을 보여주시는데 천군 천사가 공산당이 넘어오지 못하도록 지키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교통사고나 해상사고, 항공사고의 위험에서도 건져 주실 수가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7절에 보면“…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그랬고, 또 베드로후서 2장 11절에는“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말씀했습니다. 또,“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03:20)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런 천사들은 다 하나님을 섬기고 우리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 1:14)했습니다.
 천사는 우리가 보기에 높은 것 같지만 피조물이요, 우리보다 낮은, 천국에 가면 우리 심부름꾼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천사들이 도와주기 위해서 우리 앞에도 뒤에도 따라 다니며 우리를 호위하고 있는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3. 천사의 존재를 믿어야 할 이유 
 성경에 300여 회나 기록되어 있는 천사의 존재와 활동을 안 믿어서야 어찌 성경 말씀을 전폭적으로 믿는다고 할 수 있습니까?
 더욱이 말세지말에 처한 오늘날 사단의 사자들인 귀신들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역사하면서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인 천사들의 존재와 활동을 믿지 않으면 악령이 들끓는 이 세상에서 평안하고 안전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사자인 귀신(악령)의 역사는 알고 믿는데 하나님의 사자인 천사의 존재와 활동을 믿지 않습니다. 더욱이 사고와 재난과 불행의 원인이 그림자처럼 우리를 따라 다니고 있는 때 우리는 천사들을 보내사 지켜달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촛불이 태양 빛 앞에서 그 빛을 잃고 마는 것과 같이 악마는 앞에서 그 힘을 잃고 마는 것입니다.
 ‘빌리 그래함’박사는 말하기를“당신이 믿는 사람이면 당신의 생활 속에서 권능의 천사들이 당신과 동행할 것을 기대하십시오. 다니엘이 말한 것처럼 거룩한 자들로 하여금 극적으로 당신과 함께 동행 하도록 하십시오. 천사들은 말도 하고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고 우리와 같이 느끼기도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성령 받은 신자들이 대부분 성령의 역사를 보기도 하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천사들은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수가 많습니다.
 우리가 사단의 사자들 악령(귀신)을 대적하여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계교와 술책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 알아서는 안 되고 더 나아가서 그들과 대적하여 싸울 때에 만왕의 왕이신 우리 주님과 그의 거룩한 천사들이 우리 편이 되어 함께 싸운다는 것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말씀했는데 천사가 나와 동행하고 나를 보호해 줄 것을 믿어야 하나님이 우리 믿음대로 해주십니다.
 어느 분이“우리는 정신없이 귀신들을 헤아리다가 거룩한 천사들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또 어떤 이는“하나님의 대포에 비하면 사단의 공기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 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대의 전쟁을 수행하도록 천사들에게 임무를 맡기셨습니다. 천사들은 승리의 개가를 올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우리가 걸어 갈 골짜기에는 원수들과 눈물로 가득 차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눈을 들어 골짜기 위에 계시는 하나님과 그 주위에 허다하게 둘러선 하늘의 구경꾼, 천사들을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무궁하신 지혜를 따라 우리의 영원한 본향 하늘로 우리를 받들어 영접하여 들일 것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육성에 젖어 있어 모르지만 죽음에 임박한 사람이“천사가 보인다.” “천사들의 소리가 들려온다.”하는 말을 하는 것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여! 천군 천사를 동원하여 우리 교회를 지켜 주시고 성도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고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고 믿고 또 기대해야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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