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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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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6년 9월 5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7~8)

13. 파종하는 인생
갈라디아서 6장 6~10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7~8)
 이번에 미국 여행을 하는 동안 저는‘이 나라는 참으로 복받은 나라구나’하는 생각을 제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고층건물, 수없이 많은 고급 자동차와 비행기, 예를 들어 시카고(Chicago) 비행장 같은 곳은 5만대의 승용차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시설되어 있었고, 비행기는 우리나라의 시내버스의 수만큼 볼 수 있었습니다.
 뉴욕(New York) 시만도 세 곳의 비행기장이 있었고,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농장, 풍성한 농산물, 탐스럽게 익은 큼직한 열매, 연한 고기 등 모든 것이 풍부한 것을 보았습니다.
 야외에 가면 멧오리, 토끼 등 수많은 들짐승들이 평화스럽게 뛰노는 것을 얼마든지 볼 수 있는데 누구 한 사람 손대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나 품팔이 노동자나 먹는 것, 입는 것, 갖고 다니는것 등 기본적인 것은 모두가 같습니다. 노동자도 고급 승용차를 세워 놓고 일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200년 밖에 안된 나라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까? 저는 분명히 생각하기를 그 선조들이 복 받을 씨를 심었기 때문에 그 후손들이 거두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청교도들이 오직 신앙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영국에서 아메리카로 102명이‘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건너 왔을 때는 고층 건물 하나 없었고 자동차 한 대도 없었습니다.
 태반이 추위와 굶주림으로 죽고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집을 짓기 전에 예배당을 먼저 짓고 굶어가며 농사지어서도 먼저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물을 드리며 예배를 드리고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수입의 십일조를 어김없이 드리는 생활을 했으므로 오늘 후손들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우리나라도 하나님께 축복 받도록 우리가 살아야겠다 하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우리도 조국의 위기를 피해서 복 받는 남의 나라에 끼어 살려고만 하지 말고 우리도 복 받을 씨를 심으며 살아서 후손들이 복을 받게 해야겠습니다.
 여러분! 농부들만 파종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씨를 뿌리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도 말도 행동도 다 씨를 심는 것과 같아서 미래를 각자가 심은 그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은 누구에게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으니까 아무 관계없는 줄 알지만 머리에 생각의 씨를 뿌리면 다음에 행동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나쁜 짓 하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나쁜 짓을 행동하는 악행을 옮기게 되고 좋은 일하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선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성품을, 성품은 운명을 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즉 생각이 곧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1. 좋은 씨를 심자 
 우리는 씨를 심는 인생이므로 좋은 씨를 심자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 하반절에“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악한 씨를 심으면 악한 열매를 거두고 선한 씨를 심으면 선한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따겠으며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콩 심으면 콩을 거두고 팥 심으면 팥을 거두는 것과 같이 우리가 파종하는 대로 추수합니다.더욱이 심지 않고 거두기를 바라면 더 큰 잘못입니다.
 어떤 남편이 자기의 무고한 아내를 단지 공부만 많이 못했다는 이유로 내버리고 공부를 많이 하고 예쁜 여인을 새로 맞아 들였습니다. 사람은 변하는 것입니다. 여러 해 후에 사업이 망 하고 파산하게 되니까 그 공부 많이 하고 예쁜 여자는 병든 남편도 자식도 다 버리고 도망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심은 대로 거둔 것입니다. 남을 구박하면 자기도 구박을 받게 되고 남을
멸시하면 자기도 멸시를 받습니다. 또 남의 가슴을 아프게 하면 자기의 가슴도 아플 날이 오는 것입니다.
 의를 심으면 의의 열매를 거두고
 친절을 심으면 친절을 거두고
 자비를 심으면 자비를 거두고
 화평을 심으면 화평을 거두고
 사랑을 심으면 사랑을 거두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시길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래도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적선지가(積善之家)에 필유여경(必有餘慶)’이란 말이 있습니다. 선을 자꾸 쌓는 집에는 반드시 경사스런 일이 온다는 말입니다.
 경제학자들 중에는 자본주의(capitalism)의 기원을 청교도들이 검소하게 살면서 십일조를 계속하니까 재물이 모아진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복 받을 씨를 많이 심어 둬야겠습니다. 복 받을 씨를 심는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께 바치는 것과 가난하고 불쌍한 자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주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각종의 과중한 세금이 있지만 헌금에는 절대 면세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지어 교회에 만불 헌금하고 증명서를 목사님께 받아가 거기에 해당하는 세금을 공제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남을 도와주는 일을 많이 하고 있고 또 자선사업에 쓴 돈에도 면세가 되기에 많은 사람이 이 일에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은 교회가 부흥이 잘 안 되지만 그러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 교회가 많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노인들이 죽을 때 유산을 자식들에게 남기지 않고 교회에 헌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고 하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 하나 보라”(말 3:10)고 하셨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되 가장 기본적인 것이 무엇인가 하면 우리가 버는 수입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서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나 안 주시나 시험삼아서라도 드려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사람들과 그 후손들은 다 복을 받았습니다.
 미국에 가면 어디든지 써얼스(Sears) 백화점이 있습니다. 이 써얼스라는 사람은 유태인인데 철저하게 십일조를 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높은 써얼스 타워(Sears Tower)가 바로 이 사람의 소유인 것입니다. 또 노쓰 웨스트(North West) 항공 회사 주인도 유태인인데 이 사람도 철저하게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유태인들은 어디 가서든지 십일조를 꼭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가 있는 우리나라 사람도 잘 사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전에 한 번 초대받았던 김모 집사는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생활의 터전이 없어 매일 밤을 뜬눈으로 고심하면서 그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하나님 생활의 터전을 주십시오. 하나님께 바치는 생활하겠습니다.’그는 영업이 안 되어서 문을 닫게 된 조그만 식료품 상점을 사서 장사를 시작했는데 철저하게 십일조를 드릴 뿐 아니라 아침에 문을 연후 제일 먼저 온 첫 손님에게 판 전액을 꼭 모아 두었다가 주일날 하나님께 바치고는 했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그 상점에서 물건을 사가는 손님이 1,60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자신을 위해 쓰려고 하고 저축하려고 하는 것이 복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바치고 남을 위해 쓰는 것이 자신도 복을 받고 후손도 복을 받는 길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추수의 원칙 중 하나는 조금 심어서 많이 거둔다는 것입니다. 좋은 씨를 심으면 좋은 열매를 거두되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바칠 때 좋은 것, 큰 것, 사랑하는 것을 바치는 버릇을 길러야겠습니다.

 

2. 좋은 밭에 심자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도 길바닥이나 돌밭이나 나쁜 밭에 심으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없습니다.
 본문 6장 8절에 보면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육체의 밭에 심으면 그 물질이나 에너지(energy)나 시간이나 결국 썩어진 것을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영적인 밭에 심으면 영생을 거두고 영원히 남게 됩니다. 즉 육체의 밭에다 음란, 부패, 탐심, 거짓, 허영의 씨앗을 뿌리면 썩고 부패한 것 멸망한 것을 거두게 되나, 성령을 좇아 영적인 것 영원한 것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원한 것과 영생을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대로 물질과 시간과 노력을, 영혼 구원하는 일을 위하여 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서 해야 하겠습니다.
 본문 6장 6절에“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주의 종들인데,이 주의 종들은 썩지 아니하는 영생 의 말씀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이므로 이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들을 위해서 물질이나 좋은 것을 써서 후에 좋은 상급을 받으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복음 전파, 교회 세우는 일, 구령 사업을 위해서 시간과 에너지와 물질을 쓰는 사람은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요, 영원한 것을 거둘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어렵더라도 복 받는 씨를 뿌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것도 기도하는 것도 또 각종헌금, 주일헌금, 속회 헌금, 감사헌금, 선교헌금, 십일조 등의 모든 것이 좋은 씨를 뿌려 두는 것입니다. 반드시 언젠가는 그 열매를 거두게 되는데 많은 것으로 거두게 될 줄로 믿습니다.

 

3. 많이 심자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심어 두자는 것입니다.“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 9:6)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어쩌다가 좋은 일 하나하고 오래 오래 기억하는 시시한 사람 되지 말고 좋은 일 남을 도와주는 일을 많이 해서 기억을 할 수 없을 정도까지 되어야겠습니다.
 흰 종이에다 무엇을 하나 그리면 뚜렷이 드러나지만 많은 것을 그려 놓으면 무엇이 어떤 것인지 잘 드러나지 않는 것처럼 선한 일을 조금한 사람은 그것을 오래 기억하지만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은 그것을 일일이 기억치 못합니다. 이때 하나님의 축복도 더욱 많아질 것을 믿습니다.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지어다”(전 11:1~2)라고 하셨습니다.
 지난번 미국 전도여행 때 우리 목사님들 일행이 조대현 집사라는 분의 가정에 초대를 받아 극진한 대접을 받고 나오는데, 미국에서도 최고급 승용차인 캐딜락(Cadilac) 새차를 문 앞에 대면서 “목사님들께서 타셔야 우리가 빨리 타게 됩니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냐 물으니까“이 차를 사고서 일주일 이상 목사님들을 태우고 난 후 자기들이 타기로 작정을 했는데, 아직 일주일이 안돼서 안타고 있는데 목사님께서 이 차를 많이 타셔야 저희들이 빨리 타게 됩니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매우 큰 부자였는데 놀라운 신앙을 갖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교회를 지을 때 건축 헌금하는 것에 찬성하고 많든 적든 최선을 다해서 힘껏 한 사람들은 훗날 하나님께서 다 채워 주시고 복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반면에 헌금에 반대하고 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사람들은 왠지 모르게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복 받을 씨를 많이 심어야 하겠습니다.

 

4. 낙심하지 말고 심자 
 씨를 심을 때 우리는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우리는 좋은 일 착한 일 하다가도 낙심하기 쉽습니다. 감정이 변화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십일조를 잘 드리다가도 목사가 밉다고 안하고 누구를 잘 도와주다가도 그 사람이 밉다고 그만두는 예가 있습니다. 또 교회일을 열심히 하다가도 목사님 장로님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그만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일 하다가도 칭찬은커녕 핍박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또 축복의 열매가 속히 안 온다고 낙심하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 6장 9절에“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피곤하다”는 말은 지쳐서 쓰러지지 말고 환경이 변해도 내 감정이 아무리 변해도 알아주는 사람 없어도 축복이 늦어지는 것 같아도,계속해서 낙심치 말고 축복의 씨를 심어두면 거둘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시 126:5~6)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씨를 심을 때 봄에 심고 여름에 거두는 것도 있고, 또 가을에 거두는 것도 있습니다.인삼 같은 것은 5년 이상이 되어야 거두고 어떤 과실은 7, 8년 가야만 결실을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복 받을 씨를 믿음으로 자꾸 심어 두면 일년 후에, 십 년 후에, 또 몇 십 년 후에,어떤 때는 부모가 심어 자식이 거두기도 합니다. 또 이 땅에서 심어서 천국에 가서 거두기도 하고 우리가 복 받을 씨를 심어서 어떤 때는 가정에서 거두고 또 사업에서 거두고 국가가 거두고 교회가 거둘 때가 있습니다.
 이 추수의 법칙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본문말씀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언젠가는 거둔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도 믿음으로 생명의 말씀을, 복음의 씨앗을 내 마음에 심을 때 영생 구원을 값없이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심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잘 생각하고 우리 인생은 파종하는 인생인데 과거에는 어떤 것을 심었든 과거는 과거대로 다 청산하고 이제부터는 선한 씨를 심어서 영생 복락의 결실을 거두시는 성도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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