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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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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6년 10월 3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ㅍ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마 5:39~42)

17. 성도의 행동 반응
마태복음 5장 38~48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마 5:39~42)
 우리 생활의 절반 이상이 행동반응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인가 하면, 내가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어떤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거기에 대한 반사적 행동이 우리 생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말입니다. 그런고로 다른 사람이 내게 어떤 말을 했을 때 우리의 마음이 기뻐하거나, 화를 내거나, 격분하는 것이 모두 반사적인 행동인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행동반응’이라 제목을 붙여 보았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반사적인 행동, 행동반응을 주의해서 조심스럽게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의 행동반응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성도와 행동반응 
 우리 성도들도 반응적 행동으로 살아가는데, 우리들은 세상 사람과 똑같이 행동반응 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 즉 그의 인격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보려면 그 사람의 행동반응을 살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먹을 것이 앞에 놓여 있는데 다른 사람보다 먼저 크고 맛있는 것을 얼른 집어먹는다면 그 사람은 먹기를 탐하는 사람입니다. 물건을 몇 사람이 나눌 때 공평하게 나누라고 나누지만 그 중에서도 조금 더 큰 것이 있다고 할 때 얼른 큰 것을 골라잡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욕심이 좀 더 많은 사람입니다. 약오르는 말을 들었을 때에 참지 못하고 화를 낸다면 그 사람은 역시 인내가 부족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행동반응을 조심스럽게 나타내어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나는 대로 얼른 행동으로 나타내면 그 사람은 신자의 생활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옛날 스토익(Stoic) 철학자들은 극기와 금욕을 주장하면서 희노애락의 감정을 도무지 나타내지 않는 것을 하나의 중요한 사상으로 알고 행하기를 힘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뻐도 슬퍼도 화가 나도 나타내지 않는 것이 훌륭한 것입니다. 한번은 어떤 스토익 철학자를 사람들이 끌고 와서 깔고 앉아 다리를 몹시 비틀었습니다. 그래도 아프다는 소리를 안 하니까 더욱 힘껏 비틀다가 그만 다리가 뚝하고 부러졌습니다. 그랬더니 그 스토익 철학자가 얼굴도 안변하고 태연히 말하기를“그것 봐, 더 비틀면 부러진다고 하지 않아?”하며 그렇게만 말하고 말더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기독교는 금욕주의나 혹은 스토익 철학 사상을 닮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크리스천들은 모든 행동의 반응을 조심스럽게 나타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과 말을 듣고 보고 내가 어떤 반응을 나타내야 하는가 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하지 않으면 올바른 신자의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행동반응을 잘 나타내느냐 못 나타내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좋은 신자가 되기도 하고 나쁜 신자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충동적으로 우리 멋대로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절대로 우리는 내 감정대로 내 멋대로 행동반응을 나타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예수님의 중요한 교훈인 것입니다.
 행동반응에는 대체로 세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① 이성에 의한 행동
 이것은 옳으냐 그르냐 하는 것만 따져서 행동하는 것으로, 만일 틀렸다고 생각하면 화를 내면서 반응을 보이는 그런 행동입니다.

 

 ② 도덕적 수준에서 행동
 이것은 못마땅한 것을 보면서도 참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③ 하나님의 생명의 차원에서 행동
 이것은 옳으냐 그르냐를 따지지 않는 것입니다. 도리어 저쪽에서 요구한 것 이상으로 초월해서 초자연적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성도가 취하여야 될 행동반응 인 것입니다.

 

2. 산상수훈과 행동반응 
 마태복음 5, 6, 7장을 예수님이 산상에서 한 중요한 설교라고 해서 산상보훈이라 혹은 산상수훈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취해야 될 행동반응을 이 산상수훈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보면“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마 5:38~42)하셨습니다.
 여기서“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은 율법적 행동반응이요,“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는 것은 복음적인 행동 반응입니다. 구약 율법에 의해서 혹은 세상 사람들의 판단에 의하면 누가 내 눈을 뽑는다든지 내 이를 하나 부러뜨리면 같이 눈을 뽑고, 같이 이를 부러뜨리는 것이 상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그것이 아니고 오른뺨을 치게 되면 왼뺨을 마저 돌려댈 수 있는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요구를 들어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들의 행동반응 원리로 가르쳐주신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모든 요구들은 부당한 요구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당한 요구를 들었을 때 거절하지 말고 한 걸음 더 앞서서 초월적인 행동반응을 보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에“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한번은 중국에서 어느 예수 믿는 성도가 농사를 짓는데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아 양수기로 밤새도록 물을 퍼 올려놓아 물을 채워놓았더니 아침에 가보니까 아래 논임자가 논둑을 터놓아 물을 다 빼앗아 갔습니다. 이때에 세상적인 반사행동을 한다면 아마 곡괭이라도 들고 가서 싸우자고 할 것이나 다시 논둑을 막아놓고 또 물을 퍼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또 둑을 터놓았습니다. 또 참았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도 그렇게 하자 이번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목사님을 찾아가서“목사님 제가 이렇게 세 번까지는 용케 참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웃으면서“당신은 지금 옳으냐 그르냐를 따지지 마십시오. 또 억지로 참았다고 다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럴 때 어떻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를 들으십시오.” “아니 하나님이 무엇을 어떻게 요구하십니까?”그러자 목사님이 잠깐 기도를 하시고 일러줍니다.“자 형제여, 기왕 세 번이나 물을 빼앗겼으니 한 번 더 물을 빼앗기는 셈치고 오늘밤엔 가서 아래 논에다가 먼저 다 물을 퍼주시오. 그리고 당신 논에 물을 푸십시오.”물을 빼앗긴 셈치고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알았다고 하며 가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아래 논에 물을 다 퍼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래 논임자가 그 모양을 보고 울면서 그 신자의 집에 찾아와서“예수 믿으면 다 그렇게 됩니까? 나도 예수 믿겠습니다.”하며 거기서 감동을 받고 거꾸러져서 회개하고 같이 예수를 믿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의 행동반응은 이것이 옳으냐 그르냐 하는 이성으로 따지는 것만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나 화나는 것뿐이요, 억울한 마음이 그칠 날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초월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옳고 그른 것을 따지는 행동을 넘어서 또 의무감과 억지로 하는 행동을 넘어서 넉넉한 행동의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합리하게 오른뺨 때리고 속옷을 빼앗으려 하고 불합리하게 5리를 가자고 할 때 우리는 한층 더 불합리하게 좋은 행동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속옷도 안 주는 것이 옳고 5리도 안 가주는 것이 경우를 보아서는 옳지만 그것을 초월해서 초월적인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부당하게 나를 억울하게 할 때, 같이 싸우지 말고, 의무감과 억지로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넘어서 초월적인 행동으로 우리도 부당하게 좋은 일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마음은 늘 평안하고 기쁨이 오고 그 사람의 마음에도 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자의 행동반응인 것입니다.
 유명한 불란서의 빅토르 유고의 작품「레미제라블」에 나오는 장발장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절도 전과자로 감옥을 나왔는데 도무지 누가 잠도 안 재워주고 취직도 안 시켜 줍니다. 그때 마침 미레이 주교의 집에 들어가 잠 좀 재워 달라고 했더니, 다 거절하고 문 닫는데 이 성직자의 집에서는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좋은 침실을 주면서 여기서 오늘밤 푹 쉬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누워서 보니까 비싼 은촛대가 눈앞에 보이는데 원래 이 사람이 도벽이 있는지라 이것을 훔쳐 가지고 싶은 충동이 자꾸 생겼습니다. 배은망덕 하는 것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도둑질하고 싶은 심정을 끝내 변할 수가 없어 밤에 그 은 촛대를 집어 가지고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러나 도망가다가 순경한테 붙잡혀 주교 앞에 끌려왔더니 그 주교는“내가 두 개다 가져가라고 했더니 왜 하나만 가지고 갔습니까?”하면서 하나를 더 내주자 순경은 얼떨떨해서 놓아주고 말았습니다. 감옥 에서도 마음이 변하지 않았던 장발장이 이 너그러운 행동에 그 마음이 녹아져서 변화되어서 나중에 시장이 되고 고아들을 많이 키우는 훌륭한 사람이 됐다고 하는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을 우리가 압니다.
 그런고로 여기 핍박하는 원수가 있을지라도 같이 복수하는 것이 아니요 억지로 간신히 참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 원수를 사랑해주고 그 핍박자를 위하여 기도해 주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7장에 스데반 집사는 복음을 전하다가 아무 잘못도 없이 억울하게 돌에 맞아서 머리가 깨지고 이가 부러지고 갈빗대가 부러지며 피를 흘리는 고통 속에서도 이를 갈며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충만하여 무릎을 꿇고 도리어 부르짖어 기도하기를“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하면서 여유 있는 마음으로 저들을 대했습니다. 사울이 스데반을 죽이는 것이 옳다고 옆에 서 있다가 그 모습을 보고는 변화를 받기 시작해서 나중에 변하여 바울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자기 자신도 위대한 순교자로 하나님 앞에 큰 상을 받을 뿐 아니라 핍박하였던 사울(Saul)을 대사도 바울(Paul)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입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을수록 더 위대한 성도가 되게 하고 더 큰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3. 역경을 선용하여 은혜를 받자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역경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을 은혜로 받자는 말입니다.
 ‘큰 물결 일어나 내쉬지 못하되 이 풍랑 인연 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개편 324장)
 여러분! 고요한 물결이 되어서 편안한 것도 좋지만 물결이 일어나고 바람이 불어 칠 때 괴롭긴 해도 그 바람을 타고 더 빨리 가게 되니 감사하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핍박을 받을 때나 부당한 처사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화를 내거나 억울하다고 펄펄 뛸 것이 아니라, 이때야말로 내 믿음이 자라는 기회로, 혈기를 이기는 힘을 기르는 기회로, 내 심령이 크게 성장하는 기회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은혜로 받자는 말입니다.
 남편이 나를 때릴 때, 자식이 나를 화나게 만들 때, 옷을 빼앗겼을 때, 모두 다 하나님이 나를 깨뜨리시고 믿음이 자라게 하시는 좋은 은혜로 받고 감사하며 찬양합시다. 반항하거나 화내거나 불평하지 말고 위대한 성도가 되며 큰 그릇으로 성장합시다.‘시험이 올 테면 와라 나를 한 번 건드려봐라. 이제는 속지 않고 은혜로 받겠다’하는 마음을 가지고 삽시다. 이러한 승리의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매일매일 기도해야만 됩니다.
 마태복음 6장 13절에“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산상수훈의 말씀을 해 나가시다가 시험에 들지 않게 다만 악에서 구해 달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친 말씀을 보면 우리가 기도 생활 없이는 이러한 행동반응을 보일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귀한 행동반응 원리를 불신자에게나 이름만의 형식적인 믿음 없는 신자에게는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도리어 물고 뜯고 싸우자고 덤벼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산상수훈의 마태복음 7장 6절에 보면“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개나 돼지는 더러운 사람을 의미합니다 개는 악하고 더러운 불신자를 말하고 돼지는 겉으로는 소처럼 굽이 갈라진 구별된 짐승 같으나 속으로는 새김질 못하는 짐승이므로, 겉으로만 신자요 속으로는 참 신자가 아닌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개나 돼지에게는 이런 귀한 산상보훈인 행동반응 원리를 말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도리어 싸우자고 덤벼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까지 무슨 말을 듣거나 어떤 행동을 받았을 때 즉각적으로 억울한 대로 대꾸하고 반성하고 원수 갚으려고 했으나 이제는 한술 더 떠 억지로 5리를 가자고 하면 5리를 더 가줄 마음을 갖고, 억울하게 속옷을 빼앗으려 하면 겉옷까지 하나 더 줄 마음을 갖고, 부당하게 오른뺨을 맞았으면 왼뺨을 더 돌려대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다고 도덕적으로 억울한 것을 억지로 참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너무 옳고 그른 것을 따지고 이해타산만 하는데, 그것은 예수 믿는 사람의 생활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누가 좋지 못한 말을 해주거나 억울한 말로 화나게 만들거나 누가 핍박을 하거나 남편이 뭐라 하고 혹은 자식들이 뭐라 그럴지라도 이때야말로 내가 예수 믿는 냄새를 나타내는 기회다 생각하고 참아 은혜 받는 기회로 삼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것이 억울한 것 같고 못 살 것 같지만 이런 사람에게는 기쁨이 오고 참 만족이 오고 또 그렇게 살고도 남을 수 있을 넉넉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들으시고 진정한 그리스도의 행동반응을 나타내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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