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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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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6년 9월 19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14~15)

15. 최후심판과 불신자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14~15)
 1976. 4. 4. 3,000명 돌파 기념 보고.
 저는 오늘 아침 이 세상에서 오늘 하루만 살고 죽을 사람들을 위하여 마지막 설교를 하라고 한다면 이 내용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분명치 못한 일이 많이 있습니다. 내일 일, 일 년 후의 일이 분명치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틀림없는 사실은 우리는 모두 다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라고 하셨습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놓을 때가 있고 면양과 산양을 갈라놓을 때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7장 31절에 보면“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라고 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0절에 보면“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롬 2:16)고 하셨습니다. 이 심판은 즉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믿기를 거부한 모든 죄인들에게 행하여지는 것이며 하나님의 백 보좌 앞에서 거행되는 것입니다. 이 최후의 대 심판은 언제 행하여지는가 하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천년왕국통치가 끝나고 영원무궁시대가 시작되기 직전에 행하여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죄 사함을 받은 성도들은 천년왕국 시작 직전에 부활과 더불어 상급 받는 심판이 행하여집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천년왕국 끝에 행하여집니다.
 사도 요한이 복음을 전하다가 잡혀‘밧모섬’에 귀양 가서 외롭게 지낼 때에 깊이 기도하던 중 장차 될 일에 대해서 계시를 받고 이 계시록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사도요한에게 천국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보여 주셨을 뿐만 아니라 무서운 지옥과 불쌍한 죄인들에게 나타나게 될 최후의 심판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심판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심판주는 누구입니까 
 심판할 때에는 반드시 심판자가 있는 법입니다. 성경에는 이 심판이 너무 크고 엄숙한 사실이어서 하늘과 땅도 그 앞에서 간데없더라고 했습니다. 이때에 심판주는 한 분이신데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은 우리의 구주가 되시지만 그 때에는 심판자가 되십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부르고 믿기만 하면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지만 그 때에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배척한 모든 사람들을 엄하게 심판하시게 되십니다. 여러분,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을 수도 있고 여러분의 생활에서 내어쫓을 수도 있지만 최후의 심판 때는 당신의 심판자로 오시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지만 그 때에는 오직 공의로 심판만을 단행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 계실 때,검과 몽치를 가지고 온 무리들에게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실 때에 그들은 나사렛 예수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내가 그로다(I am he)”라는 한 마디만 하셨는데 그 권능이 너무 커서 그들이 뒤로 나가 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벗어 놓고 오셨는데도 그렇게 능력이 많거늘 만일 모든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심판하실 때에는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그때에 그를 배척하고 죄만 짓고 제멋대로 살던 모든 사람들은 슬피 울며 탄식하여 그 소리가 하늘을 찌를 듯 할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1절에 보면“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잃어버린 죄인들에게만 행해지는 심판입니다. 예수를 믿고 그 앞에 나오기를 거절한 사람에게만 행해지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마음대로 죄지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당신을 방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흰 보좌 앞에서 권세와 능력으로 나타나시는 예수님을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때에는 예수를 배척한 죄가 얼마나 무섭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하셔서 당신의 죄를 짊어지시고 갈보리 산상에서 죽음을 당하신 다시 말한다면 당신이 거절한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주가 되실 것입니다.

 

2. 심판 받을 사람들은 누구이겠습니까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계 20:12~13) 하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거니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 받아 중생한 그리스도인들은 그곳에 나타나기는 하지만 심판 받기 위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들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그 행위대로 보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을 불문하고 예수를 거절한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가끔 출석하고 헌금도 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들이지 않은 사람은 다 잃어버린 죄인이 라고 성경은 밝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백 보좌 심판대에 앞에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최후심판대는 큰 자나 작은 자나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다 심판을 받게 됩니다. 나는 별로 선하지도 않고 악하지도 않았으니 나 같은 사람쯤이야 빼놓겠지 할지 모르나 결코 그 심판은 한 사람도 빼놓지 않을 것입니다.
 바다도 죽은 자를 내어 주고 음부도 죽은 자를 다 내어놓아서 부활하여 심판을 받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의 영혼은 낙원에 있다가 주님 재림 시에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고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의 영혼은 음부에 있다가 천년왕국 끝에 부활하여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던지워 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추수 날에 쭉정이는 불구덩이에 던지고 알곡은 창고에 들이는 것처럼 이렇게 영원히 갈라지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조롱할 수도, 멸시할 수도 있고 또 예수님을 배척할 수도 있으나 그 날에는 백 보좌 앞에서 떨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그 날에는 그들이 어린양의 얼굴을 피하여 숨으려고 바위야 나를 가려라 산아 날 가려라 하고 부르짖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무 곳에도 숨을 곳이 없고 아무도 구해주는 이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당신의 생활에서 예수님을 저버릴 수 있으나 어느 날엔가는 당신을 심판대 앞으로 끌고 갈 때가 틀림없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빌라도도 거기 있을 것이며 예수님을 판, 나지 아니 하였더면 좋을 뻔한 가룟 유다도 거기 나타날 것입니다. 히틀러도 뭇솔리니도 스탈린도 김일성도 모두 피로 기록된 사실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진실로 그리스도를 배척한 모든 사람들은 그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백보좌 심판대 앞에서 예수님과 만나기로 약속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약속은 어길 수 있으나 그 약속만은 어길 수 없습니다. 여기서는 시간에 늦을 수도 있으나 그때에는 시간을 어김없이 지키게 됩니다. 사람들이 세상에서는 범죄하고도 법관을 피할 수 있고 잡히지 않고 일생을 지낼 수 있으나,하나님의 사자들은 한 사람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안 믿을 수도 있고, 교회에 안 나올 수도 있으나 그때에는 심판대 앞에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일지라도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생명 있는 관계를 맺지 못한 사람은 그 곳에 서게 될 것입니다. 흉악한 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거짓말하는 자들이 다 회개치 않았으므로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모든 믿지 않은 사람들은 다 그곳에 서야만 되는 것입니다.

 

3. 심판 받을 기록은 무엇이겠습니까 
 죄인들이 그 때에 가서 천국이냐, 지옥이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결정된 사실을 판정 받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거부했을 때 이미 지옥의 판결로 결정된 것입니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예수님을 보내서 십자가에 못 박은 사실을 믿지 않는 것이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아들(예수)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구원이란 자기가 행한 업적에 따라 되는 줄 압니다. 그들은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 사람이 일생동안 행한 선한 일과 악한 일을 서로 대조해서 선행이 악행보다 많으면 구원받고 악행이 선행을 능가하면 멸망 받는 줄 압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가 구원받느냐, 또는 멸망의 처지에 떨어지느냐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하였느냐의 여부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 보좌 심판대 앞에 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를 거부하고 신앙생활 하기를 거절한 사람들입니다.
 본문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책들을 펴놓고 그 책의 기록에 의해서 죄인들을 심판한다고 하셨습니다. 멸망 받을 사람들이 지옥에서 받을 고통의 도수는 그 행위에 따라 정하여 지는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고통 받는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옆에 생명책이 있다고 했는데 거기에는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자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들도 죄와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 받고 구원을 받았지만 천국에서 받을 상급은 역시 그가 행한 대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의 일을, 봉사를, 전도를, 구제를 많이 했느냐에 따라 상급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에도 등급이 있고 지옥에도 등급이 있는 것입니다. 오직 갈라지는 표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안 믿느냐 여부에 따라 정해지는 것입니다.
 좌우간 모든 사람은 다 책을 한 권씩 쓰고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쓰고 있는 것입니다. 장차 그 책이 열려질 때는 그가 말한 것, 생각한 것, 마음먹은 것, 행동한 것 ,시기한 것, 음란한마음 가졌던 것까지 모두 기록되어 나타납니다. 아내 모르게 은밀하게 행한 것, 남편 모르게, 부모 모르게, 아무 사람 모르게 행한 은밀한 것이 다 기록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행한 대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TV에 보면 수사관이나 간첩들이 그 사람이 한 말 한 마디까지 녹음해서 틀어 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워터게이트(Water gate) 사건도 비밀로 녹음장치를 했다가 그것이 만인 앞에 밝혀져 대통령까지 물러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것보다 더 완전하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최후심판대 앞에서 사람들이“나는 이런 짓 안 했어요. 나는 그런 말 안 했어요”하겠지만 여기 그 기록이 있다고 말씀하시며 책을 펴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책을 가지고 계시고, 기록하고 계시며 또 보존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의 모든 죄가 흰 보좌 앞에 나타나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다니엘 웹스터(Daniel W ebster)란 사람이 말하길“나에게 제일 엄숙하고 중요한 생각은 내가 지금 하는 모든 일을 이다음에 내가 하늘나라에 가서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심판의 결과는 어떤 것입니까 
 본문 15절을 보면“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고 하셨습다. 심판이 끝나게 되면 그 죄의 정도에 따라 지옥에서 형벌이 가해지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거절한 모든 사람들은 불못이라고 불리워 지는 고통의 장소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들이 받을 고통을 가히 상상도 못합니다. 그는 하나님에게서 완전히 떨어지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과도 영원히 이별하고 세상에서 즐기던 모든 좋은 것들과도 영원히 이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원히, 영원히 그는 고통을 받으면서 계속 부르짖기를‘소망이 없구나 소망이 없구나’할 것입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10)고 하셨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마귀와 함께 그곳에 가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그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대신 마귀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들은 마귀와 더불어 고통을 받으며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곳에 들어가 살 사람들은 누군가 하면“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고 한 것과 같은 사람입니다. 지옥은 고통의 장소일  뿐만 아니라 가장 흉악한 자들과 함께 지내는 장소입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이 지옥에 갑니까, 술 취한 것, 간음한 것, 도둑질한 것, 살인한 것 때문이 아니라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믿기를 거부한 것 때문에 지옥에 보내지는 것입니다. 이 모든 죄는 예수님을 거절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들입니다. 당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 모든 죄에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옥이란 어떤 장소인가? 하나님의 사랑이 미치지않는 곳이요, 영원한 형벌만 있는 곳입니다. 그곳은 잠도 못자는 곳이며 쉬지도 못하고 소망도 없고 목이 타서 물 한 방울만 달라고 울부짖어도 거절되는 장소입니다.
 여러분, 이곳을 면하기 위하여 왜 지금 주 예수께로 나오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은 그 때에 주님과 함께 심판을 돕기위해 그곳에 서게 됩니다. 심판이 끝나면 어디로 가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즐거운 천국으로 옮겨져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우리는 거기서 영원히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선해서도 세례를 받았기 때문도 십일조 때문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께로 나갔기 때문에 우리를 받아 주셔서 그런 것 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좋은 집을 짓고 냉장고, 자가용, TV,피아노를 놓고 정다운 처자식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지 않고 산다면 얼마나 불행한 사람이겠습니까?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다면 얼마나 비극적인 삶이겠습니까? 노아를 비웃던 사람들, 롯을 비웃던 사람들이 불에 타 죽듯이 최후의 대 심판을 비웃던 무리들은 다 이와 같이 될 것입니다.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심판이 닥쳐오고 있으니 하나님 만날 준비를 하고 예수께로 빨리 나오라고 하면 비웃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 모든 생각을 멈추고 조용히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결말이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종말은 우리의 생각보다 빨리 옵니다. 최후의 대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와서 구원받고 영원한 기쁨의 삶을 향해 새 출발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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