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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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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7년 6월 26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14. 환난 날에 성도가 취할 자세
시편 50편 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신앙생활을 잘 하는 성도들도 때로는 실패할 때가 있고 재난과 불행을 만날 때가 있고 질병과 슬픔과 큰 손해를 볼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환난과 시련을 만날 때에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혹은 절망하고 낙심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를 믿는 참된 성도들은 환난과 시험을 당할 때에 이러한 원망과 불평의 반응을 나나내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혹시 이러한 반응을 나타냈다가도 즉시 돌이켜서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러한 때에 어떤 자세를 취해야 마땅하겠습니까?

 

1. 죄를 찾아 겸손히 회개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성도들이 당하는 모든 환난과 풍파와 시험에 우연이란 것이 결코 없습니다. 무엇인가 그 배후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숨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난과 풍파가 일어날 때 원 망과 불평을 할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나의 그릇된 행위와 죄를 찾아내어 겸손히 회개해야만 될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선지자 요나가 니느웨성으로 가서 40일 후에“이 성이 멸망할 것이라고 선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도 가기가 싫다고 자기 고집과 뜻대로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나니까 자기 마음이 불편하고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어서 그 불안하고 괴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배 밑창에 내려가 잠을 잤습니다. 이때에 바다에 큰 폭풍이 일어나서 배가 뒤집힐 듯이 되었을 때에 거기 있는 사람들이“이 배에 누군가 죄인이 탔기 때문에 그러니 찾아내자”해서 제비를 뽑았더니 요나가 뽑혔습니다. 그 때에 요나를 끌어내서“당신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이름이 뭐고 어디로 가는 사람이오”하고 사람들이 물을 때에“나는 하나님의 선지자요 니느웨성으로 가라고 했는데 다시스로 가는 잘못된 사람이요”하고 말하면서“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 내가 아노라”하고 자기의 죄를 깨달아 인정하고 회개했습니다. 요나는 자신의 죄 때문에 그러한 환난과 폭풍을 만난 것이 당연하다는 겸손한 자세를 취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모든 성도들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환난이 일어나고 시험과 풍파가 일어날 때 원망하거나 불평하는 대신에 먼저 내 죄가 무엇인지를 발견해서 겸손히 회개해야 될 줄로 압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성도들이 진실하게 취해야 할 태도인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이는 내 마음에 합한 자”라는 칭찬을 받고 총애를 받은 성군 다윗도 이러한 말을 하고 이러한 자세를 취한 것을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윗 왕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로부터 낳은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다윗은 자기의 죄를 깨닫고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애통하며 회개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들은 금식기도의 효과도 없이 죽었습니다. 그때에 다윗 왕은 조금도 낙심하거나 원망하는 빛이 없이“내가 그 아이에게 갈지언정 그 아이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고 말하며 태연히 옷을 갈아입고 자신의 일을 계속 했습니다. 자기의 죄 때문에 이 어린 아들이 병들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금식기도 한 효과도 없이 아들이 죽었지만 슬퍼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은 것은, 양심적으로 자기의 죄를 깨달아 겸손히 자기의 죄를 회개한 때문입니다. 한 번은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서 황급히 궁궐을 빠져 나가 신하들과 함께 피난을 가는데 사울의 집 족속 가운데 시므이라고 하는 사람이 다윗 왕을 향하여 돌을 던지며 저주하고 욕을 퍼부었습니다.“피를 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 돌리셨도다…피를 흘린 자인고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이렇게 대왕 다윗에 대하여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이때 옆에 있던 장수 아비새가 격분해서“저 죽은 개만도 못한 것 당장 가서 목을 베어 오겠습니다”하고 말했지만 다윗 왕은 타이르며“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치려 하거늘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저를 저주하게 버려두라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하면서 자기를 저주하는 시므이를 원수 갚으려 하지 않고 분해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후에 압살롬이 죽고 승전하여 왕궁으로 돌아왔을 때 그 시므이가 와서 무릎을 꿇고 한번만 살려달라고 비는 때가 과연 왔던 것입니다.
 여러분, 환난이 오고 수치와 욕을 당하고 재난을 당했을 때 우리는 겸손히 그것을 마땅한 것으로 여기고 도리어 나의 죄에 비하면 이 고난도 가벼운 것이라고 여겨야 하는 것입니다. 자세도 겸손히 하고 회개할 줄 아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징계의 채찍을 거두시고 축복으로 갚아 주실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때리는 자에게 뺨을 향하여 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애 3:30~33)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인생으로 하여금 고생하게 하는 것이 본심이 아니라 때가 되면 다시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고 축복하실 때가 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시골에서 농사짓는 것을 보면 도리깨로 콩단을 두들길 때 그 두들기는 것 때문에 심히 아플것 같지만 도리깨로 얻어맞는것 때문에 껍질이 벗겨지고 알곡이 되듯이, 알곡과 같은 신령한 신자로 만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채찍을 주시는 것으로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환난과 고통과 수치와 욕을 당할 때에 겸손히 나의 죄를 발견해서 회개할 줄 아는 지혜로운 신자들이 되시기를 부탁합니다.

 

2. 불평대신 감사할 것입니다 
 성도의 입에서 불평과 원망이 나오고 더욱이 하나님까지 원망하는 것은 사단이 기뻐하는 무서운 죄입니다.
 욥기서의 중요한 사상은 사단이 하나님을 잘 믿는 욥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케 하고 욕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재산이 다 없어지고 자식이 다 죽어 버리고 처를 통하여 시험이 오고 온 몸에 악창이 나는 고통을 주었으나“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라”고 하면서 그 입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아서 결국 사단은 물러가고 갑절의 축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사단 마귀는 우리에게 어려운 고통과 시련이 들 때에 입으로 원망하게 하고 하나님을 욕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은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 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전 10:10)고 했습니다.
 시편 37편 1절에 보면“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했습니다. 여러분 왜 불평하지 말고 감사해야 되겠습니까? 그것은 우리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합동하여 유익하게 해주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난 시험이 지난 후에는 그 만큼 더 큰 축복을 반드시 주시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고난과 슬픔의 보자기에 영원하고 참된 축복을 싸다가 주십니다. 십자가의 고난 후에야 반드시 영광의 면류관이 있는 법입니다. 십자가 없이는 영광도 없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억울하게 매를 맞고 쇠고랑을 차고 옥에 갇혔으나 감사한 마음으로 찬미하고 기도할 때 옥 터가 움직이고 쇠사슬이 벗겨지고 닫혔던 문이 열려서 더 큰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나타난 것입니다.
 인간의 절망은 하늘 문이 열리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므로 생선을 구할 때 뱀이 나타난다고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감사하면 뱀이 좋은 생선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떡을 구할 때 돌이 나타나도 감사하며 돌이 변하여 좋은 떡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불평할 수밖에 없을 때 감사하면 반드시 기적적인 축복이 일어납니다. 억지로라도 감사하십시오. 조금만 언짢은 일만 생겨도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에게는 자꾸 그런 일이 생기고 환경이 그렇게 변해 버리고 맙니다.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에겐 환경이 그렇게 감사할 조건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삶을 살아갈 때 충격을 받지 않고 시험을 받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배신도 당하고 사업이 난관에 부딪칠 때도 있고 가정에 충돌과 불화가 올 때도 있고 슬픈 일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화를 내고 불평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신세 한탄을 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겸손히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리며 긍정적인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혀를 조심해야 합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잠 6:2)말했습니다.
 6.25와 같은 몸서리치고 쓰라린 경험이 아니었다면 우리나라는 벌써 공산당에게 망해서 빨갱이 천지가 된지 오래였을것입니다. 환난과 시련은 여러 가지 면에서 유익하므로 감사해야 합니다. 환난과 시련을 겪은 사람의 기도는 힘 있고 그 믿음은 굳세고 그런 사람의 증거는 힘이 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모든 일이 잘되고 평안했다면, 예수도 안 믿고 구원도 영생도 모르고 멸망했을 분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환경이 나쁘고 실패와 슬픔과 낭패를 당하므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나와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는 줄로 믿습니다.

 

3. 아집을 깨뜨려야 할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고 목회하는 중에 경험한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진정한 축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아집과 고집을 보들보들하게 깨뜨리신다는 사실입니다. 아내를 통하여, 남편을 통하여, 자식을 통하여, 질병을 통하여, 사업의 실패를 통하여 깨뜨리신 다음에야 하나님은 참된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고집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본주의적으로 살던 사람이 깨어지게 되면 신본 주의로 살게 되고 나 중심으로 살던 사람이 깨어지고 난 다음에는 주님 중심으로 살게 됩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내 뜻’과‘내 고집’이 섞일까봐 늘 조심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환난과 고통을 당하여도 하나님은 무엇보다 우리의 고집과 아집을 깨뜨리시는 것을 분명히 알고 고통과 시련이 올 때마다 깨어지고 바스러지시기를 축원합니다.


4. 기도하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환난 시험을 당할 때 무엇보다 할 일은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일입니다. 불평, 근심, 절망 대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라고 했습니다.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이 생각나듯이, 모기가 물면 얼른 손이 올라가듯이, 우리 성도들은 고통과 시련이 올 때 근심거리가 생기거나 어려운 일에 부딪치면 먼저 기도해야 된다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나야 합니다.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약 5:13)라고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모든 일을 하나님과 상대하여 무릎으로 해결해야 됩니다. 환난과 고통은 하나님께 부르짖으라고 하는 신호요 부르짖으면 더 큰 구원과 축복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가나안땅도 잊어버리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해서 고통을 가했습니다. 그랬더니 출애굽기 2장 23절에“…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했습니다.“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문제가 해결되고 더 큰 은혜를 받습니다.“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근심하고 걱정하고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어려운 일에 부딪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고달파도 새벽기도나 철야기도에 힘쓰면 잠을 못 잔만큼 고달픈 시련이 오지 않게 막아 주시고, 배고픈 것을 참아가면서 금식기도를 하게 되면 굶주리거나 입맛 없을 정도의 큰 시험과 환난을 막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미리미리 정신 차려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환난과 고통과 무서운 시련이 올 때 원망하지 말고 먼저 우리의 죄를 찾아서 겸손히 회개하고 불평 대신에 감사하십시오. 우리의 쓸데없는 아집과 고집을 깨뜨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부르짖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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