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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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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82년 9월 5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눅 12:47~48)

2. 맡은 자와 그 책임
누가복음 12장 41~48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눅 12:47~48)
 옛날에 종을 많이 두고 있던 주인이 먼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의 성실성을 시험하기 위해서 일을 시켰습니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가는 새끼줄을 매끈하게 잘 꼬아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술만 퍼 마시고 노는 자도 있고, 남 일하는 것 방해나 하고 다니면서 “너만 주인한테 잘 보이려고 하느냐”고 빈정대는 사람도 있고, 어떤 종은 새끼를 꼬기는 하는데 되는 대로 굵게 울퉁불퉁하게 꼬는 종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인의 뜻을 잘 받들어 충성스럽게 새끼를 가늘고 예쁘게 잘 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주인이 예기치 않은 때에 갑자기 돌아와서 시킨 일을 했나 안 했나 점검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돈이 많이 들어 있는 광을 열어 놓고 “너희들이 엽전을 꿰어 가지고 나가 독립해 살아라”했습니다. 놀기만 한 사람이나 새끼줄을 울퉁불퉁하게 꼰 사람은 하나도 돈을 가질 수가 없었고 고지식하게 요령도 피울 줄 모르고 충직하게 주인이 시키는 대로 새끼줄을 꼰 사람은 돈을 많이 꿰어가지고 나가 잘 살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이와 비슷한 말씀으로 교훈하셨습니다.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서 주인의 종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고 하시면서 주인이 돌아올 때 주인의 분부대로 잘 한 사람은 복을 받아 주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48절에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모두 청지기로서(청지기란 주인의 소유를 맡아 주인의 뜻대로 쓰는 종을 의미함)주인한테 많이 맡은 사람은 많이 책임이 있고, 적게 맡은 사람은 적은 책임이 따른다는 생활의 원리를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부강한 나라는 빈약한 나라들을 도와 줄 책임이 있고 보통 사람보다 재능을 많이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그 만큼 다른 사람보다 책임이 크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에게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받았으며 무엇을 요구하실까요?

 

1.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받았습니까.

 

 ① 그리스도인들은 구세주를 가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신 이 한 가지 사실만 가지고도 기쁘게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지옥을 달음질쳐 가던 멸망 받을 인간이었습니다. 앞길이 캄캄했던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지옥을 무서운 고통과 후회의 장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든지 안 믿든지 간에 분명히 이런 곳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지옥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곳이며 고통을 의식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지옥으로부터 건지기 위해 구세주를 보내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영혼의 모든 종을 기쁨으로 울리고도 남습니다.
 만일 당신이 물에 빠져서 세 번이나 들어갔다 나왔는데 어떤 사람이 뛰어 들어와 당신을 구원해 주었다면 어떻겠는가 상상해 보십시오. 또 가령 당신이 불타는 빌딩 속에서 타죽게 되었 을 때 어떤 사람이 들어와 끄집어내서 구원해 주었다면 어떻겠습니까. 고맙고 놀라운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일보다 더 놀라운 일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 하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70명의 제자들을 전도하러 보냈습니다. 이 제자들은 전도하며 놀라운 일을 행하고 돌아와서 보고하기를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한다”고 할 때 “이런 이적을 행했다고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 때문에 우리의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되었으니 이에서 더 큰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참으로 우리는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②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가졌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멀리 갔을 때 우리는 얼마나 그의 편지를 간절히 기다립니까? 우체부를 만날 때마다 편지를 주지 않고 지나가면 실망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성경이라고 하는 편지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의 자녀들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입니다.
 성경은 꿀 송이보다도 더 단 말씀으로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고 계시며 그것은 또 인생행로에 길잡이가 되는 것입니다.
 어느 부인이 의사를 찾아가서 진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예수를 믿는 의사인지라 진찰을 다 해보니 당신은 다른 약으로는 안 되니까 이제는 매일 이 성경을 읽으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부인은 내가 아파서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으러 왔지 내가 성경을 읽겠다고 여기 찾아왔느냐고 화를 내더랍니다. 그런데 부인이 집에 돌아와서 가만히 생각하니까 이보다 어려운 일을 하라 해도 할 터인데 하면서 매일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성경을 읽다 보니까 정신불안증도 노이로제도 차츰차츰 없어지더니 나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인이 의사를 찾아와서 하는 말이 “이제 다른 약이 필요 없습니다. 이 성경 하나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③ 기도의 응답을 받습니다.
 진정한 신자라면 기도의 응답을 받아 본 경험이 셀 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 위급할 때마다 기도하여 응답을 받을 때가 있으면서도 곧 하나님의 역사를 잊어버리고 감사하는 것도 잊어버릴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기도는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는 것만이 아니라 내 자신을 하나님께 복종시키는 것이요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것입니다.
 유명한 부흥사 무디 선생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3,000달러가 필요하더랍니다(그 당시 3,000달러는 매우 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지금 하나님 사업을 위해서 3,000달러가 필요한데 나는 돈을 구하러 나갈 시간도 없고 그러니 무슨 모양으로라도 3,000달러를 주십시오”하고 간절히 기도한 후 예배드리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부인이 예
배 시간에 통로를 향하여 무디 선생을 자꾸 찾아오더랍니다. 그래서 예배 위원이 예배를 방해할까봐 자리에 앉혀 놓으면 또 찾아오므로 무디 선생이 오라고 하니까 봉투를 하나 놓고 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난 다음 그 부인이 놓고 간 봉투가 궁금해서 뜯어보았더니 그 봉투 속에는 3,000달러짜리 수표가 들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3,000달러가 처음에 1,000달러를 적어 놨다가 마음이 불안해서 2,000달러로 적었는데 암만해도 성령께서 허락하는 것 같지 않아서 3번째로 3,000달러로 적어서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④ 죄의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매일 우리가 짓는 죄의 용서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검은 구름과 같이 가로막습니다. 이 죄의 구름을 걷어치우는 방법은 꼭 하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불신자들은 죄 사함 받는 길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무서운 형벌을 받게 되고 현세에도 평안을 모르고 사는데 우리는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습니까?

 

 ⑤ 천국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참 하나님의 자녀는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아무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고 구원을 빼앗을 자도 없습니다. 구원받던 날 마치 천국 문을 들어 선 것과 같은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생에 놀랍고 행복한 날들을 가진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복된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진주 문을 들어서서 예수님을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날인 것입니다. 얼마나 영광스럽고 행복한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까?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던 날로부터 영원토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많이 주십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약 1:17)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리스도인들이 남달리 받은 것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2.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① 하나님은 나누이지 않은 마음을 요구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주님을 적게 사랑하고 세상을 더 많이 사랑한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일보다 세상일에 더 큰 충성을 바치는 것입니다. 사람이 결혼하면 자기 아내의 사랑을 십분의 일만 받고 나머지 10분의 9는 다른 것을 사랑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남자는 아내의 사랑 전부를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 분으로 우리의 사랑 전부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말하기를 “all or nothing”(전체냐 전무냐)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심령에 두 가지 소리가 들리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음성이요, 하나는 세상의 음성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모든 세상적인 것 배후에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은 우리가 어떤 소리를 따라 가느냐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더 큰 사랑을 요구할 권리를 가지신 분입니다.

 

 ② 하나님은 거룩한 생활을 요구하십니다. 
 “거룩”이라는 것은 완전한 생활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헌신적이고 구별되고 정결한 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말이나 우리의 모습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속된 것을 버리고 거룩한 생활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③ 하나님은 활동적인 봉사를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선하게 되는 것으로 다 된 것이 아니라 선한 일을 행해야 됩니다. 어느 목사님이 “하나님 섬기기를 중지하면 당신은 안식을 얻을 수가 없고 당신은 녹이 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이 가장 큰 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몸으로나, 물질로나, 시간으로 봉사하고 활동해야 되는 것입니다.

 

 ④ 하나님은 증거해 주기를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죄라고 하는 무서운 병에 걸렸던 사람들인데 그리스도를 발견하여 이 불치의 병을 고침 받았습니다. 우리 주위에 아직도 죄의 병에 걸린 채 영원히 죽어가고 지옥의 불로 떨어져 가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먼저 구원받은 우리들이 그들에게 치료의 길,살 길을 알려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미국에 성공적인 사업가 콜맨(H. Coleman)이란 분이 있었는데, 그가 많은 돈을 선한 사업을 위해서 도와 준 샌디퍼(Sandifer)라는 총장님을 모시고 차를 타고 캘리포니아로 가던중 차를 세우더니 꽃가게에 가서 꽃을 한 아름 사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총장님이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고 물으니까 콜맨 씨는 아무 대답도 안 하더랍니다.얼마쯤 가다가 차를 공동묘지 앞에 세우더라는 것입니다. 언덕 위에 초라한 무덤 앞으로 가서 꽃을 갖다 놓고는 머리를 숙여 한참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척의 무덤입니까?”하고 물으니까 “아니요. 이 분은 나를 예수 믿고 구원받게 전도해 주신 분입니다.”그래서 일 년에도 몇 번이고 꽃을 갖다 놓는다는 것입니다.

 

 ⑤ 하나님은 충성된 청지기가 되기를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맡겨 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그 모든 것을 바르게 써야 합니다.
 돈의 청지기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어떤 사람은 목사가 된 얘기만 하면 거부 반응을 나타내는데 신앙이 바로 서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복음만 전하고 물질 얘기는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나 물질이야말로 복음의 중요한 부분인 것입니다.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보다도 바치는 데 대해서 더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바르게 행동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좋은 규칙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십일조를 하나님의 집에 가져오라. 그러면 하늘 문을 열어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성실하게 십일조를 해본 사람은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을 분명히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성실히 이행하는 자에게 함께 하시고 축복하시고 믿음을 자라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 해 전에 미국의 어느 교인이, 성실하게 십일조를 드렸는데도 축복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에게 25,000달러를 준다고 했는데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있는 기회는 드려야 합니다.
 더욱이 학개서와 스가랴서에 보면 성전을 건축해야 할 때 회피하고 게을리하면 비와 이슬이 그치고 돈을 벌어도 뚫어진 전대에 넣은 것같이 새어나가고 씨를 뿌려도 거두는 것이 적었는데, 물질을 바쳐 건축을 시작한 날부터 복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성전 건축이 손해나는 기회가 아니라 축복받는 기회로 알고 다 동참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가 싸우러 나가는데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요단강을 건너지 않고 요단 이편 동편에 자리 잡고 살겠다고 했습니다. 이때 모세는 그들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주기는 하되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고난을 받으며 싸워야 한다고 하면서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 낼 줄 알라”(민 32:23)고 했습니다.
 남들이 다 고난에 동참하는데 자기만 빠지면 반드시 그 죄에 대한 벌을 받는 때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성전 건축에 다 동참합시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만의 계교로 하루아침에 전멸 당하게 되었을 때 왕후가 된 에스더에게 모르드개가 전갈한 얘기가 있습니다.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면하리라 생각지 말라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에 4:13~14)고 했습니다. “에스더 네가 안 해도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 사업을 하시고야 말 것이다. 그러나 이때에 네가 받은 축복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으면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는 뜻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이 받지 못한 구원과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에 충성을 다함으로써 축복받는 여러분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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