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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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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5년 6월 22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롬13:1)

35. 기독교의 국가관
로마서 13장 1~7절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롬13:1)
 우리는 역사적으로나 성서적으로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가 되어 왔는가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역사적인 면에서의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와 성서적인 국가관은 어떤 것이며 따라서 우리에게 있어서 참다운 애국의 길이 무엇이며 이 민족의 살길이 무엇인가를 잠시 말씀드리면서 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역사적으로 본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 
 초대 교회 시대에는 교회와 국가는 서로 대립하는 관계였습니다. 그래서 국가는 어떻게 해서든지 교회를 탄압하고 핍박해왔고 동시에 교회는 국가를 향해 대항하는 입장이었던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중세기에 와서는 초대 교회 시대와는 정반대로 교회와 국가는 대단히 친밀해져서 교회가 국가를 명령하기도 했고 때로는 국가가 교회를 명령하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때는 교회의 권위가 인정되고 높아져서 교황이 세상 왕에게 왕관을 씌워 주는 대관식까지도 거행할 수 있는 위치에까지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때는 비유적으로 교황을 가리켜 태양과 같다고 했고 세상 나라의 왕은 달과 같다고 하면서 달은 태양의 열과 빛을 받아서 반사하듯이 왕권은 교황에게서 받아야 한다고까지 생각하여 교회가 인정을 받고 권위가 높아졌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완전히 교회가 국가를 손에 쥐고 지배하기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토록 교회의 권위가 올라가서 국가를 기구적으로 지배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는데 실상은 교회가 가장 부패했으며 어느 시대보다도 암흑시대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현대에 와서는 또다시 교회와 국가는 완전히 분리되는 듯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 나라에 대해서는 관심을 둘 바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타계주의적이고도 현실도피주의적으로 나가려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고,반대로 사회 복음을 주창하면서 부패한 현실을 개혁해야 한다고 하며 현실 참여니 해서 지나칠 정도로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를 대립시켜 놓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개인의 구령 사업, 복음 전도보다는 사회적으로 개혁이 일어나고 지상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데모를 하다가 형무소에 드나드는 것을 최상의 선으로 알고 자위하는 신학생이나 목사들까지도 봅니다. 물론, 예수님과 같이 독선적이고도 위선적인 당시의 지도자들을 책망하시듯이, 혹은 세례 요한이나 사도 베드로와 같이 불의와 부정을 볼 때에 신앙을 굽히지 말고 규탄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쳐서 반감을 사게 되고 사회의 불의와 부정을 규탄하는 것이 한낱 개인 영웅주의로 전락해 버린다면 그것은 아무런 반응도 효과도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성서적인 국가관에 대해서 
 성서적으로 볼 때 교회와 국가가 너무 가까워져서 서로 지배하려고 하는 것도 안 되고 교회와 국가가 서로 분리되어서 대립하여 박해하고 대항하는 것도 결코 성서적인 것이 아닙니다.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는 마치 바닷물 위에 떠 있는 배와 같은 것입니다. 배가 물 없이는 가치가 없지만 지나치게 물과 가까워진다고 해서 물이 배 위에 넘어 들어가면 파선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언제나 자기의 위치와 서로의 관계를 유지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향해서 빛의 역할을 할 때는 해야 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어거스틴도 다 훌륭하지만 한 가지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가 쓴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저서에 보면, 그는 하나님의 뜻이 잘 실현된 국가는 영원한 하나님의 도성이 될 줄로 믿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은 이 세상의 나라에 하나님의 완전한 도성이 이루어지거나 지상 천국이 이루어진다고 성서는 말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성서적으로 볼 때, 이 세상의 나라들은 점점 죄악으로 물들다가 최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해 없어지고 전혀 새로운 신천신지의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약의 묵시록이라고 하는 다니엘서에도 보면 이 세상의 나라를 상징하는 큰 우상은 하늘에서 내려온 돌에 의하여 다 부숴져서 여름 타작마당의 겨가 날아가듯 다 날아가고 그 우상을 친 돌이 점점 커져서 우주에 가득하더라고 다니엘서 2장 31절 이하에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큰 우상”이라 함은 세상의 나라들을 의미하는 것이요, “큰 돌”이라 함은 산 돌, 곧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신약 요한계시록의 전체적인 사상도 이 세상의 나라는 최후에 가서는 다 심판을 받아 멸망하여 없어지고 전혀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정치를 잘 하고 복음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어느 나라도 영원한 지상 천국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통일교’나 ‘여호와의 증인’같은 이단 종교에서는 이 세상이 점점 향상 발전해서 지상 천국이 이루어진다고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통일교에서는 한국에 예수님이 재림하고 이 한국이야말로 영원한 지상 천국이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다 성경과는 정 반대가 되는 말들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상대적인 의미에서 어느 정도 복음화가 잘 이루어지고 어느 시대에 어느 나라가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사명을 맡은 나라는 될 수는 있으나 최후의 구원은 개인적이요 모든 세상 나라들은 다 없어지고 전혀 새로운 신천신지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성서적인 국가관이라는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어느 민족만이 우월하다거나 또는 내 민족만이 제일이라는 민족주의(nationalism)는 성서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기가 태어나고 자기가 몸담아 사는 나의 조국이 잘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민족주의(nationalism)는 반대해도 애국심(patriotism)은 찬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가복음 12장 13절 이하에 보면 바리새인들이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냐고 물을 때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하신 것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고 이중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첫째는 하나님의 나라에도 충성하고 다음으로 세상 나라에도 충성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고 40년 후에 멸망당하고 많은 사람이 무참하게 학살당할 것을 내다보시고 우셨던 사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법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충성하는 애국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 본 문에 사도 바울도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죄가 되지 않는 한, 나라의 법을 지키고 해야 될 의무도 다하고 세금도 잘 내고 나라를 사랑해야 된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애국이니 애족이니 하는 것은 편협한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기독교에는 국경은 없으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조국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국가만이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내가 살고 있는 가정, 내가 속한 직장, 내가 속한 어느 단체이든지 잘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인물들을 볼 때 위대한 인물들은 경신 애족했던 사람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영도자 모세도 자기 백성이 금 신상을 만들어 범죄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었을 때에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기를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출 32:31)하고 간절한 애국애족의 중보적인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말씀하기를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 9:3)고 했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1절 이하에 보면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고 권면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여러분, 월남을 보십시오. 월남 정부가 아무리 부패했다 하더라도 나라가 있을 때 예배도 드렸고 불평도 데모도 했지, 나라가 망하고 나니 그 데모한 자들이나 그 나라의 신앙인들은 어떻게 됐는지 아십니까? 만의 하나라도 대한민국 정부가 망하고 악독스런 북괴가 남침하여 공산화가 된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이 남한의 자유는 없어질 것이요, 교회들은 파괴되고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순교하고 말 것입니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말하기를 “자기의 인생과 자기의 종족의 인생을 무의미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일 뿐 아니라 생활을 영위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성도들은 누구보다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3. 참다운 애국의 길과 우리 민족의 살길이 무엇인가

 

 ① 힘써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국내에나 국외적으로 복음을 힘써 전파하는 것이 이 민족의 참 살 길이요, 애국하는 길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저 간악한 공산주의를 참으로 이기는 길도 기독교 신앙이고 이 백성이 새로워지는 길도 복음의 능력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명하신 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국가나 민족이 될 때에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시고 복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8세기 영국에선 낮에는 실업자와 거지들이 거리를 메웠고 밤에는 절도와 강도들이 거리를 메웠으며 몇 집 건너 한 집씩 술집이었던 멸망 직전의 나라가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 형제의 복음 전파로 나라를 구원했던 것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존 녹스(J. Knox) 한 사람의 힘이 스코틀랜드를 구원했던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서 이 땅에 어둠이 오기 전에 복음 전파하는 자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②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소돔 고모라 성은 하나님이 구원하시려고 예정하신 땅이지만 의인 열 사람이 없어서 멸망했습니다. 그러나 니느웨 성은 멸망시키려고 예정했지만 백성이 애통하여 금식하며 회개하게 될 때에 구원 받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의로운 백성이 많으면 그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아모스 5장 14절에 하나님께서는 아모스 선지를 통해서 “너희는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의는 나라로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잠 14:34)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렘 5:1)고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회개의 운동은 우리 자신부터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예언자나 선지자들처럼 남의 죄와 잘못만을 지적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니라, 예레미야와 같이 이 민족의 죄가 곧 나의 죄요, 이 민족이 패역한 까닭은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제사장적인 입장에서 사죄함을 얻기 위해 눈물을 흘리는 회개의 운동이 있을 때에야 이 민족이 살 길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③ 기도의 운동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하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는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구약의 에스더 왕후는 자기 민족의 구원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하고 3일을 온 백성과 함께 금식하며 기도한 후에 왕에게 담대히 나가 말하게 될 때 구원 받았던 것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6·25 때에 공산군에 밀려 낙동강까지 내려갔을 때에 유엔군이 비행기로 공격하려고 했으나 그때가 심한 장마철인고로 비행기 한 대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을 때, 이승만 대통령은 부산에 피난 온 목사님들을 불러모아 놓고 장마를 그치게 하기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대통령과 모인 수많은 목사님들이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을 때 억수같이 퍼붓던 장마가 맑게 개어서 유엔군이 상륙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3장 2절과 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민족의 마지막 남은 길은 이 기도의 길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의 힘센 나라를 의지하거나 세상적인 그 어떤 것을 바라보다 가는 실망하고 맙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운명을 주관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약속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자신이나 가정이나 교회나 이 민족을 위해 날마다 쉬지 말고 기도의 운동이 있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특별히 6·25, 25주년 기념 주일을 당해 우리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신앙적인 국가관을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에 맞는 애국애족하는 성도가 되고 이 민족이 되어 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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