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보기

불기둥의 목자

2013.07.24 20:59

03권 - 02. 신앙과 고백

조회 수 3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xtra_vars1 <1976년 5월 23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2. 신앙과 고백
로마서 10장 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본문 10장 10절에 보면“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신앙과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해서 마음으로만 믿으면 되는 줄로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만 믿고 내 입으로 믿는 바를 사람들 앞에서 시인하지 않으면 아직 완전한 신앙을 가질 수 없고 구원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confession,고백)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10장 8절에도“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라고 입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10장 9절에도“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입으로 시인한다”고 했습니다. 또 13절에도“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하는 말씀 등 여러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과 신앙 생활에 있어서 우리의 믿는 바를 시인하고 고백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본문 말씀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우리는 공중 앞에서 신앙을 고백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가 예수 믿는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나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아직 신자도 아니고 구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혼자 마음으로만 믿은 것은 불완전한 신앙이요, 구원받을 수 없는 신앙입니다. 자신이 잘 믿거나 못 믿거나 예수 믿는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 앞에서 표명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마 10:32~33)고 하였습니다.
 마음으로만 믿고 사람 앞에서 감추는 사람은 마귀의 시험에 넘어가서 언젠가는 타락하거나 실패하고 맙니다. 공중 앞에서 고백하지 못하는 신자는 마치 아기를 낳아서 두 살 세 살 됐는데도 아빠 엄마 하는 소리도 못하는 벙어리와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자마자 공중 앞에서“저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을 때 그 믿음은 완성되는 것입니다.
 제가 시골에서 목회 할 때인데, 어떤 아주머니 신자가 방금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밖을 나가다가 아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이 어디 갔다 오느냐고 물으니까 턱을 쭉 내밀면서“저어기”하며 얼른 성경 찬송은 등 뒤로 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국 그 사람은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잘 믿든, 못 믿든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내야 합니다.
 신학생들이 군대 나가서 자기가 신학생이라는 것을 감추고 적당히 술도, 담배도 피는 학생이 더러 있습니다. 사람 앞에서 비록 자신의 행동이 부족하더라도 예수 믿는다는 것을 숨기는 것보다 시인하는 것을 주님께서는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부르며 예수 믿는 것을 시인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마귀에게 잡힌 사람에게“나는 하나님의 딸이다.”라고 따라서 하라며 안수 기도를 했더니, 따라하지 않더니 나중에“나는 마귀의 딸이다.”하고 제 입으로 외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주며“나는 하나님의 딸이다.”라고 시인케 했더니 마귀는 나가고 후에 그 분은 집사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을 입으로 고백하고 시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가 실수하게 된 동기도 공중 앞에서 자기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숨기려고 하다가 예수님을 부인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공중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지 않는 이유는

 

 ① 아직도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과 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잘못하고 타락할 수 있는 뒷문을 미리 열어 놓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비록 내가 부족해도 공중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면 빠져나갈 뒷문을 닫아 버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예수 믿는 것을 만인 앞에서 고백하십시오.

 

 ② 사람이 무서워서 고백 못할 때도 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 29:25)고 했습니다. 우리 자유대한 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북땅 공산치하에 있을 때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고 나중에는 죽이고 할 때, 많은 사람은 자신이 예수 믿는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를 싫어했습니다. 이렇게 고백하기 싫어하고 숨기던 사람들 모두 타락했고 후에는 모두 여러 모양으로 죽어 갔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신앙을 고백한 사람들은 오늘날 자유 대한에 와서 신앙생활 잘하며 훌륭한 목사님, 장로님들이 되셔서 많은 성도들에게 훌륭한 모범이 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공산당이 들어와서 총구를 가슴에 대고“너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물어도 담대하게“나는 예수를 믿는다.”라고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히브리서 10장 35절에 보면“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③ 부끄러워 고백을 못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 1:16) 하였습니다.
 여기 학생들이 많은데 여러분! 학교에서 예수 믿는 것을 나타내 보입니까? 아무도 없으면 점심밥 놓고 기도하는데, 학교에 가서는 창피해서 혼자 눈만 살짝 감았다가 이마만 살짝 만지고 마는 수가 많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나는 예수 믿는다.”하는 것을 나타내 보일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시며 죽으시기까지 하면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는데 우리가 주님 믿는 것을 부끄러워 한다면 주님께서는 얼마나 섭섭해 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주님 믿는 것을 시인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어떤 어머니가 아기를 낳은지 몇 달이 안된 아기를 방에 재워 놓고 우물에 가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아궁이에 지펴 놓은 불이 번져 온 집에 감싸고 말았습니다. 빨래하던 그 부인은 미친 듯이 뛰어들어 방에 누워있는 아기를 담요에 사서 뛰어나오다가 그만 온 얼굴에 화상을 입고 불 속에서 나오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아기는 무사했지만 그 부인의 아름다운 얼굴은 사라지고 보기 흉측한 영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자아이가 나날이 자람에 따라 어머니는 흉한 얼굴이 된 사연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 아이가 자라 도시의 상급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먼 곳으로 딸을 보내는 어머니는 사랑하는 딸을 면회하러 학교까지 찾아갔습니다. 면회를 신청하고 창 밖에서 사랑하는 딸을 쳐다보고 있을 때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군거리며 하는 말이“얘 저 사람이 누구니?”하니까 그 딸이 하는 말이“응, 저 사람 우리 집 식모다.”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그 부인은 온 몸에 힘을 잃고 주저앉아 통곡을 하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코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주셨는데 그 주님을 부끄러워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기뻐하실까요? 축복하실까요? 또 어떤 사람은

 

 ④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고백을 못합니다.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 하였더라”(요 12:42~43)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자마자 공중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고 담대하게 시인해야 합니다.

 

2. 모든 일은 믿고 말한 대로 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조심스럽게 생각하며 해야 합니다.
 우리가 긍정적으로 복 받을 말을 하면 우리의 생애 전체가 긍정적이며 복된 생애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믿고 말한 대로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기적을 많이 보면서도 고난이 올 때 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욕했습니다. 독소가 섞인 말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욕했을 때 독한 불 뱀이 나타나서 그들을 물어 죽게 했습니다.“차라리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원망 했던 그들은 40년 간 광야를 맴돌면서 죽게 한 뒤에 새 세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만은 어떤 환경에서도 긍정적이며 신앙적인 말만 했기 때문에 그 두 사람을 하나님께서 그들의 말대로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어 기업을 갖게 했습니다. 보이는 것으로 말하지 않고 믿음으로 말했기 때문에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여러분, 긍정적인 믿음의 말을 하십시오. 꿈결에서라도 농담에서라도 불신앙의 말,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의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하는 모든 말을 다 듣고 계시다가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23)고 하였습니다.“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6~37)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 믿음의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믿습니다’,‘잘 된다’,‘잘 팔린다’,“얘는 말 잘 듣는다’등 긍정적인 말을 하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또‘아이 죽겠다’,
‘못 살겠다’,‘장사가 안 된다’,‘복이 없다’등 부정적인 불신앙의 말을 하면 그대로 되고 맙니다.
역경 중에라도 감사하며 믿음의 말을 자꾸 하면 나중에라도 우리의 앞길이 열리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의 혀는 큰 배의 키와 같아서 그 큰 배가 작은 키에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그 혀를 어떻게 놀리느냐 여하에 따라서 그 사람은 인격과 생활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약 3:4~5)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작은 혀에 의해서 우리의 생애 전체가 좌우되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복 받기를 원하면 복 받을 말을 자꾸 해야 합니다.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벧전 3:10)라고 했습니다.
 누에가 그 입에서 나오는 실로 집을 짓고 그 속에서 들어가 살듯이 사람은 그 입으로 말한 대로 환경을 조성하고 그 생애와 운명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수원에 어느 교회 여선교회장이 있는데 아주 똑똑하고 말도 잘하고 또 욕도 잘한다고 합니다. 그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어찌나 장난꾸러기들이었는지 말썽만 자꾸 일으키니까, 그 부인은 그 두 아들에게“에그 저것들 죽었으면 좋겠다.”하며 이런 말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얼마 후 그 두 아들이 병이 나서 하루 사이에 죽어 한 무덤에 묻었다고 합니다. 그 후부터 그 여자의 입에서 악담과 욕설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올바로 알고 사용해야겠습니다. 우리 성도 여러분은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몇 달 전에 우리 교회에 보기에도 매우 훌륭해 보이는 신학생이 한 사람이 왔습니다. 주의 종이 되겠다 해서 없는 것을 모아 등록금도 몇 만 원해서 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제게 와서 또 저 뿐만 아니라 속회를 몇 속 인도하는데 그 속에 가서도 청년회가 썩었느니 또 우리 교회에 있는 신학생들이 틀렸느니 하며 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적어도 우리 교회 청년들 같으면 이제 제대로 신앙이 박혔다 생각하는데 다 썩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자기를 전도사로 임명해 달라 하면서 그렇게 되면 바로 잡아 보겠다고 속회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런 말을 하기에 당장에 쫓아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사람은 감옥에 들어가 있습니다. 겉과 속이 그렇게 다른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 마음에 쌓아 둔 것을 그는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가 왜 부흥되는 줄 아십니까? 그 이유 중 하나는 모두 긍정적인 말을 하고, 모든 성도들이 교회와 교역자를 칭찬하고 신앙적인 말을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나날이 부흥되는 것입니다. 그 누구 한 개인이 특별히 잘나서 부흥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항상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는 말과 긍정적이며 신앙적인 말을 하여 승리와 축복의 생애를 보냅시다.

 

3.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사람이 살려면 나쁜 공기는 내 쉬고 좋은 공기는 들여 마시듯이 우리는 날마다 기도하는 생활 가운데 작은 죄라도 하나님께 자백하여 사함을 받아야 건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잘못하면 오래 간직하지 말고 즉시 즉시 회개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신선하고 건강한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회개의 3가지 요소는
 ① 죄에 대하여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② 그 죄를 버리고 돌아서는 것
 ③ 내 입으로 자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잘못을 깨닫고 시인하여 하나님의 뜻에 동의하는 이것이 죄를 자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작은 죄라도 숨겨 두지 말고, 정당화 하려들지 말고 겸손히 자백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대로 우리 성도들은 신앙을 공중 앞에서 고백하고, 또 긍정적인 말을 하며, 죄를 매일 자백하는 축복 받는 신앙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1. No Image notice by 미디어사역부 2013/03/22 by 미디어사역부

    불기둥40호 특별간증문-2

  2. No Image notice by 미디어사역부 2013/03/22 by 미디어사역부
    Replies 1

    불기둥 40호 특별간증문-1

  3. 02권 - 25. 하나님의 비범한 사람

  4. 02권 - 26. 나는 포도나무 가지

  5. 02권 - 27. 구원의 소식과 그 시급성

  6. 02권 - 28. 정상적인 영의 상태

  7. 02권 - 29. 위대한 기도의 사람들

  8. 02권 - 30.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9. 02권 - 31. 참 평안을 얻으라

  10. 02권 - 32. 쌓아 두지 말라

  11. 02권 - 33. 은혜를 아는 은혜

  12. 02권 - 34. 과거, 현재, 미래의 부활

  13. 02권 - 35. 돌이켜 어린이가 되라

  14. 02권 - 36. 기독교 가정과 어린이

  15. 02권 - 37. 성경과 효도

  16. 03권 - 01. 이사야의 대 발견

  17. 03권 - 02. 신앙과 고백

  18. 03권 - 03. 화해의 복음

  19. 03권 - 04.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20. 03권 - 05. 예수님의 지상명령

  21. 03권 - 06. 신령한 건축자

  22. 03권 - 07. 갈망하는 자가 받는 복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전체 메뉴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