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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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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6년 1월 25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행27:24~25)

25. 하나님의 비범한 사람
사도행전 27장 9~10절, 21~37절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행27:24~25)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 죄수의 몸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비록 죄수의 몸이지만 로마 황제에게 복음을 증거 하려고 황제 앞에 서게 해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그래서 석방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죄수의 몸으로 이탈리아의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바울을 비롯한 죄수들을 인솔한 사람은 율리오라는 백부장이며 그들이 타고 있는 배의 이름은 아드라뭇데노 호였습니다. 얼마쯤 항해하다가 무라성에 이르러서 알렉산드리아 호라는 배로 바꾸어 타고 계속 항해하여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이 때에 바울은 조용히 기도하고 명상하는 중에 항해를 계속하면 큰 위험이 닥쳐올 것을 영감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권고하기를 이번 항해가 배와 우리의 생명에 큰 위험이 있을 테니 과동하고 가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백부장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고 계속 항해를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쯤 갔을 때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큰 폭 풍이 몰아치기 시작하더니 여러 날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 배에 있는 모든 짐들을 바다에 던지고 심지어 배의 기구 까지 바다 속에 내버리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심한 풍랑으로 토하고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또 깊은 절망가운데 빠져 이리 저리 밀려다니기를 여러 날을 계속했습니다.
 이 때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 서서 말했습니다. “여러분,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않았던들 이런 재난과 손해를 당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안심하고 용기를 내십시오. 이 배만 잃을 뿐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는 않을 것입니다. 내가 섬기는 나의 하나님의 천사가 지난밤에 내 곁에 서서 ‘바울아, 무서워하지 말라 너는 반드시 가이사 앞에 설 것이다 보라 하나님께서는 너와 함께 타고 가는 많은 사람을 다 네게 맡겨주셨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용기를 내십시오. 나는 하나님을 믿으며 또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어떤 섬에 흘러 닿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오늘까지 열나흘 동안이나 마음을 조리며 아무것도 먹지 않고 굶어 왔습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들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합니다. 그래야 당신들의 목숨이 붙어 있을 것이고 당신들 중에 머리카락 하나라도 잃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 후에 떡을 들어 하나님께 축사하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들도 모두 용기를 내어 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습니다. 마침내 배는 파선되었고 짐짝 하나 건지지 못했으나 그 많은 사람 가운데 한 사람도 죽은 사람이 없이 멜리데라는 섬에 헤엄쳐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이 배에 276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이 타고 있었지만 누가 참으로 비범하고 뛰어난 사람입니까? 그 비범한 사람은 선장도 아니요, 선주도 아니요, 백부장도 아니요, 경험 많은 뱃사람들도 아닙니다. 그 비범한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는 하나님의 사람 바울이었습니다. 죽음이 닥쳐오고 어려운 시련이 몰아칠 때에는 돈이 많은 것도 벼슬이 높은 것도 지식이 많은 것도 필요 없습니다. 위기에 직면했을 때는 비범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떤 뛰어난 인물이 나타나서 군중을 이끌고 고난을 극복하고 어떤 결단을내려 인도해야 합니다. 이런 비범한 사람들이 나라도 지키고 교회도 지키고 이 세계를 지켜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바로 이런 뛰어난 인물이요 하나님의 비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고로 사도 바울을 통하여 비범한 사람의 자격이 무엇인가를 찾아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하며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전기를 연구한 사람과 같이 항해를 하지 말라고 권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울은 행선하기 전에 기도하며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결과 위험이 올 것을 영감으로 알았습니다.
 바울은 기도하며 생각해 보지 아니하고는 무슨 일이나 급히 서둘지 않았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다음에도 눈이 먼 채로 3일이나 금식하며 심사숙고한 후에 삶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가 전도사업을 시작할 때도 대번에 뛰어들지 않고 2년 동안이나 아라비아 사막에 가서 홀로 하나님과 함께 지내며 기도하고 난 후에 전도사업을 시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범한 사람은 돈이 많거나 지식이 많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 아니라 기도하며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언제나 무슨 일에나 기도하며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폭풍과 파도라도 그의 영교를 방해하지 못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타인이 모르는 비밀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하는 지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보다 앞서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하며 생각하는 중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볼 때 초라하고 무식해 보일지라도 기도하며 생각하는 사람은 남이 알지 못하는 비밀도 알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의 뛰어난 사람이 될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보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람은 단순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집니다 
 폭풍이 심할 때 뱃사람들도 소망을 잃고 공포에 싸여 있었으나 바울은 “나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실 줄 믿노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비범한 사람들은 자기의 지혜나 재능을 믿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게 보일 만큼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세상의 영웅들도 어린아이같이 단순한 데가 있고 바보스러운 데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더욱이 단순 소박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노아도 그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햇빛이 내려쬐는 맑은 날 높은 산꼭대기에 방주를 지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자신도 구원받은 것입니다.
 아브라함 역시 이런 믿음의 소유자이므로 갈 곳을 알지 못하면서도 하나님의 떠나라는 말씀만 믿고 떠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큰 축복을 받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모세도 이런 믿음을 가졌기에 애굽의 모든 부귀영화를 포기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기드온 또한 이런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런고로 3만 명이나 되는 많은 지원 용사들 중에 불과 300명의 용사를 뽑아 무수히 많은 적군을 무찔러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린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니엘도 이런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미련하게 보일 만큼 기도 생활을 하다가 사자굴 속에 던져지게 됐으나, 오히려 승리 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습니다.
 무디(D. L. Moody) 선생은 부흥회를 인도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은혜주실 것을 믿고 우리 다 같이 머리 숙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실 일에 대하여 감사합시다.”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얼마나 단순한 믿음의 소유자들입니까?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그럴 때에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에 입각한 낙관주의를 가집니다 
 바울은 성난 파도가 삼킬 듯이 배를 때리고 죽음에 직면한 때에 배 갑판 위에서 서서 “안심하십시오. 우리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먹지 않은지 14일나 되었으니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야 됩니다.”하고 외쳤습니다. 바울은 그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낙관적이며 긍정적이며 소망적 이었습니다. 이것 역시 믿음에 근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동하여 유익하게 하시는 분이시므로 그를 믿고 의지하는 자는 영원히 긍정뿐이고 낙관적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전진하는 대신에 뒤로 물러갈 길을 찾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서 낙관적인 생활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1918년 11월에 루즈벨트 대통령이 선거하는 마지막 날 투표소에 갔더니 어떤 사람이 병문안을 했습니다. “요사이 좀 아프신 데가 어떻습니까?”그는 류마티즘으로 몹시 고통을 받으며 지팡이를 짚고 다닐 때였습니다. 이 때 그는 “내 발은 항상 아프지만 머리는 언제나 건강합니다.”하고 대답하였답니다. 그는 범사에 그렇게 생활하였습니다.
 그래서 루즈벨트 대통령은 대 경제공항이 일어났을 때도 잘 극복하고 나갔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모든 기업이 망한다 생각하여 은행에 저금한 돈이나 기업에 혹은 공장에 투자한 돈을 찾아가려 했습니다. 그래서 공장들은 문을 닫고 사업체들은 붕괴되고 큰 어려움이 닥치고 있었습니다. 이 때에 루즈벨트 대통령은 매일매일 방송을 통해 말하길“우리는 이 경제 공황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멀지 않아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조금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복 받습니다. 잘 삽니다.”하였습니다. 이렇게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말을 매일 전 국민에게 외쳤더니 국민들은 다시 마음 놓고 은행에 저금을 하고 기업에 투자를 하기 시작하여 불황을 타개 했을 뿐 아니라 큰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옥중에 갇혀 있을 때 그는 무수히 많은 매를 맞고 쇠고랑을 차고 영어의 몸이 되어 절망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었지만 그 곳에서 찬송을 했더니 옥 터가 움직이고 문이 열리고 쇠고랑이 풀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믿음으로 찬송하며 나갈 때에 얽매였던 마귀의 사슬이 끊어지고 닫혔던 축복의 문이 열릴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승리의 주님, 부활의 주님을 믿으면서도 너무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생활 속에 찬송이 부족합니다. 어떤 가정을 심방하니까 집안 청소를 하면서 찬송을 부르는데 얼마나 은혜가 됐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감사하면서, 찬송하면서 낙관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월남과 크메르가 망하고 인근 국가들이 위협을 당할 때 “이제는 한국차례다.”모든 세계인들은 이렇게 말하며 우려를 표명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몰지각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이민을 간다 하며 야단법석 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령 받은 신령한 목사님들께서는 “우리나라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심으로 절대 안전하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얼마나 열심히 기도 드렸는지 모릅니다. 그랬더니 망하기는커녕 석유가 나오고 수많은 지하자원이 매장된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희망에 벅차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이렇게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믿음으로 나갈 때에 축복의 문은 열리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존스(J. D. Jones) 박사는 유명한 설교자였는데 한 번은 캐나다의 어느 산 속을 지나다가 새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는 것을 보고 집에 편지하기를 산과 숲이 아름답고 장엄하지만 한 가지 섭섭한 것은 이 산은 노래를 잃었다 하고 썼습니다.
 바로 우리 크리스천들이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찬송이 없이 기쁨이 없이 삶의 즐거움이 없이 살아가는 분이 너무도 많이 계십니다. 참된 크리스천이라면, 참된 주님의 자녀라면,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영생을 주시고 능력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성령이 내 안에 내주 하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비관주의자 (pessimist)가 되지 말고 낙관주의자(optimist)가 되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사람은 경외심과 감사한 마음이 있는 자입니다 
 바울은 그 폭풍 가운데서 믿지도 않은 사람들 중에 빵을 들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지 우리는 늘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중심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교회에 다녀도 하나님의 참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영어에 지져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란 말이 있습니다. 이 뜻은 역정 내고 욕할 때 예수 그리스도여 하는 말입니다. 아무 때나 주님의 이름을 붙여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늘 마음속에 주여! 하는 부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무슨 일을 당해도 위험해도 근심이 와도 그래야 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에게도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넣어주기 위해 예배당에서 뛰거나 소리 지르거나 기도할 때 눈뜨고 장난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심을 가진 사람은 죄를 못 짓습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보고 계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양심적인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만 찾아 볼 수 있습니다.바울은 범사에 양심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감사했습니다.
 문학가들이 어느 날 런던의 사교장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과거에 유명했던 문학가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그들 중 한 사람이 말하길 “만일 밀톤(Milton)이 우리 방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하였더니 “우리는 그가 세상에 있을 때 받아 보지 못했던 열열한 환영을 해야 되겠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한 가지 질문이 나왔습니다. “만일 세익스피어(Shake Spear)가 이 방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하니 “모든 문학과 시의 왕관을 그에게 씌워 드려야겠지요.”했습니다. 또 한 가지 질문이 나왔습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방에 들어오신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하니 찰스렘(Charles Lamb)이라는 사람이 말하길 “우리는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해야 될 줄 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들의 마땅한 정신 자세여야 합니다.

 

5. 하나님의 사람은 자기를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바울은 자기를 제어할 줄 알았기 때문에 환경을 이길 수가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자기 마음을 제어하는 사람은 성을 빼앗는 것보다 낫다고 잠언 16장 32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공자님도 말씀하시길 임금님이 벼슬을 사양할 수 있고 성을 빼앗은 용맹을 가질 수도 있고 칼날 위에 설 수도 있지만 중용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중용이란 말의 뜻은 절제하고 자기를 제어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큰 전쟁터는 사람의 가슴이요, 사람의 정신이라고 했습니다.
 선과 악, 마귀와 성령이 주는 마음의 다툼입니다. 여기서 승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6. 하나님의 사람은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배 위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비록 죄수의 몸이었지만 가진 것은 아무 것도 없었지만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일전에 어떤 목사님께서 일본을 방문하시고 오셨는데, 30여년 전에 일본 패잔병을 도와주었는데 그 분이 목사님이 되셔서 초청하였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냉수 한 그릇이라도 도와 준 것은 결코 잊지 않으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이제는 남을 도와주는 축복 받는 신앙생활을 하심으로 하나님의 비범한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1. No Image notice by 미디어사역부 2013/03/22 by 미디어사역부

    불기둥40호 특별간증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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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둥 40호 특별간증문-1

  3. 02권 - 25. 하나님의 비범한 사람

  4. 02권 - 26. 나는 포도나무 가지

  5. 02권 - 27. 구원의 소식과 그 시급성

  6. 02권 - 28. 정상적인 영의 상태

  7. 02권 - 29. 위대한 기도의 사람들

  8. 02권 - 30.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9. 02권 - 31. 참 평안을 얻으라

  10. 02권 - 32. 쌓아 두지 말라

  11. 02권 - 33. 은혜를 아는 은혜

  12. 02권 - 34. 과거, 현재, 미래의 부활

  13. 02권 - 35. 돌이켜 어린이가 되라

  14. 02권 - 36. 기독교 가정과 어린이

  15. 02권 - 37. 성경과 효도

  16. 03권 - 01. 이사야의 대 발견

  17. 03권 - 02. 신앙과 고백

  18. 03권 - 03. 화해의 복음

  19. 03권 - 04.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20. 03권 - 05. 예수님의 지상명령

  21. 03권 - 06. 신령한 건축자

  22. 03권 - 07. 갈망하는 자가 받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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