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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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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7년 10월 9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요 12:3)

28. 마리아의 감사 행위
요한복음 12장 1~8절, 마가복음 14장 3~9절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요 12:3)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에 즐겨 찾아가시던 동네가 있는데 그 곳은 바로 베다니입니다.
 이 베다니에는 문둥이였다가 고침을 받은 시몬이 있었고, 죽어 냄새나던 자리에서 예수님이 살려주신 나사로와 예수님을 지성껏 대접하던 나사로의 누이인 마르다와 마리아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다른 어떤 곳보다 이 베다니에 자주 찾으시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유월절 엿새 전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한 주일 전쯤 해서 예수님께서 이 베다니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문둥이였던 시몬의 집에서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아마도 이 나사로의 집과 함께 어울려서 잔치를 한 것 같습니다.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예수님께서 나사로와 그 외 다른 사람들과 앉아서 말씀하시는데 마리아가 아주 값이 비싼 나드 향유가 든 옥합을 예수님 앞에 가지고 와서 그것을 깨뜨려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그리고는 여자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어 드렸습니다.
 모두가 감격해서 바라보는데 가룟 유다는 그것을 보고“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지 않고 허비하느뇨”하고 마리아를 책망했습니다.
 사실 가룟 유다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가 돈주머니를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돈을 훔쳐내는 도적놈이라 돈이 탐이 나서 한 말이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편을 들어 말씀하시기를“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하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하늘의 신령한 말씀을 듣고 너무 감사하였고, 또 자기 오라비인 나사로가 죽었다가 살아나게 된 은혜에 감격하여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해서 이와 같은 일을 한 것입니다.
 이 마리아의 감사 행위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배울 바가 있습니다.

 

1. 타산을 초월한 감사입니다
 당시 하루 품삯이 한 데나리온인데 삼백 데나리온이나 되는 비싼 향유라고 했으니 근 일 년이나 벌어야 되는 값입니다. 또 이것은 당시 시집갈 처녀들이 시집갈 밑천으로 저축해 두기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시집갈 밑천이요 일 년 동안을 벌어야 되는 막대한 돈을 아까움 없이 부어드렸다는 것은 계산을 초월한 감사행위였습니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은혜에 감격해서 이와 같은 희생적인 감사행위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 결과 예수님께서“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하고 그 이름을 존귀케 해 주셨습니다.
 잠언 22장 1절에 보면“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삼상 2:30)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리스도께 지극한 감사의 표시를 한 마리아는 금, 은, 보물에 비할 수 없는 큰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지 왜 허비하느냐고 한 가룟 유다는 그렇게 계산과 타산만 하더니 예수님을 은 삼십 냥에 팔아먹고 목 매달아 자살할 때 몸이 곤두박질하여 창자가 흘러나와 죽고 말았습니다. 타산만 따지던 가룟 유다의 운명은 비참하게 됐지만 타산을 초월해서 귀한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는 존귀하게 된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드릴 때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물질을 드릴 때 너무 타산적이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실 수 없고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옛날에 어느 교인이 예배를 드리러 가는데 옛날 돈 1원(몇 천원 상당)과 1전(몇 백 원)을 각각 다른 주머니에 넣고 가다가 목사가 설교를 잘하면 1원짜리를 내고, 설교를 시시하게 하면 1전 짜리를 냈다고 합니다.
 여러분, 예배는 언제나 정성껏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목사가 설교를 잘하든 못하든 예배는 정성껏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설교가 없어도 예배입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예배드리러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성가대 찬양을 들으러 나오고, 어떤 이는 목사의 설교만 들으러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의 설교가 시시하다고 생각되면 교회 갈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설교가 없어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마땅히 드려야 할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만한 정성된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계적인 부호 하이드(A. A Hyde)란 사람이 한때 빚을 잔뜩 지고 있는데도 십일조 하는 것을 본 어떤 사람이“당신, 빚은 안 갚고 십일조하면 어떻게 합니까?”하고 물었더니 그가 하는 말이“하나님의 빚을 먼저 갚아야 내 빚도 갚습니다.”하면서 꾸준히 계속 십일조를 바치더랍니다. 그러더니 그는 마침내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습니다.
 광주에 가서 부흥회를 하는 중에 성경교회 이 모 장로님의 초대를 받아 갔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그 장로님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그가 여러해 전에 사업을 하다가 200만 원 빚을 졌었답니다. 그런데 그 장로님이 200만 원 빚을 갚을 생각은 하지 않고 100만 원 더 빚을 내다가 감사헌금을 드리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장로님이“내가 무엇인가 물질생활에 잘못이 있길래 이러한 징계를 받은 줄 압니다. 하나님이 200만원 빚을 갚아주실 분이면 300만 원도 갚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하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얼마 안 가서 그는 큰 축복을 받아서 몇 억대 부자가 된 것을 보고 왔습니다. 하나님 앞에 계산이나 타산을 앞세우지 아니하고 감사하고 헌신하게 될 때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고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 축복을 받을만한 감사는 타산과 계산을 초월한 감사입니다. 나 할 것 다하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사르밧 과부가 마지막 끼니라는 것도 생각지 아니하고 주의 종의 명령에 순종했더니 놀라운 기적으로 흉년 기간을 무사히 지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치약을 보면 콜게이트 치약이 있는데 이것은 유명한 콜게이트 회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설립자 윌리암 콜게이트 (William Colgate)는 거지와 같이 가난했는데, 십일조를 드리다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는 10의 1조를 하고 축복을 받으니까 10의 2를 하고 나중엔 10의 3조, 10의 4조를 하다가 10의 5조까지 하는 가운데 놀라운 축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축복받을 만한 기뻐하시는 감사는 계산이나 타산을 초월한 감사입니다.


2. 겸손한 감사입니다 
 그 비싼 옥합을 깨뜨려서 붓는 정도이면 아마 어깨를 으쓱거릴만한 자세도 하고 자랑도 할만한데 이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엎드려 자기가 귀중히 여기는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어 드렸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겸손한 행위입니까? 참으로 귀한 것을 바치면서도 겸손한 행위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이 칭찬도 하시고 축복하신 것입니다.
 옛날 어느 농촌에 유지 한 사람이 예수 믿기를 작정하고 교회에 나왔더랍니다. 마침 감사절이 다가오니까 이 몇 달 밖에 안 나온 사람이 쌀을 두 가마니나 헌금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목사님도 교인도 모두들 칭찬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무엇이 마음에 안 들었던지 교회를 안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심방을 가시고, 장로님들이 심방을 가셨지만 아무리 심방을 가도 토라져서는 말을 듣지 않고 계속“세상에 그럴 수가 있느냐구?”그러면서 그저 하는 말이 그 말 뿐이더랍니다.
 결국 나중에 알아보니까 다른게 아니라 성찬 예식 때 성찬 떡과 성찬 포도주를 세례 받은 사람만 받게 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분급하지 않았더니 이 사람은 새 신자라는 신분도 모르고“세상에 내가 그래도 쌀을 두 가마씩이나 헌금했는데 아, 그 눈꼽만한 빵떡 한 개도 안 주고 소 눈알만한 포도주 한 잔 주기 싫어해? 세상에 그럴 수가 있느냐구?”자꾸 이렇게 원망 하면서 교회를 안 나왔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그것을 이해시켰다고는 합니다만, 이러한 시험에 들게 된 것은 자기가 무엇을 좀 바쳤다고 교만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를 하고 무엇을 드릴 때는 겸손한 마음으로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드리면서도 복을 못 받는 것은 겸손한 자세가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잘한다고 칭찬받을 때 교만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내가 칭찬받을 때 교만하지 말아야 하고 다른 사람이 칭찬받을 때 시기하지 말아야 됩니다.
 우리가 교만해지거나 우리에게 시기가 들어올 때 마귀는 우리 속에 들어와서 우리를 요동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 17:10)고 했습니다. “너의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눅17:7~8).이와 같이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무엇을 바치고 나서도‘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우리가 해야 될 것을 한 것뿐 입니다’하는 겸손한 자세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세상에 없는 귀한 것을 바쳤다 할지라도 또 10의 1조뿐 아니라 10의 9조를 바쳤다 할지라도“무익한 종이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하는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주님께 칭찬도 받고 사람들에게 존경도 받고 하나님께 더 큰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잠언 11장 2절에 보면“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교만해지면 자연히 욕을 먹게 됩니다. 그러나 겸손하고 낮아지는 자는 모든 사람 앞에 더욱 존귀와 칭찬을 받고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행위는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린 겸손한 감사입니다. 
 
3. 최선을 다한 감사입니다 
 마리아는 자기의 있는 힘과 정성을 다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 했습니다. 그 향유는 너무 귀하고 비싸기 때문에 마치 요사이 타부 향수나 샤넬 향수처럼 조금씩 바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조금씩 부어 드린 것이 아니라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옥합을 아예 깨뜨려서 부어 드렸습니다. 우리 주님은 성도들이 많든 적든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움직이는 것입니다.‘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가난한 과부가 그 날의 생활비 전부를 바치는 것을 보고 비록 엽전 두 푼을 바쳤지만 그 모든 사람보다 제일 많이 바쳤다고 했습니다.
 정성이 없는 사람은 신앙도 없습니다. 주님께 얼마나 정성이 있느냐에 따라서 믿음도 비례합니다. 물질을 바치는 것만이 아니라 교회의 무슨 일을 해도 그 사람이 얼마나 정성을 기울이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믿음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식물의 첫 열매와 짐승의 첫 새끼, 사람은 맏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했습니다.
 어느 임금이 신당 앞에 제사 드리는 한 사람을 보고 신하에게 그 연유를 알아보도록 심부름을 시켰더니 그 신하가 갔다 와서는 배를 잡고 웃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물으니까 돼지 족발 하나와 술한잔을 부어 놓고 복을 비는데“금년에 소는 쌍둥이만 낳게 해 주시고, 돼지는 한 마리가 열 마리씩 배게 해 주시고, 곡식은 잘 되어서 창고가 넘치게 해 주시옵소서”하고 제사를 드리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헌금을 드릴 때나 무엇을 감사할 때 정성과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나님께 드릴 때나 감사할 때는 하나님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사단도 보기 때문에 마귀가 비웃고 조롱하지 않도록 언제나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드릴 때에 어떤 사람은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지만, 어떤 이는 힘껏 안 하는 사람도 있고 억지로 드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쁨으로 드리는 힘껏 드리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정성을 기울여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야 되겠습니다.
 선명회를 시작한 피얼스(Pears) 박사가 같은 계통으로 대구에 있는 동산병원 준공식 설교에서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여러분 미국 사람이라고 다 부자여서 돈을 많이 내어 이 동산병원을 지은 것이 아닙니다. 라디오 방송으로 한국의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병원을 지어야겠다고 공고를 했더니 어떤 분이 편지와 더불어 50달러를 붙여 왔는데 그 편지 내용이‘나는 지금 중병으로 침대에 내내 누워서 사는 사람입니다. 방송으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한국에 있는 불쌍한 사람을 위해서 헌금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내가 늘 벗삼아 듣고 있던 라디오를 팔아서 50달러를 보냅니다’하는 것이었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고 했습니다.
 말라기에 보면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앙이 얼마나 타락 했던지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데 제일 좋고 비싼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눈먼 것, 병든 것, 다리 비틀어진 것 등 팔아먹지 도 못할 것을 가져다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하시면서“차라리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고 하시면서 책망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릴 때마다 언제나 정성을 다 하고 최선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우리가 1년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이 감사절에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기울여서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감사절을 지킬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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