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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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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6년 4월 25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마 18:5)

36. 기독교 가정과 어린이
마태복음 18장 1~14절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마 18:5)
 옛날에는 어린이를 무시하고 멸시하며 어른들의 소유물처럼 여겨 왔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부모가 어린이를 팔기도 하고 또 죽이기까지 한 일도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옛날과 같지는 않아도 어린이를 무시하고 학대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신문에선 어린이 유괴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고, 자기가 낳은 아이를 갖다 버린다든가 뱃속에 든 아이를 죽여서 유산시키는 일이 너무 많이 행해지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크나큰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고로 우리 기독교 가정에서부터 어린이를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양육해야 되겠습니다.

 

1. 어린이의 귀중성

 ① 예수님이 어린이를 크게 보시고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10장 13절부터 16절에 보면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 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원문에 안아 주셨다는 뜻은 꼭 껴안아 주셨다는 의미로, 어린이를 어른들보다 더 크게 보시고 더욱 사랑하시고 귀중히 보셨으므로 우리들도 어린이를 귀중히 여기는 것이 마땅하고 또 이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어린이의 해방자시며 어린이의 구세주 시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종교사가 르낭(Renan)은 말하기를 “천국의 요소는 첫째 어린이며, 둘째는 세상에서 버린 바 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너무 어른들 중심의 가정생활을 하고 교회에서도 어른들만 생각하는 수가 많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린이를 귀중히 여겨야 될 것 입니다.
 오 헨리(O. Henry)의 작품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남자가 아내를 잃고 어린 딸만 데리고 살았는데, 이 남자는 직장에 갔다 돌아오면 혼자 신문만 보고 딸아이가 공부하다 모르는 것이 있어 물어보면 관심 있게 가르쳐 주지도 않고, 또 함께 놀기를 원해도 재미있게 어울려 주지도 않고 해서 그 소녀는 점점 자라 가면서 불량해지고 결국은 거리의 깡패가 되고 말았습니다. 후에 그 소녀가 죽어서 천당 문 앞에 왔을 때 베드로가 말하기를 “너 같은 사람은 아마 이 안에 못 들어 올 것이다”하고 말했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데 “아니다 그 소녀를 들어오게 하여라 그러나 너무 바쁘다고 해서 자기 자녀를 돌보지 않은 아버지 같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문을 열어 주지 말고 지옥으로 보내라”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비록 그가 참 신앙을 가진 작가는 아닐지라도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너무 세상일에 바쁘다고 해서 어린 아이들에게 무관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② 어린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기 때문에 귀중히 여겨야 합니다.
 지금 보기에는 작고 못나고 가난하고 못 입고 못 먹고 보잘것없이 보일지라도 후일 그들 가운데는 미래의 훌륭하신 목사님도 세계적인 부흥사도 위대한 정치가도 용감한 장군도 또한 성실한 장로나 교사가 될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어린이들을 무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박 대통령께서 경상도 시골에서 어린 소년으로 자랄 때 후일 이 국가를 짊어질 대통령이 되실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본 교회의 설립자이신 김활란 박사도 농촌의 한 소녀로 자랄 때 그가 장차 한국 여성의 지도자요, 교육가며 세계적인 인물이 될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교육자 페스탈로찌는 어린이들에게 모자를 벗고 절을 하곤 했답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마가복음 10장 13절 이하에 나타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꾸짖고 안아 주시고 안수하고 축복하신 그 어린이가 성장하여 후에 안디옥교회의 감독이 된 익나티우스(Ignatius)였다고 합니다. 그가 후일 순교할 때도 “내가 어려서부터 섬겨온 주님을 배반할 순 없다.”하면서 순교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어린이들에게 무관심했고 멸시한 것을 회개하고, 앞으로는 귀중히 여길 것을 다짐하시길 바랍니다.

 

 ③ 영적으로 볼 때 귀중합니다.
 어린이의 영혼도 똑같은 하나님의 영혼이지 육체가 성장하지 못했다고 해서 영혼이 없거나 반쪽 영혼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이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믿게 하고 영혼을 잘 지도하고 키워나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④ 육체적인 면에서도 어린이는 소중합니다.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 하여도 어린이만큼 아름다울 수 있겠으며, 다이아몬드가 아무리 휘황 찬란히 광채를 발한다 하여도 어린이처럼 빛날 수 있겠습니까? 또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 작품이라 해도 어린아이처럼 탐스럽고 매력적일 수 있겠습니까? 몇 만 원짜리 열대어나 금붕어라 해도, 몇 백만 원짜리 좋은 개라 할지라도 어린아이와는 비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먼 곳을 여행하는 사람의 경우, 제일보고 싶은 것은 집에 있는 강아지도 아니요, 예쁜 꽃도 아니고, 귀여운 어린 아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일 것입니다
 이렇게 귀중한 어린이들을 어른들은 멸시하고 화풀이 감으로 때리고 욕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내가 낳았다고 해서 내 아이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아이들을 귀중히 여겨야 할 것입니다.

 

2. 어린이 교육의 중요성 
 예수교단(Jesiut)의 창시자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natius Loyola)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나에게 어린이를 그의 일생에 있어서 7년간만 맡겨라. 그러면 그 후에는 누가 데려가든지 나는 상관하지 않겠다.”고 장담했습니다.
 호박순은 돌려놓는 대로 올라가듯이 어릴 때 방향을 잘 잡아 주고 바로 교육해야 커서도 훌륭한 인물이 됩니다.
 공산주의자들도 어린이를 부모한테 빼앗아다가 어릴 때부터 집단으로 수용하여 공산주의 사상을 집어넣는다고 합니다. 어버이 김XX XX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심지어 그 어린아이의 손에 총을 들리워 군사 교육까지 시키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도 아이들을 절간에 등록 시킵니다.이것은 모두 어릴 때의 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교육기관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가정, 학교, 교회, 사회 등입니다. 이 넷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교육이 가정교육입니다. 어릴 때부터 가정교육을 잘 받은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비록 돈이 없어 대학을 못나왔다 할지라도 어릴 때 인격훈련이 잘 된 사람은 이 사회에서 남에게 존경받고 덕을 세우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잘 교육할 것입니까?

 

 ①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부모의 언행심사를 그대로 배우고 본받습니다. 부모들이 술 먹고 담배 피우면 그대로 흉내 내고, 또 성경 읽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면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을 본받습니다. 주일날에 빠짐없이 예배를 드리면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일날 예배에 빠지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웁니다. 정직하고 진실함을 보여 주면 그대로 정직하고 진실해 집니다. 그래서 훌륭한 인물의 배후에는 훌륭한 부모 특히 훌륭한 어머니가 있는 것을 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으므로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랍니다.
 어거스틴(Augustinus)의 배후엔 어머니 모니카가 있었고 이율곡 선생의 배후엔 어머니 신사임당이 있었습니다. 모세의 배후엔 어머니 요게벳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성서에 보면 에녹은 맏아들 무드셀라를 낳은 후 하나님과 동행하며 300년을 살다가 승천했다고 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왜 무드셀라를 낳은 후 하나님과 동행하며 300년을 살다 승천했을까요? 그가 자식을 낳기 전에는 아무렇게나 생활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자식을 낳고 보니 그 자식에게 무엇을 줄까 생각하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고 거룩한 생활로 모범을 보여 올바른 신앙을 남겨 줘야겠다 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다 승천한 줄로 압니다. 부모가 일상생활에서 진실한 신앙의 본을 보여 주면 아무래도 그 자녀들은 그 신앙을 본받게 되는 것입니다.

 

 ② 관심을 두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자녀를 키우는 데 있어 지나친 간섭과 지배도 안 좋지만 너무 무관심하여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방치해 둬선 더욱 안됩니다.
 잠언 22장 6절에 보면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잘못하고 죄를 짓는 것을 보고 그냥 버려두지 말고, 따끔하게 혼을 내고 때리기도 하고, 잘 할때는 칭찬을 해주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인생이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할 수 없기 때문에 환경에 의해 주어진 의무와 책임을 위해 자기를 복종시킬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부모에게 복종할 줄 모르는 사람은 커서도 좋은 사회인 성실한 직장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 사회는 제 멋대로 하는 것을 받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20세기 문명과 현대 여성들의 직장 생활이 어린이들을 무관심 속에 방치해 둠으로써 올바른 성장을 해치고 있습니다. 세상 것을 다 얻는다 하여도 어린이를 잃어버리면 무엇하겠습니까? 다른 어느 것이 손해가 날지라도 어린이는 바로 키워야 할 것입니다.
 자녀를 훈련할 때는

 첫째, 시종일관해야 합니다. 
 어떤 때는 지나치게 간섭하고 어떤 때는 아예 무관심하게 내버려두고 위기가 닥치면 강훈련을 시키고 또 그 생각이 식어지면 그냥 두고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무엇이든지 꾸준히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둘째, 공정한 훈련을 해야 합니다. 
 편애가 없어야 하며 자기도 못할 일을 시키면 안 됩니다.

 
 셋째, 이해시키는 방법과 사랑의 관계에서 훈련시켜야 합니다.

명령이니 억지로 하라는 식은 안 됩니다. 이해시키는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넷째, 효과적인 훈련이어야 합니다. 
 명령만 내리고 결과를 보지 않으면 훈련이 안 됩니다.한 번 경고를 내렸으면 그 말대로 이행되었는가 하는 여부를 확인하여야만 권위가 인정되는 것입니다. 이래도 저래도 무관하면 경고의 가치가 없어집니다.
 운전사들에게 교통법규를 어기지 말라 해놓고 어겼을 때 아무런 조처가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법규를 위반했을 때는 벌금형 등 기타 응당의 처분이 따라야 효과적인 것입니다.


 다섯째, 격려가 따라야 합니다.

늘 비판과 책망을 받고 살기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잘했을 때는 서슴지 말고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백 번 꾸중으로 안 되던 것이 한마디 칭찬으로 되는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사람들은 모두 칭찬 받기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누구든지 칭찬 받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 격려하며 훈련하여야 합니다.

 

 ③ 책임감을 가지고 신앙지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기 자녀들만 바로 신자가 되게 했다면 이 세계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입니다.
 신명기 6장 4절부터 9절에 보면“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 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하였습니다.


 첫째, 성경을 가르치고 읽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읽게 합시다. 옛날 이야기해 달라고 하면 성경을 읽어 두었다가 옛날 이야기로 해 주면 안 잊어버립니다.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게 해야 합니다.


 둘째,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누군가가 말하기를 아이들에게 배울 때부터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자녀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는 부모보다 더 좋은 부모는 없는 것입니다.


 셋째, 자신이 자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자녀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야 좋은 신자가 됩니다. 우리 부모님이 우리 7남매 다 예수 믿게 하고 4형제가 다 목사가 되게 하기까지 얼마나 눈물 흘리며 밤을 새우며 기도한 일이 많 았는지 모릅니다. 부모님의 기도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입니다


 넷째, 가정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부모들과 함께 어린아이들이 경건하게 예배드리는 법을 가르쳐줄 때에 대단히 신앙 교육에 좋은 것입니다.


 다섯째, 교회출석을 하게 해야 합니다. 
 학교 안 가는 것은 큰 일 나는 줄 알지만 교회 안 가는 것은 가만 내버려두고, 피아노 렛슨이나 과외수업 한 번 빠지는 것은 돈 아깝다고 야단법석을 하면서도 교회는 갔는지 안 갔는지도 모르고, 헌금을 냈는지 안 냈는지도 모르는 자세는 안 될 것입니다.
 제사장 엘리란 사람은 두 아들 흡니와 비느하스를 가만 내버려두었습니다. 제사 드릴 고기를 훔쳐먹고 성막 안에서 못된 행실을 해도 “얘들아 너희들에게 들려오는 소문이 좋지 않더라”고 말했을 뿐 가만 내버려 두어 끝내는 제사장들이 타락함으로 나라도 망쳐 놓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부패해서 재기의 가능이 없어 보이는 그런 때였지마는 기도 많이 하는 한나의 아들 사무엘이 일어나 어릴 때부터 성전에서 자라며 신앙으로 잘 자란 그 사람이 이 스라엘 나라를 다시 부흥시키고 블레셋 손에서 다시 구원하고 종교적으로 영적으로 큰 부흥을 일으켰던 사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키우면 나라가 복 받고 가정이 복을 받지만 자녀들을 신앙적으로 잘 키우지 못할 때에는 그 가정도 장차 복을 못 받고 그 나라도 복을 못 받습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간곡히 드리는 말씀은 내 어린이건 남의 어린이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으로 잘 키우고 훈련시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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