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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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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순 권사 2020.09.04 07:35
편희가셔요ㆍ너무나힘들고고된세월외롭게달려오셨어요ㆍ다시뵙지못한다는것에마음이너무아파요ㆍ늘함께계실줄알아습니다 가시는길뵙지못해ᆢ슬픈니다 편히가소서
금란교인 집사 2020.09.03 14:31

편안히... 안녕히 가세요.
지금 눈물이 흐르는 것은
세상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핍박이 시작된 세상에 맞써
하늘 아버지께
절실함과 간절함으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가 되어
무릎을 굻어야함의 때가 되었음이다.

목사님
따뜻한 자스민차 하나님과 드시고계시죠.

믿으시면 아멘!         

이은구 목사 2020.09.03 13:57
페이스북 소식으로 소천 소식을 들었네요
눈물이 너무나서 교회로 장례식장 안내
받으려다 추모글 창 보여 글로 뵈옵니다
난 단 세번의 마주않는 기회를 얻었답니다
첫 만남은 옥고를 치르신 후 교회방문 대다을
마친후 금일봉을 하례하신 은혜로 당시의
고난에 큰 힘이되어 주셨던 만남이며
애국운동 사무실 운영문제 방문때는 애국심
큰 뜻앞에 무릎을 꿇었을때 하나님 앞에서나
무릎꿇는 것이지 아무데나 꿇는것 아니라고
해병답게 투철한모습 보이셨던 만남이며
세번째 만남은 장충체육관 충정의 애국심들
모일때 정문앞에서 스치던 눈 인아였지요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베풀어주신 사랑 누구보다도 값진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신 모습을 잊지못하다
비보를 듣습니다
장지라도 가고싶고 영정사진 앞에서면 눈물
드려 감사를 그리고 아버지께 고백하는 시간
드리고도 싶습니다
이제 성전을 멸실때 건축때 비용이 같았다
소문처럼 큰 인물 기독교의 별을 잃어 ᆢ
난맥중인 교계의 기둥없는 시기에 애석함
그리고 펄펄 날아다니시던 부흥회모습
추모하는 자리에서 올려봅니다
사랑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사랑합니다
가난합니다 부자입니다 넉넉한 믿음으로
세상이기고 혹여 못다한 주님의 일 있다면
뜻 살펴 이루고 뵙겠습니다
전날밤 존경하는 목사님께서 이불덮고
계시던 꿈이 목사님 소천이셨나요 ᆢ
이제 평안으로 안식하시고 하나님 함께
거룩한 그길을 밟으소서 산자니 부활로
영생길에서 반갑게 조우할때 그때도
듣고 빠른결정 하시듯 반갑게 뵈오리이다
금란교회 담임목사 온 교우 성도들에게
하나님나라 소망을 늘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못다한 사랑 그날에 그날에 ᆢ
이명숙 전도사 2020.09.02 22:25
큰별이신 우리 감독님 크신 사명 다 미치시고 그토록
사모하시던 주님 품에 안기셨어요 우리에게 복음의 비밀을 명확하게 심어주시고 올곧은 신앙과 국가관으로
저희들을 이끌어 주셨던 감독님... 뵈온지가 한참 되었습니다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뵈옵기를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남지현 성도 2020.09.02 18:08
큰 별이 졌습니다
아니, 지으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사람의 욕심으로 보내드리기 싫지만 사명의 길을 완주하셨기에 영광스러운 상급을 받기 위해 아버지 품으로 가시는 감독님의 길을 축복합니다
비록 육신의 눈으로 뵙지는 못하지만 감독님께서 그토록 부르짖으셨던 복음 전파의 사명을 저 또한 목숨을 다해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머지 않아 기쁘게 만날 날을 소망합니다
감독님, 잊지 않겠습니다. 그 보혈의 귀한 말씀을...
기억 하겠습니다. 삶으로 보이신 그 사명의 길을...
감독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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