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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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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집사 2020.09.02 22:41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가셔서 기뻐해야 함에도 이제는 먼발치에서라도 볼 수 없다는 것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표현하지 못했지만 정말 존경하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품에서 행복해하실 감독님 모습이 그려집니다. 감독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독님의 열정, 사랑.. 마음에 새기며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성옥권사 2020.09.02 23:54
평안도,선천이 고향이시라서 정말 친정아버지같으셨던 보고싶은 감독님,(오래전 돌아가신 저희친정아버지도 평안도 선천이시거든요) 오직 영혼구원을 외치시며 말씀전하시던 표정이 떠올라요 감독님,
요즘들어 감독님보고싶다,, 라는 말을 자주했었는데 ,,, 감독님 오랜세월동안 정말많이 고생하셨어요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지 생각하면 맘이 아파요. 이제 그곳에서 편히계세요 저희들 지켜봐주시고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감독님 사랑해요
이민자 권사 2020.09.03 15:17
평생을 잃어버린 영혼때문에 목말라 하시던 목사님~!!
목적지도 모르고 내닫는 인생들을 향해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목청높여 외치시던 목사님~!!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게 불려짐을 차마 볼수 없어 온몸을 던져 막아내시느라 간고를 많이 겪으신 목사님~!!
주님~!!
사랑하는 목사님이 주님곁으로 갔사오니 인자하심과 선하신 팔로 꼭 안아 주옵시고 눈물과 아픔을 닦아주시고 영원한 희락을 주옵소서~!!
하오나 주님~!!
우리 남아 있는 자들의 뻥뚤린 가슴은 어찌하오리이까?
심히 슬프나이다~!!
눈물을 훔치며 마음가득 김홍도 목사님을 불러봅니다
박선영권사 2020.09.03 02:09
평생을 영혼구원을 위해 온몸을 주님께 바치신 목사님!
타 교인으로써 가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픔도 고통도 없는 아름다운 천국에서 주님품에 안기셔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아멘!♡
아름 목사 2020.09.05 11:58

평생을 민족복음화를 위해,
그리고 남달리 뜨거운 구령의 열정으로 충만하셨던 목사님,
평소에 멀리서 바라보며 목사님의 사역과 삶을 바라보며 목사님의 삶을 본받기 위해 애를 썼던 한 사람입니다.
상천 감리교회 총각 전도사님으로 시무하실 때에 저희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주선으로 목사님과 사모님이 만나게
되셨다는 말씀을 오래 전에 아버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김목사님은 더욱 각별한 분이셨습니다.
편히 쉬셔야 할 천국으로 가셨지만 오늘 이 대한민국의 현실과 이 땅에 교회들을 생각하시며 더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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