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한 번도 직접 뵙지는 못하였으나, 목사님의 설교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얻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목사입니다. 저의 꿈에 목사님을 만나 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고,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부어주신 그 은혜들을 저에게도 안수로 축복해주실 것을 말씀드렸더니, 저의 오른쪽 목에 안수기도를 해 주셨고 그 순간 매우 강력한 은혜가 저에게 부어졌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부어주신 그 놀라우신 은혜들이 저에게도 계속해서 부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목사님께서 행하셨던 뜨거운 복음사역과 애국사역의 길을 뒤따라 가기원합니다. 언졘가 천국에서 뵈올 날을 기대합니다. 주님 품에서 영광의 안식을 누리소서. 목사님은 자유 대한민국의 큰 별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땅에서의 목사님의 공백이 너무도 많이 아쉽습니다. 생전에 직접 만나뵙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못함이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목사님, 주님께서 저를 부르시는 그 날 천국에서 기쁨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