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보기

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추모의 메세지를 남겨 주세요.  
(취지에 어긋나는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에디터 사용하기
김선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2020.09.02 16:55
한국 교회를 온 몸으로 지키시며 헌신하셨습니다.

그 결실은 현실에서, 기독교 역사에서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그토록 사모하셨던 주님 품에서 이제 평안히 안식을 누리십시오.
조용현 은진교회 담임목사 2020.09.03 20:35
한국 교회 최고의 영광의 시대를 선도하신 한국 교회의 큰 별 중의 한 분이시고, 한국교회의 큰 어른인 감독님이 우리 곁을 떠난 것은 우리에게는 큰 손실입니다. 교회를 지극히 사랑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그 수고와 열정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중랑지방 교역자들에게 주셨던 귀한 가르침들도 생각합니다.
이제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으니,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예비하신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을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와 작별을 해야 하는 가족들의 슬픔과 아픔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서동원 목사 2020.09.04 06:33
한국 감리교회룰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 수고는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감리교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천국에서 안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박기대 신도 2020.09.05 09:23
한 평생 주님만을 바라보며
뜨거운 구령열로 저희들을 이끌어 주신 목사님
천국에서 이제 주님과 함께 웃으시면서 평안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서동일 목사 2020.09.02 21:16

한 영혼을 천하보다 사랑하신 감독님.
부르짖어 기도하신 감독님.
제게 올바른 국가관을 갖게 하신 감독님.

금란교회에서 6년 동안 부목사로 있으면서 감독님께 목회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제 목회에 중심이 되었습니다.

2009년 여름, 일본 센다이교회 부흥회를 통해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신 감독님.

지금도 곁에서 말씀 해 주시는 것 같은 감독님.
연회 때마다 찾아 가서 인사드리면 반갑게 맞이해 주신 감독님과 사모님.
금년 연회는 우한폐렴으로 한국에 가지 못했는데 이제는 뵙지 못하다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참으로 보고 싶습니다. 
감독님~~~~~~~~  천국에서 편안히 안식하시길 빕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18 Next
/ 118

전체 메뉴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