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존경하는 우리 감독님
가끔 뵐때마다 웃으며 인사해주시던 감독님의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 마지막 가시는길 모두 본당에 모여서 배웅해드리지 못해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감독님께서는 천국에서 평안히 계실테니 더이상 아픔과 고난은 없으실테니 더는 슬퍼하지 않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뵐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비록 세상은 온갖 조롱과 비난이란 비난은 다하지만 우리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 성도들이 감독님의 그 진심과 그 신앙을 아는줄 믿습니다.
비록 나이가 어려 감독님께 배운 시간은 짧았지만 그래도 감독님의 신앙의 유산을 우리 다음세대들이 잊지 않고 세대에서 세대로 우리 주님 다시오시는 그날까지 잊혀지지 않고 계승 되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신앙의 롤모델이 되시는 우리 감독님
참 많이 고생하셨고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존경하는 감독님의 소천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아직 더 일하실 연세인데 말입니다.
저희교회에 오셔서 집회로 큰 은혜를 끼쳐주신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앞장서서 큰 일을 하셨으니 이제 천국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유족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독님은 떠나셨어도 감독님의 뜻을 이어 금란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수 많은 생명들을 구원하는 일에 앞장 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