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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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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숙 권사 2020.09.02 22:03
*아버지가 아버지 집으로 가셨다!
저도 어느 시간 때에 아버지집으로 갑니다
감독님 말씀 되새김질하면서
마음판에 새기면서
믿음지키고 배운대로 살고자합니다
금란성도 2020.09.03 10:00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같은 죄인을 구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늘 우리구원하심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게해주신 우리감독님 너무너무 보고싶고그립습니다.
감독님 가르치심 가슴에깊이 새기며 천국에가서 감독님뵐때까지 열심히살겠습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민병호 목사 2020.09.11 12:02

'김홍도목사님은 서민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신 위대한 목사님이십니다'. 1994년 대전에서 청소년을 위한 집회에 조용기목사님과 이중표목사님을 초청하였지요.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미국에서 급히 돌아오시다가 비행기 안에서 목사님들이 서로 만났는데, 대전에 민전도사라는 양반이 불러서 급히 귀국중이라고 서로 이야기 하셨다고도 하셨습니다. 그후 94엑스포성회는 한남대운동장에서 운동장을 가득메운가운데 사흘간 집회가 성공적으로 마치고 폭팔적으로 교회들이 부흥하는 계기가 되게하셨습니다. 그후 식사를 같이 하시면서 저에게 목사 안수를 받으면 금란교회에서 같이 주의 일을 하자고하셨던 존경하는 목사님, 은퇴하신 후 시간이 많을 줄 알고 한번도 찾아뵙지 못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천국가시니 안타깝습니다. 보내주신 불기둥설교집과 친필의 흔적이 제 심령에 새겨져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집회, 비록 이름도 모르는 지방에 29살 전도사의 부름을 기도하시는 가운데 주님의 부르심으로 믿으셨던 소년 처럼 순수하셨던 존경하는 김홍도 목사님. 다시금 목사님 처럼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는 목사가 되도록 다짐합니다. 참고로 광림교회 강단에서 감독회장이 되셨을때 제가 모시던 형님이신 김선도목사님을 포옹해 달라는 30대 초반의 젊은 목사의 간청을 들어주셨을때 저는 회중석 맨 뒤자리에서 감사의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지요. 김홍도목사님 교회와 나라가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천국에서 기도해주세요. 저도 목사님처럼 더 열심히 구원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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