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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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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규 청년 2020.09.02 17:10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가 감독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만나고,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자녀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아직도 감독님의 말씀 전하시는 모습이 너무 생생합니다....
감독님!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 애쓰셨습니다. 감독님의 그 가르침 잊지않고,
항상 깨어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이제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그 곳에서 저희들 응원해주시고,지켜봐주세요!
감독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다슬 성도 2020.09.02 15:29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일반예배까지 목사님께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뵈요 ♥
글쓴이 2020.09.04 08:35
첫날은 감독님 소천소식 믿기지 않아서 좀 멍했고 발인예배때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고 오늘은 화창한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납니다 벌써 감독님이 그립습니다
제갈광옥 권사 2020.09.02 21:29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오늘 우리의 영적인 아버지이신 김홍도감독님께서 천국 입성하셨습니다. 안타깝기는 우한폐렴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성도들 모두 다 함께 모여 감독님의 천국입성 환송예배를 드리지 못하오나 그래도 영상으로나마 환송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됨을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한없이 슬프고 마음이 아프지만 우리는 하늘 천국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김홍도감독님을 이곳보다 더 좋은 하늘에서 더욱 귀하게 쓰시기 위해 천국으로 모셔 갔음을 믿습니다.
몇 달 전 감독님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과 감독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부족한 저의 아들을 늘 노심초사 하신 우리 감독님. 아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와 믿음 회복되길 바라시는 오직 한 말씀. “교회 나오라고 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우리 감독님의 마지막 부탁의 말씀이 저에게 하신 마지막 말씀이시고, 감독님을 마지막으로 뵌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감독님 아시죠? 지금까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복음사역을 위해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충성, 봉사하셨습니다. 아버지가 보시기에 제일 좋은날에, 제일 좋은 시간에 우리감독님 하나님 아버지께서 맞이해 주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사는 우리에겐 천국의 소망이 있으니 먼저 가신 길을 따라 우리도 그곳에 갈 것을 기약하며 슬픔을 달래봅니다. 이제는 우리감독님 이세상의 핍박 속에 모든 고난의 슬픔과 아픔도, 괴로움도 없는 천국에서 모든 짐 내려놓으시고 평안히 쉬시길 기도하고 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평생 동안 동거동락으로 동역자의 삶을 함께 해 오신 우리 배영자 사모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남편 되시는 우리감독님과의 이별로 슬퍼하실 우리사모님을 주님께서 따뜻한 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위로와 평강이 하나님아버지로부터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를 여윈 자녀 손들, 또한 하나님아버지께서 귀히 여기시는 우리 김정민 담임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슬픔을 딛고, 이기고, 승리하는 유가족 모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히 하나님의 품안에서 영면하실 우리 김홍도감독님을 아버지께서 받아주심을 믿고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영적 우리아버지( 김홍도감독님 ).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보혈십자가, 피의 복음, 믿음천국, 불신지옥 등등의 하나님말씀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의 뜻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83년의 세월을 사시면서 하늘의 소망을 품고, 복음사역을 위해 애쓰시며 목숨 거시고 헌신하시던 모습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아버지 열린 천국 문 활짝 여시고 편히 들어가세요.
저희도 뒤 따라 갈 것을 소망하며.......
아버지 사랑합니다.♡
김유리 성도 2023.12.02 16:45
천국에서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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