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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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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성도 2020.09.02 16:15
훌륭한 스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기쁨과 안식이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만남과 헤어짐이 모두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으며.
김도임 장로 2020.09.02 16:04
항상 이 나라의 앞날과 교계의 안위를 살피시며
오로지 주님께로 향한 강직한 믿음과 신념으로
일관된 삶의 여정을 걸어오신 감독님,
그 한결같은 헌신과 희생으로 뿌려진 씨앗들이
온 누리 곳곳에서 쉬임없이 피어나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품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소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성도 2020.09.02 20:45
항상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힘쓰셨던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감독님 설교를 통해서 은혜도 많이 받았습니다.
저에게 세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뵐수 없지만 천국에서 아픔없이 주님품에 안기어 기쁨으로 평안히 쉬세요.
감독님 사랑합니다.
김원준 집사 2023.02.09 18:50

할렐루야.
고 김홍도 목사님께서 시무하시고 설교하시던 금란 교회를 다시 찾았습니다.
마침 아들 목사님께서 설교가 교회를 떠나지 않는 성도에 대해서 여러 번 강조하시면서 눈시울을 적시 시는 것을 보고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고 김홍도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던 바로 그 자리에서 아들 목사님 멋진 모습으로 설교하시니 감사와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기도도 잘 하시고 찬송도 잘 하시고 또 멋지시고 아버지 고 김홍도 목사님께서 살아계시다면 얼마나 대견스러워 하셨을까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쉬게 하셨습니다. 
세상 기쁨은 다  버리시고 오직 영혼 구원과 성전 건축에만 힘쓰시다 갖은 고생과 핍박과 그 인간으로서는 참고 견디기 힘든 비방과 참소 다 참으시고 정작 누리셔야 하는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신 그 간단하고 명료하신 그 하나님의 말씀 설교 다시는 들을 수는 없지만,  간혹 영상으로나마 은혜받고 있습니다.

고 김홍도 목사님의 헌신과 고난과 어려움 때문에 다음 우리 세대가 또 다음 세대가 마음껏 찬양드리고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멘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정운섭 권사 2020.09.02 18:50
한평생을 영혼구원과 나라를위해 바치신 감독님의 일생을 경하드리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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