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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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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호 장로 2022.08.29 10:08

사랑하는 감독님!
다가오는 9월 2일이면 감독님 천국에 계신지 두 번째 해가 되는 날입니다. 제 육체의 눈과 귀로는 감독님의 얼굴과 목소리를 보고 들을 수는 없지만, 제 마음의 눈에는 감독님께서 영혼 구원의 중요성을 외치시며 구령열에 불타는 모습이 더욱 선명해지고, 감독님의 말씀이 제 귓가에 더 울립니다. 특히 올 한해는 감독님께서 머리에 포마드기름을 바르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꿈에 자주 만나 뵈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제가 지치고 힘들 때마다 꿈에 저에게 나타나셨고, 선교지에서 항상 그리하셨듯이 “선교사는 믿음을 생명보다 귀히 여기고, 생명 걸고 기도하고, 사명을 생명같이 감당해야합니다”라는 감독님 말씀 다시 한 번 위로와 격려를 받고 힘을 얻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독님께서는 늘 제 가슴 속에 지금도 항상 살아 계십니다. 그리운 감독님,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평안히 쉬세요.

이우재 집사 2022.07.29 11:13
감독님 2주기 추모일이 다가오니 자연스레 여기 게시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눈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살아 생전 전해주신 귀한말씀 여전히 마음 속 불씨로 살아있습니다.
가장 좋은 불소시개가 무엇인지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비겁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독님 걸어가신 그 길을 티끌만큼이라도 흉내내며 따라가길 소망합니다.
박혜영 목사 2022.07.09 21:48

보고싶은 감독님,
오늘 웨슬리책을 읽으며 그의 생애와 감독님의 생애가 오버랩 되어 얼마나 감독님이 보고 싶었는지 모르겠어요~
웨슬리도 평생 복음의 전도자로 사명을 감당하다가 남겨진 유품은 자신이 입던 목회자 가운과 수저 한개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감독님 역시 자신의 모든것을 남겨진 이들에게 나눠주시고 남은 유품은 목회자 가운과 설교 노트뿐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신 목사님 곁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목회자의 삶을 배울수 있는 축복을 받았으니 저 또한 마지막 생을 마치는 그날까지 사명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감독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조기삼 권사 2022.07.01 23:20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감독님 뵙고 싶습니다.....지금의 저를 만든게 하나님이 첫번째고 감독님이 그 다음이십니다....빨리 휴거되서 뵙고 싶습니다....안녕히 계셔요.....
김종민 신도 2022.01.16 18:49
감독님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계시지요?
많이 보고싶습니다.
예전에 매주 예배 때 설교말씀을 들을 때가 참 그립고 좋았습니다.
감독님 덕분에 하나님을 알게되었고,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성도들을 위해 늘 기도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감독님께서 설파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잘 새겨서 순전한 믿음으로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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