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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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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신도 2022.01.16 18:49
감독님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계시지요?
많이 보고싶습니다.
예전에 매주 예배 때 설교말씀을 들을 때가 참 그립고 좋았습니다.
감독님 덕분에 하나님을 알게되었고,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성도들을 위해 늘 기도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감독님께서 설파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잘 새겨서 순전한 믿음으로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학 목사(의왕 예은교회) 2020.09.06 09:09
존경하는 감독님
이렇게 갑자기 이렇게 일찍 가시다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찾아뵙지도 못하고
좋은 소식도 드리지 못하고
불효를 하였습니다.
용서, 불효를 용서하여 주세요~~~~~
금란교회 청년으로 결혼주례 요청으로 당회장실을 방문했던 1989년 가을날, 흔쾌히 받아 주시고 축복해주셨던 목사님,
가까이서 목사님의 얼굴을 뵙고 당회장실을 나와서 저는 한없이 울고 또 울었었습니다.. 목사님의 헌신과 열정이 온 몸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감독님 외아들의 초등학교 3학년 주일학교 담임교사로 감독님가정을 심방했던 1984년 봄날,
사모님은 무릅을 꿇으시고 차를 대접하시면서 주일학교 초년병 교사의 가정심방을 받아주신 일은 이후 지금까지 늘 자랑하면서 존경하였습니다.
이날 감독님을 뵙기를 청하니까 사모님께서는 서재로 인도하셨지요. 감독님은 서재에서 반가이 맞아주시면서 자상히 저에 대하여 묻고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답니다.
교회건축을 위해서도 말할수 없는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꿋꿋이 흔들림없이 사역을 감당해오신 감독님을 또한 존경합니다.
감독님의 사랑과 헌신을 이땅에 있는 한 영원이 마음에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흘러내리는 눈물을 무릎쓰고 이 글을 올립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자상하신 배사모님~~
그리고 과거 사랑했던 제자, 겨울날 뜨거운 풀빵 하나 사서 함께 나눠먹던 의리의 사나이, 보고싶은 우리 김정민목사님
영원한 모교회, 금란교회 교우 여러분들,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날때 까지 주님 뜨겁게 사랑하다 감독님과 재회합시다.
감독님~~천국에서 평안히 안식하고 계세요.
머지않아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의왕에서 금란교회 출신 불효자 이영학목사 올림
아름 목사 2020.09.05 11:58

평생을 민족복음화를 위해,
그리고 남달리 뜨거운 구령의 열정으로 충만하셨던 목사님,
평소에 멀리서 바라보며 목사님의 사역과 삶을 바라보며 목사님의 삶을 본받기 위해 애를 썼던 한 사람입니다.
상천 감리교회 총각 전도사님으로 시무하실 때에 저희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주선으로 목사님과 사모님이 만나게
되셨다는 말씀을 오래 전에 아버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김목사님은 더욱 각별한 분이셨습니다.
편히 쉬셔야 할 천국으로 가셨지만 오늘 이 대한민국의 현실과 이 땅에 교회들을 생각하시며 더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목사님!!!

이민영 선교사 2020.09.04 07:40
목사님
소천소식에 깜짝 놀랐 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영적으로 버팀목이 되어주신 목사님
목사님의 빈자리가 너무나 클것 같습니다
유가족과 교회위에 큰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요한 목사 2020.09.03 22:04
김홍도 목사님
불기둥을 통해서 큰 영감을 얻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하늘나라 가셨다니 새삼 안타깝고 큰 별이 진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영성과 불을 본받아 이땅에서 영혼을 구원하는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생 쉬지 못하고 목회하시고 마음고생많이 하셨는데 천국에서 편안히 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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