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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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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집사 2020.09.05 10:04
사랑하는 감독님..

조용한 장례가 끝난 더욱 잠잠한 이 시간,
더욱이.. 보고싶어요..

온라인 장례예배를 드리면서 계속 감사함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장소불문 어디든 전할 곳이 있다면 복음을 전하셨는데..
그래서 이렇게 내가 천국백성이 되어 천국을 소망하는 자가 되었지 하며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독님께서 자주 전해주셨던
천국백성으로써 정직과 진실함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언제나 제 삶의 모토로 삼아
제 인격과 인성을 날마다 돌아보게 해주셨는데..
이 장례 예배를 통해 현재 제 무너진 신앙생활에 다시금 희망과 안식 또한 얻었습니다.

감독님을 처음 만난 청소년 시절부터 세상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신앙의 바른 길과 삶의 본 되어주셨습니다.

제가 천국갈 때까지 이 믿음 후퇴되지 않도록
오늘도 더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진실한 사람으로 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윤애경 선교사 2020.09.04 08:47
영혼구원의 열정을 가지고 복음전파에 평생을 헌신하신 감독님. 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가르쳐주신 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전하신 말씀 앞에 변화되어 주님의 자녀 되었음을 뽐낼 수 있었는지요. 그 전하신 말씀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사로 선교사로 헌신하겠다고 결단하였는지요.
이 땅에서의 맡겨진 사명을 마치시고 주님 앞에 서셨으니, 이제 수고의 짐을 내려놓으시고, 천국의 하나님 품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구령 열, 기도 열, 헌신 열에 불타는 선교사로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훈련시켜주신 감독님은 저의 영적인 스승이자 아버지시고, 신앙의 버팀목이셨습니다. 감독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박정혜 사모 2020.09.04 07:07

그토록 사모하며 고대하셨던 영뭔한집
주님품에서
지금 이 나라의 현실을 소상히 아뢰고 계실
목사님을 생각하며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영적인 바른훈련을 받기위해 부산에서 망우리 금란교회 옆으로 거처를 옮기고 30대 시절을 훈련받고

첫 개척을 하여 나갈때 불기둥 전도지를 가장많이 전한것을 칭찬해주시고 첫 개척 자금을 도와주시고
나라사랑과 영혼구원을 뼈속까지 심어주신 목사님
저희 부부에겐
가장 큰 스승 이시며 영적 대부이신 김홍도목사님

저희가 도시 개척교회를 접고 목사님의 가르치심따라
지옥불을바라보며 영혼을 구원 하자고 교회가 없는 농촌 마을로 옮겨 개척을하고 교회 건축을 마쳤을때
목사님께서 오셔서 교회를 돌아보시고 시골 마을을
내려다 보시더니 눈물을 흘리시며 어려운일 잘 감당해 이루었다며 저희를 감싸 안으시고 토닥여 주시면서 힘들때 찾아오지 하시던 그 자상하신 사랑이 지금도
느껴옵니다.
그 때 목사님 노후에 언제라도 오셔서 편안히 휴식 하실수 있도록 해드리겠다고 했는데 어느새 저희도 은퇴를 하고 평생 목사님께 받은사랑 갚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떠나시고 이제 오늘 육신의 몸마져 영영 가족들 곁을 떠나시는 발인 예배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도의 어머니이신 배영자 사모님 사랑합니다.
복음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를 그리도
원하셨던 목사님
이제 주님품에서 평안히 쉬십시요.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미산 성실교회 박정혜 사모

전명순 권사 2020.09.04 00:58
김홍도 목사님!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목사님께서는 저에게 다른사업이나 모든것은 부업이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신앙의 본질임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천국의 기쁨으로 살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 예수님을 닮아 잘 살다 천국에 가면 목사님 뵈올께요.
성도 성도 2020.09.04 00:08
김홍도 목사님.
부고 소식을 접하고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어릴적 수련회가 생각납니다. 눈물로 죄를 고백하며 기도할때 머리위를 꾹꾹 눌러주시며 안수해 주시던 뜨거운 손을 기억합니다.
찬양대에서 찬양드리며 강대상 가까이에서 듣던 힘있던 목사님 목소리도 또렸합니다.
저녁 예배 후 불이 꺼지면 외쳤던 주여~~
가정을 이루며 다른 교회로 가게 되었지만 불처럼 뜨거웠던 기도가 늘 생각났었습니다.
초,중,고,청년시절 기도로 감사함과 죄를 고백할 수 있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또렸하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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