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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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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목사 2021.09.10 23:01
목사님. 존경합니다. 저에게 큰 도전을 주셨습니다. 열심이 기도하며 충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곽병호 장로 2021.08.28 09:47

사랑하는 감독님!

9월 2일이면 감독님 천국에 계신지 꼭 일년이 되는 날 입니다.

지난 일년을 돌이켜보면, 비록 저희 옆에 계시지 않지만, 감독님의 선지자적 모습과 선포가 오히려 더욱 선명해지고, 그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독님이 그토록 경계하시고 경고하셨던, 종교 다원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이 지금 한국 사회의 이곳 저곳에 깊게 뿌리 내리고. 그 거짓의 열매들이 감독님이 항상 우려하셨던 그 모습 그대로인 것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민족과 교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경종을 울리시던 감독님의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지는 이 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바로 감독님의 말씀이, 그 선지자적 선포가 우리 가슴 속에 살아 숨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걱정하시면서, 수 많은 위험과 고초 속에서도 굽히지 않으셨던 감독님의 말씀이 아직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감독님은 진정한 선지자의 사명자 였습니다

다시 한번 언제나 제 마음 속에 계시는 감독님의 여러모습들이 그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중국 및 다른 여러 선교지를 향해 어디든 달려가시는 불과 같은 감독님의 뒷모습
*신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에서 유일신하나님과, 독생자예수님, 보혜사 성령님을 전하시고, 천국과 지옥 설교를 하시는 감독님의 그 곧은 기개
*공산주의 국가의 많은 위협 속에서도, 복음의 씨앗을 뿌리시고, 지도자를 교육하시는, 그 사명에 목숨을 바치시는 그 굳은 절개
*동서남 아시아, 구소련, 아랍, 이슬람 지역까지 펼치신 불기둥 사역에 대한 감독님의 구령열에 불타는 열정
*언제나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으시어 생명 걸고 기도하시는 모습
*제가 중국에서 사업으로 인해 힘들도 지치고 외로울 때, 기도와 말씀으로 힘을 주시던 감독님
*성도님들의 일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아까워 하시지 않고, 영적, 지적, 육체적, 물적 등 모든 힘을 다해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헌신과희생을 드린 진정한 목자의 모습

수 십 년 동안 감독님을 옆에서 바라보면서, 사명을 향해 달려가시는 모습을 목격하고, 제 가슴 속에 새길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입니다. 무엇보다도 감독님과 함께 선교지에 있을 때 마다 항상 하시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기도는 생명 걸고 해야합니다." "사명은 생명 걸고 지켜야 합니다." "믿음을 생명보다 귀히 여겨야 합니다." 이 말씀은 제가 살아가는 삶의 모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불기둥 말씀을 천국 가는 그날까지 전할 것이라고 감독님과 함께 선교지에서 약속을 하였지요. 이것이 제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감독님의 모습, 그리고 불기둥의 생명의 말씀들은 언제나 제 마음속에 살아 계시는듯 합니다. 감독님에 대한 그리움과 기억은 현재 제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력이 됩니다. 예수님과 십자가의 복음의 불기둥말씀을 문서로 전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다시 한번, 이 시대, 이 곳에 감독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지금도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의 품 안에서 쉬시고 계실 감독님을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면서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

주의백성 권사 2020.12.11 19:09
감독님
온세상이 코로나로 인해 난리입니다
우리 주님 재림이 가까워진걸까요?
깨어 기도 하고 성령충만으로
정신바짝 ~~~
믿음으로 승리를 다짐합니다
감독님께 은혜받은 말씀 붙잡고 잘 이기겠습니다
마니마니 뵙고싶습니다
무명 성도 2020.09.20 22:38
중학생시절 동생을 데리고 스스로 찾아간 교회가 금란교회였어요. 그때 만난 하나님은 저는 늘 부족했지만 끊어질 수 없는 사랑과 감사와 은혜로 이어졌습니다. 목사님... 오직 영혼구원. 언제나 나라를 생각하시고 그 끓는 심정으로 기도하시던 부르짖음을 어렸던 저는 생생히 기억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김상우 집사 2020.09.06 23:43

사랑하는 감독님..
세상에 많은 교회중에 금란교회를 만나 감독님을 통해 말씀과 기도하는 법을 배우며
신앙을 키워나갔습니다. 이런날 이렇게도 감독님이 그립고 가슴에 사무치게 보고싶은 날

그 시절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감독님,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구원의 확신과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해주시고 세상을 살아가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저의 중학교 시절, 감독님을 통해 은혜를 받았던 제가 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이제는 다음세대들에게 감독님께서 몸소 보여주셨던 구령열, 기도열, 헌신열에 불타는 신앙의 유산을
전해주어야 할 차례인 것 같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침에 순종하고 섬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저의 사명을 감당해 내겠습니다.
사도바울과도 같은 삶을 살았던 사랑하는 우리 감독님, 이제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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