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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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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성도 2020.09.03 12:09
감독님께서 전해주신 진리의 말씀들 꼭 기억하겠습니다.
믿음의 뿌리가 되어 주시고, 말씀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해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믿음의 유산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경철 도봉교회장로 2020.09.03 15:58
영적인 아버지셨던 감독님! 교회마당에서 청년들과 배구하고 탁구치던 모습! 군에갈때 친히 사택으로 불러 이사야 말씀과 더불어 꼭 안아주셨던 감독님! 지휘자로 임명하시며 음악보다 믿음을 가르치라셨던 감독님! 먹먹해지는 가슴이지만 감독님의 교훈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겠습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성도 2020.09.03 16:07
감독님. 몇번을 글을 썼다 지웠다하면서 결국 가장 적고 싶었던 말은 감사했었다는 말이였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감독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았고 안일하고 나태할때마다 감독님의 말씀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독님을 보내드리는게 아직은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지만 그토록 사랑했던 하나님의 품에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담임목사님과 가족분들께 하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해주셨었던 말씀들 가슴에 품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저의 길을 담대히 걸어가겠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백현아 금란성도 2020.09.03 18:03
감독님 안녕하세요
멋지고 훌륭한 금란성전에 전도되어
김정민 담임목사님께 좋은말씀 많이듣고 눈물로 회개하고 기도하며 주님앞에 한걸음씩 더 나아가며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독님 실제로 뵌적은 한번도 없지만 책과 영상을 통하여 또 목사님의 말씀을 보고 듣곤 했어요.
평생 존경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세상에서 뵐 순 없지만 그래도 감독님 지금 천국에서
예수님 만나셔서 많이 기쁘고 행복하실꺼라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천국”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저도 꼭 천국에 가서 예수님,감독님 꼭 뵙고싶어요.
고생많으셨어요 감독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직예수!!영혼구원!!천국복음!!
가슴속 깊이 새기고 살아갈께요.
이인선 목사 2020.09.03 18:35

37년 전 감리교신학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담임목사 추천서를 써 주신 분이 김홍도 감독님이셨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신학대학에 가는 것을 원하셨지만 저는 뜻이 달라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때였는데 그런 상황을 알고 계셨던 감독님께서 교회가 아닌 사택으로 오라고 하셔서 서재에서 여러가지 따뜻한 권면의 말씀을 해 주시고 추천서를 써 주시며 제 손을 잡고 기도해 주셨던 기억이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늘 남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의 기쁨과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하고 모든 유가족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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