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이전부터 감독님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소천하셨다는 이야기에 정말 놀랐습니다 하지만 어지러운 이땅보다는 근심걱정 없는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이제 편히 쉬실생각을 하니 다른 한편으로는 감사했습니다 고등학교때 피곤한 모습으로 임시예배처소로 저녁예배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저와 같이 교회로 걸어가면서 이름도 물어보시고 어깨 토닥여주시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은 많은 희생과 고난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하늘나라 상급이 크니까 눈에보이는것을 쫓지말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라는 말씀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항상 이 나라의 앞날과 교계의 안위를 살피시며 오로지 주님께로 향한 강직한 믿음과 신념으로 일관된 삶의 여정을 걸어오신 감독님, 그 한결같은 헌신과 희생으로 뿌려진 씨앗들이 온 누리 곳곳에서 쉬임없이 피어나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품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소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