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홍도 감독 추모 게시판

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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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옥 권사 2020.09.02 16:15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하늘나라가서 뵙겠습니다 그동안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한번도 고백해보지못했는데 가시고나서 인사드립니다 너무 감사감사드립니다 부족한저를 예수님 만날수있게해주셔서요 이땅의 이별로 넘 마음이 아프지만 고통도 고민도 모략도 ??? 없는 그곳(천국)에서 가장큰 멸류관쓰시고 행복하고평안하실줄믿어요 그래도 이곳을기억해주시고고 기도해주세요 정말 예수님의사랑으로사랑합니다 다시한번 너무나 감사감사드립니다 저의 일생을 바꿔주신 감독님의 은혜를 평생 잊지못할것입니다 힘든삶의 여정가운데 금란교회에 전도되어 금란교회와 감독님을 만난것이 제게는 가장큰축복이였습니다 감독님의 기도의 가르침을 따라 우선순위를 바르게하고 기도우선으로 살아가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문제를 해결받았고 지금까지 예수님은 놓치않고 달려올수있었던것은 모두 감독님의 불기둥의말씀의은혜였습니다 너무많은 영적싸움가운데 지처보이실때면 너무나 안타까워 나름 감독님을 돕는 길이라 믿고 묵묵히기도하며왔습니다 헌데 아프시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힘드셔서 하나님께서 귀하신감독님을 빨리 모시고가신듯합니다 암튼 저는 감독님께 너무 큰은혜를 받고도 한번도 감독님을 어려워서 늘감사하면서도아무것도ㅠㅠ 챙겨드려본적이 없어서 더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죄송하고 너무감사합니다 속히 예수님께서오셔서 감독님계신천국에서뵙기를 기다리며 더열심히 승리하며 믿음으로 힘을다해살겠습니다 천국에서도 울목사님 힘내시도록 기도해주세요 감독님 닮으셔서 잘이기시고 힘내시리라 믿어요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유가족위에 우리교회위해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떤말도 위로가 안될줄알면서도 빨리회복하시고 힘내시길 간절히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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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숙 2020.09.02 16:12

1978년도 부터 듣던 감독님의 말씀 제 평생 들을 줄 알았습니다.
당당하고 분명하게 복음의 핵심만을 전하시던 모습, 영혼 구원을 위해 부르짖던 감독님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너무 슬픕니다.
그러나 감독님이 늘 소망하던 천국 백성이 오늘부터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간 힘들었던 육신의 고통 모두 내려 놓고 커다란 면류관 쓰시고
천국에서 예수님과 동행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앞으로도 한동안 많이 많이 그리워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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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걸 권사 2020.09.02 16:10

김홍도 감독님~!
금란교회에 몸 담은지도 벌써 올해로 제 나이의 반평생 이상이 되었네요.
현직에 있을 때 수시로 목사님을 찾아 뵙고 조언도 듣고 안수기도도 받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감독님이 훌쩍 하늘나라로 가시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기독교인은 하늘의 소망이 있기에 헤어짐은 슬픔이 아니라 축복인 것을 잘 압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 땅에서 다시는 감독님을 뵐 수 없다는 게 이렇게 공허함으로 다가올 줄은 몰랐습니다.
사회가 어지럽고 나라가 한창 어려울 때에 대한민국의 큰 영적 지도자가 사라졌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서 응당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래도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감독님께서는 강한 영권으로 대부분의 모든 선교사업을 잘 일구어 내셨습니다. 그 불기둥의 씨앗은 수백 배, 수천 배로 부흥의 뿌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여러 번의 옥고에 심신이 많이 지쳐 있기에 이제 세상 짊은 그만 지고 내게로 오라고 주님께서 감독님을 부르신 듯 합니다.
이루지 못한 것이 남아 있거든 담임목사님께서 마무리를 잘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도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감독님은 금란교회의 자랑이요, 모든 성도들의 영적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감독님, 세상 모든 짊은 다 내려놓으시고 편히 천국으로 가십시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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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20.09.02 16:08

김홍도 목사님,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서 편히 쉬소서.
금란교회를 통하여 주님을 위한 사랑과 열정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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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희 권사 2020.09.02 16:06

아프지 않은 곳으로 평안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가셨다는것을 아는데 다시는 뵐수 없다는것이 너무나 슬프네요
언젠가는 이런날이 올 텐데. 하며 마음 아핐는데 오고 말았네요
많이 존경합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많이 그리울 껍니다.
제 삶의 한 부분에 계서 주셔서 주님을 바로 만날 수 있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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